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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써는 칼...살수있는곳이 어디있을까요?
매번 이곳에서 놀라움만 가득안고 돌아가는 새댁주부입니다.
간단하게 제소개하면, 결혼한지 한달 열흘되었구요.
세실리아는 저의 카톨릭 세례명입니다.
결혼하고 보니까 이것저것 필요한것들이 자질구래하게 계속 생기는데요.
요번에 집들이때 청포묵 이쁘게 썰어서 내놓으려고 하는데
꼭 필요한거 찾으려 하면 없더니만 까사미아 마그넷 삼성플라자 죄다 돌아다녔는데
없어요--;
인터넷 뒤져도 안나오구...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부탁드려요.
추신>
그 왜...우둘투둘모양처럼 생긴 칼 아시죠?
선생님 책에도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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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by
'04.6.22 5:16 PM남대문 수입상가 가시면 칼이며 가위 등 잡다부리한 주방기구 잔뜩 파는 가게에서 팝니다.
(대도상가 D동인가 지하에 계단사이에 있는 가게 보시면 벽에 잔뜩 걸어놓고 팔아요)2. 나너하나
'04.6.22 5:53 PM이마트에서 봤는데..전 동네에서 천오백원 주고샀어요...
근데 제가 생각이 짧았는지..전 이걸루 피클용 무늬를 낼려고 샀답니다...실패했지만도..
나중에 보니 한쪽은 피클용 무늬내는거, 다른 한쪽은 묵써는거 이렇게 생긴것도 있더라구요..
글쿠 칼 없을시에는 묵대고 좌우로 흔들어서 살살 썰면 묵써는칼 비스므리하게 무늬나와요.
물론 고도의 훈련이 필요하시만도..^^
글쿠 몇백원 더 주더라도 첨부터 좋은거 사는게 좋을듯..꼭 사고나면 후회한단니깐요..
제 경우에..^^3. 세실리아
'04.6.22 6:34 PM오홍? 세실리아님이 또 계시네요? ^^
이상하네요, 같은 이름으로 로긴이 되네요?4. 홍차새댁
'04.6.22 8:18 PM나너하나님...너무 웃겨요~ 좌우로 묵을 흔든다...^^
5. 화이트초콜릿
'04.6.22 9:17 PM저는 이마트에서 샀는데요.
별로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잘 찾아 보세요.6. 승연맘
'04.6.22 9:41 PM저두 묵 흔들어서 썰어봤어요.정말 이쁘게 썰려요. 난이도가 좀 있긴 하지만...
저희 외숙모가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10년 전에...그때 보구 배웠죠.
묵 써는 칼 전 이천일 아울렛에서 천원 주고 샀어요. 지금도 잘 쓰고 있죠.7. 세실리아
'04.6.23 11:34 AM에궁...제가 이름을 바꿔야겠네요.^^
리틀 세실리아로 바꿔야하나...본의아니게 죄송해요^^;;
친절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회사근처 마그넷이랑 지하만 가봐서 그랬나봐요
이마트 가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