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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걍, 구경시켜 드립니당...^^;;;

| 조회수 : 5,70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3-21 18:15:09
뭐, 사실은...허접하긴한데 저희집에 놀러오시는분들이 좋아하는 코너(??)라서~

혹 안방베란다를 터서 옷장을 만드실분들은 함 보시라고요^^

위의 사진은 좁아서 다 안찍히길래 맞은편거울로 비치는 면을 찍어봤구요...

안나왔지만 맨 아랫부분은 가방을 모아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옷장 꼭대기부분에 선반을 짜넣고 균일한 수납통에 새속옷이며 타올이며, 기타등등을

수납해 놓은 한부분입니다...!!

옷 개어놓은걸보고 전직 옷장사꾼(^^;) 아니었냐는 소릴들었지만...ㅎㅎ

한번개기가 힘들지 손에 익으면 아주 편안합니다...!!

봄이 되었으니 옷장정리 함 하시죠...^^*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hhk
    '05.3.21 6:17 PM

    헉.너무 깔끔하시네요.
    정리해도 또 어지럽히는 방해꾼(남편&아이)때문에 엄두가 안나는..
    근데 옷에 먼지 타지 않나요?

  • 2. 민호마미
    '05.3.21 6:20 PM

    혹 혜경선생님댁 우렁각시가 아니신지...??

  • 3. 김혜경
    '05.3.21 6:24 PM

    정리, 예술입니당!!

  • 4. 푸우
    '05.3.21 6:29 PM

    헉,, 실물로 보고 잡네용,,

  • 5. 미니허니맘
    '05.3.21 6:34 PM

    헉~ 대단하십니다..
    옷 개기 힘들지 않으세요???

  • 6. 감자
    '05.3.21 6:41 PM

    저 제발 옷 개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미스테리님 ! 나빠요~ ^^
    전 정리는 대충 하겠는데..옷 개는거 정말 못해요....
    서랍 열어보면 아주 가관이라지요
    게다가 옷은 다 구겨져있고~

    욕실도 살짝이 공개해주시징....

  • 7. 재은맘
    '05.3.21 6:47 PM

    헉..예술입니다..
    저희집에도 한번 왕림해 주소서..

  • 8. 김민지
    '05.3.21 7:00 PM

    겨울옷 대충 쑤셔놓고 왔는데,,,
    어쩜 저리도 정갈하게 하셨는지,,,,
    얼렁 우리집에 와서도 해주셔요,,,미스테리 각시님*^^*

  • 9. 사랑가득
    '05.3.21 7:04 PM

    먼지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음..꿈의 옷장이기는 한데...전,...옷에 앉을 먼지가 무서워요..ㅜ.ㅜ
    혹시 문이 달렸나요? 저두 항상 옷이랄 가방 수납이 문제라서....

  • 10. 미스테리
    '05.3.21 7:08 PM

    문이 당근있습니당...안그럼 먼지때문에 저렇게 해 놓을수 없죠...!!
    첨엔 짝지도 난감해하더니 이젠 엉터리로 개더라도 비스끄므리(??)하게 개어 놓으면 며칠에 한번씩
    제가 손을 봅니다...!!

    저렇게 옷개는거 첨엔 어려운듯한데 이젠 옷가게 취직해도 될만큼 능란해졌어요...푸헐~

    글구 욕실은..생각좀 해보고 공개하도록 하지요...^^;;;

  • 11. watchers
    '05.3.21 7:45 PM

    집안 구석구석을 구경시켜주세요.
    수납정리 책 안사구 미스테리님 따라하믄 답이 나올꺼 같아요.
    제짝두 옷을 저리 정리하드라구요.
    그래서 저두 요즘 따라해보고 있습니다.

  • 12. jasmine
    '05.3.21 8:14 PM

    집안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울 집에도 강림하소서......ㅠㅠ

  • 13. namu
    '05.3.21 8:28 PM

    미스테리님...집에 함 불러주세요~~~
    두손은 무겁게 갈 수 있는데...실지상황이 너무나 궁금한 나무랍니다*^^*

  • 14. kimi
    '05.3.21 8:45 PM

    미모만큼 집안 살림도 짱이군요!

  • 15. yuni
    '05.3.21 9:05 PM

    내 익히 그 명성은 들었으나 저 정도일 줄은....
    벌어진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

  • 16. 화성댁
    '05.3.21 9:07 PM

    존경합니다.

  • 17. 헤르미온느
    '05.3.21 9:08 PM

    흐흐... 드뎌 여셨군여...^^
    진즉 공개하라니깐,,,
    다 보고나믄,, 의욕상실되여,,,난 애초에 틀렸어, 틀렸어,,, 이럼서,,,ㅋㅋㅋ,,,=3=3=3

  • 18. 김영예
    '05.3.21 9:38 PM

    요리도 잘하시고 정리정돈도 수준급이시군요.
    대단하시네요.
    지현아빠 한소리 하겠어요. ~ 좀 배우라고
    액기스만 가르쳐주세요.

  • 19. 박하맘
    '05.3.21 9:44 PM

    난 진즉에 틀린거야......ㅠ.ㅠ.

    울 남편 보더니 한말씀하시네요....

    내 이럴줄알았어.....82는 같이보면 안돼욧!!!1

  • 20. 레아맘
    '05.3.21 9:48 PM

    저도 옷 미스테리님 처럼 개요..처음에는 시간도 걸리고 했는데..익숙해지니까 이렇게 안개면 이상해요.
    정리도 깔끔히 되고^^
    정리하신것 보니 저희 시어머니 생각이 나네요..정리의 여왕이시가든요^^

  • 21. 민이맘
    '05.3.21 10:16 PM

    헉..울집옷장이 불쌍하네요..
    울남편왈..전 정리를 참 잘하는데..그걸 일년에 한번만 해서 문제라네요..우하하..
    아..나두 미스테리님처럼..하고 살고파라..

  • 22. 미시
    '05.3.21 10:22 PM

    미스테리님 , 정말 집안 곳곳 좀 공개해주세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꼭 좀 부탁드려요.쁠리즈!!!!!!

  • 23. 아라레
    '05.3.21 11:18 PM

    정말정말 구제불능의 집안도 구원해줄 수 있으신가요?
    아냐... 우리 집은 안될거에요...(ㅜ_ㅜ) 쓸쓸히 포기하며...( ㅜ.)
    다른 공간도 좀 공부시켜 주세요.

  • 24. 미스테리
    '05.3.21 11:19 PM

    으힝...사진이 좀더 이쁘게 나왔슴다...조명빨땜시로...^^;;;
    미모와 명성을 말씀하신분덜은 유언비어를 자제하여 주시기를...((기분은 좋지만 떨어질때 아프므로~)
    레아맘님이 아시는군요...익숙해지면 쉽다는것을요...^^
    지현엄니...엑기스라구요??....맨입으론 안되욧...ㅎㅎ
    근데 나무님의 두손은 무겁게는 땡기는걸요...ㅎㅎㅎ

  • 25. 핑키
    '05.3.21 11:20 PM

    오오~ 정말 부럽습니다.
    미스테리님의 손을 "정리의 황금손"이라 칭해드립니다. ^^

  • 26. 날날마눌
    '05.3.21 11:38 PM

    저두 관심이 많습니다...오호라~~놀라워라....
    머리로 생각만 하던 것이 펼쳐져있는 기분아실려나?....우와우와^^*

  • 27. 나루미
    '05.3.22 12:28 AM

    미스테리님은 못하는게 뭘까요..
    음식잘하시고 정리잘하시고 애교만빵이시고..
    뭔가 부족한 부분을 있으실텐데...^^*

  • 28. champlain
    '05.3.22 12:32 AM

    저도 미스테리님 집안의 다른 곳도 궁금합니다.
    혹시 곧 수납 관련 책 내시는 것은 아닌지?^^

  • 29. 쫑이랑
    '05.3.22 8:23 AM

    미스테리님의 미스테리한 저 솜씨는 어디서 왔나 참으로 미스테리합니다.
    괜히 봤어요...죄책감 들께시리...안보고 모르면 맘 편한데...
    구경이시라길래 무슨 예쁜 그릇인줄 알았잖아요...

  • 30. kidult
    '05.3.22 8:41 AM

    연예인 옷방 같네요. 당신에게서 우렁각시의 향기가....

  • 31. 팔불출엄마
    '05.3.22 8:48 AM

    우와..정말 대단하시네요.
    근데 옷 개기가 정말 어렵지 않은가요?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건지...

  • 32. 이수미
    '05.3.22 9:12 AM

    옷 개는법 언젠가 동영상으로 나온 방법이나요?
    아니 언제 벙개다니시고 일상생활하시나여
    그릇,옷정리 기타등등
    정말 난 틀렸다고 포기함네다 흑흑흑 ~~~^^*
    울집 막내딸 개인강습좀 시켜주세용

  • 33. woogi
    '05.3.22 11:27 AM

    미스테리니~~임~~ 저 안 잊으셨죠? ^^
    담 벙개땐 옷잘 개는법 특강이라두 하셔야 할듯..

  • 34. 미스테리
    '05.3.22 12:14 PM

    헤헤~정리의 황금손이요??...ㅎㅎ
    저 못하는거 진짜루 많은뎅...죄책감까지 들으셨다니 ...☞ㆀ☜
    옷 잘개는법 없느뎅...걍 개시면 되는데 ...줄만 맞춰서 종류별로요...^^
    한번만해놓으면 번개고 놀러다녀도 괜찮은걸요...^^*

  • 35. 앨리스
    '05.3.22 12:30 PM

    다른분들 살림구경하는거 넘넘 재미잇네요.
    덕분에 음식에 이어 인테리어까지 관심이 가고 있네요.
    언제 전 키톡에 입성해서 살림까지 입성할라나.......벌써 낼모레면 40줄인데....

  • 36. 날개소녀
    '05.3.22 12:53 PM

    어떻게 저렇게 해 놓고 사시나요?
    존경스럽습니다.
    전 저렇게 해놓아도 며칠 못갈것 같아요.
    밑에 옷 그냥 잡아빼버려 위에옷 헝클리고..

  • 37. 선화공주
    '05.3.22 4:02 PM

    오오!~마이~갓트!!~~

    ( 이럴수가...ㅠ.ㅠ )

  • 38. 미스테리
    '05.3.22 7:27 PM

    저도 첨엔 여러번 시행착오를 격었지만...익숙해지면...^^*
    앗, 공주님...정리의 달인께서 왜이리십니까???...^^;;;

  • 39. 그린
    '05.3.22 9:30 PM

    으~~ 진짜 미스테리님 못 하는 게 뭔지...ㅡ.ㅡ
    역시 神은 불공평하신게야....

  • 40. 윤구랑
    '05.3.23 12:12 AM

    저 투명 박스는 어디에서 파는 건가요??
    정말 정리의 지존이신듯 합니다~~존경존경~!!

  • 41. 카푸치노
    '05.3.23 7:26 AM

    흑흑..정말 울집 옷장이 불쌍합니당..

  • 42. 미스테리
    '05.3.23 9:08 PM

    그린님...못하는거 진짜루 많아요...ㅜ.ㅡ

    윤구랑님...전에 이마트에서 산건데 지금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카푸치노님...옷장걱정말고 이쁜 아기 잘키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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