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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현관의자예요 ^^

| 조회수 : 5,56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1-28 11:24:15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소품이었는데..
장만했네요^^
둘째 아들놈 이제 현관바닥에 퍼질러 앉지 않고 신발 신고,
가방이나 시장가방을 올려놓고 신발 벗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아주 작은 부분이 이렇게 큰 만족감을 주다니..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04.11.28 11:34 AM

    앗앗앗! 제가 사고싶던 제품이네요..--;; 이미 다른 걸 사버렸지만...
    사신 곳이랑 가격이랑 사이즈좀 여쭤봐도 될까요? (의자폭이랑 높이가 궁금해요)

  • 2. 애살덩이
    '04.11.28 11:35 AM

    아주 좋은 생각이시네요...
    저두 하나 사서 의자위엔 따뜻한 색의 방석과 쿠션을 놓고 의자 아래 긴 선반같은데는 요즘 긴 흰화분 있잖아요...예쁜꽃심은 화분 몇개 놓으면 현관 분위기가 확! 달라지겠는데요...
    어디서 사셨나요? 가격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3. artmania
    '04.11.28 11:45 AM

    역쉬~ 애살덩이 님 글을 보니, '마자마자' 절로 생각되네요.
    자~ 어울릴만한 패브릭 사냥에 나서야겠어요^^
    J 님, 제품은 이케아 '러스벤치'예요.
    사이즈는 길이90, 높이31, 폭30이예요
    구입은 인터넷 '이케아공구몰'(http://onega.co.kr/new1/customer/customer_info.html)에서 했구요.. 가격은 63900원(배송비포함)이예요. (이 사이트에 있는 이케아 다른 제품가격이 그리 싸지 않아서 이 제품 가격도 자신은 없네요 ^^;;)
    사이트에서는 배송이 15일정도 걸릴거라고 했는데, 3일만에 왔어요.
    애살덩이 님, 울산모임 재미있으셨죠?

  • 4. 어중간한와이푸
    '04.11.28 2:09 PM

    와우!!! 깔끔도 하셔라.
    그랑께, 저 빤단빤닥한 타일루 바닥이 흙묻은 신발신는 현관이란 말인가요???

  • 5. 지지
    '04.11.28 2:28 PM

    너무 깔끔, 단정하고 예뻐요..
    저희친정엄마는 저희집 현관 들어서실때부터 혀차세요.
    와이리 추접노.. 하시면서... ㅜ,.ㅡ

  • 6. 라라
    '04.11.28 3:34 PM

    실용적이고 예쁜 의자네요.
    근데 저 악기는 일렉톤인가요? 누가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가정집에 저런 악기가 잘 없는 것 같아서요

  • 7. 다연이네
    '04.11.28 3:44 PM

    지지님 동감^^
    저희 엄마도 현관들어오면서 부터 잔소리가 시작되지요. 엄마오는날은 청소하는날^^

  • 8. 김혜경
    '04.11.28 7:17 PM

    현관이 어쩌면 이리 깨끗할 수가 있대요?? 허걱...

  • 9. 돼지용
    '04.11.28 7:41 PM

    설마 artmania님 평소 모습은 아니시겠죠? 설정이시겠죠?
    아님, 저 접시물에 코박고 ...흑흑

  • 10. 혁이맘
    '04.11.28 11:29 PM

    헉...현관에서 파리가 낙상하겠어요..ㅋㅋ^^
    너무 잘 구입하신거네요..
    우리 둘째 아들놈도 철퍽 앉아 신발 신는데...

  • 11. artmania
    '04.11.29 12:45 AM

    제가 고백을 해야할 시간이옵니다.
    사실.. 벤치가 들어온 날, 신나서 사진기를 들이댔죠.
    그 사진은 제 파일에 조용히 잠자고 있습죠..
    오전에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고 있는데, 딸래미가 '와~ 우리집도 컴퓨터에 나오네'하면서 관심을 가지더니..
    '근데, 엄마, 현관바닥이 너무 더럽쟎아..'하는 겁니다.
    솔직히 좀 거슬리기는 했죠^^ 딸의 권유로 락스와 세제를 동원해서 초스피드 청소를 마치고 다시 촬영! 너무 좌절하지 마소서. 저도 아주 평범한 아줌마거든요 ^^
    윗사진보면 문뒤에서 제가 사진찍는거 엿보는 딸래미 그림자가 약간 보이죠^^;;
    그리고 그 악기는 전자오르간이예요.
    제 친정엄마(성당반주하였어요)가 쓰시던 건데.. 물려주신거예요.
    아주 오래된 것이지만,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물건이죠^^

  • 12. iamchris
    '04.11.29 11:17 AM

    안그래도 뒤에 있는 전자올갠에 눈이 확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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