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친구가 알려줘서 해봤는데 완전 싹~~없어지더라구요.
집이 좀 오래되면 베란다나 시멘트벽쪽에 곰팡이가 생기기 마련이죠.
걸레로 딱자니 깨끗하게 안지워지고 그랬는데
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분무기에 락스탄 물을 부어서 곰팡이 낀곳에 칙칙~~뿌리기만하면 끝^^
일단 함번 해보시라니깐요?!
손델 필요가 없어요. 기냥 눈에 보이면 뿌려주세요.
그럼 여러분들도 가을청소 손쉽게 하세요.
참고가 되셨나 모르겠네요.(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남은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좋긴한데 분무기가 삭아버려서 감당이 안되네요
락스는 철을 녹슬게 만들어요...
분무기 속에는 스프링이 들어 있는데 그 스프링을 녹이는 거라서 그래요...
전 안쓰는 플라스틱 용기에 락스 담아서 스펀지가 아닌 젖병닦기로 꼭꼭 찍어서 벽에 발라요..
스펀지도 쫌 쓰면 녹아요....
락스 분무기 사용하시고 맑은물로 몇번 뿌려서 헹궈내면 몇 년을 써도 끄떡없어요.
ㅎㅎ19년째 애용하고 있는 방법이에용 비싼세제 다 필요 없더라구요
저도 꼭대기층 바깥쪽에 살아 관리한다한다 해도 곰팡이가 생기는데 이 방법으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스프레이도 훌륭하지만 분무하다보니 흡입이 너무 많이 되어 괴롭더군요.
전 진하게 락스 용액 만들어 고무장갑 끼고 걸레로 닦아냅니다.
ㅋㅋ 전 "락스탄"이란 물질이 있는줄 알고 잠깐 착각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는 좀 낡은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아토피때문에 병원에서 나오신분(환경측정)이
이사오기전 그냥 락스 한번 부어서 닦으라고 해서 닦았는데 일년지났는데 세탁기 뒤가 아직 괘않네요..
곰팡이 앞뒤로 생기는 아파트 두곳에 6년 살아본 경험상 조금 생기는 곰팡이면 몰라도 곰팡이가 까맣게 자리잡으면 물에 희석한 락스보다는 그냥 락스 원액이 나아요. 그리고 분무기로 뿌리면 아무리 문 활짝열고 일해도 호흡기로 엄청 들어갑니다. 락스에서 염소가스 나오는데 아주 유독해요. 눈에도 들어가고 코나 입으로도 들어가요. 그냥 고무장갑 끼고 마스크도 하고 스폰지랑 수세미랑 붙어있는거에 락스 원액 뭍혀서 닦으면 곰팡이 금방 없어져요. 시간이 지나면 또 생기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어쩐지 곰팡이 없애는약은 모두 락스냄새가 나더라니..
분무하면 정말 마시는양이 엄청난거 같은데 그냥 뭍혀서 닦는것도 방법이네요.
곰팡이 제거제 보다 락스 원액이 더 효과 있구요
분무기 보다 빗자루로 원액 묻혀서 발라주시는게 더 나아요
방 빗자루 가로로 긴거 ..그걸로 발라 주시는게 제일 편합니다
저도 분무기 썼다가 정말 락스 원없이 마신 기억이 있어요.
어지간한 곰팡이 제거제 보다, 락스가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