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싸가 따뜻해지면서 음식물이 모아지면 냄새가 나고 구더기도 생기고 골치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하고 생각해서 이번 방법은 성공입니다
우선 이엠을 쌀뜨물 1차 발효 시킵니다 (이엠은 네이버에 검색해서 사시면 됩니다 좋은 미생물입니다 가격은 1병에 5000원 정도 합니다 ) 일주일 정도 1차 발효된 이엠 발효시킨 물 2리터 한병을 음식물 쓰레기 통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음식찌꺼기를 잠길정도로 넣어줍니다 뚜껑을 꼭 닫아서 3일정도 보관 했다가 (음식 남아서 버리는 것은 반찬도 다 됩니다 발효 되기 때문입니다 ) 국물만 바구니에 걸러서 한조로의 물에 타서 식물에 주면 다음날부터 그 효과가 식물에 나타납니다 국물만 걸러낸 음식물 건지는 아주 조금이니 땅에 살짝 묻으면 파리도 안생기고 처리 끝입니다
2주 전에 음식물 발효건지 묻은 곳을 흙을 파보니 형체도 없이 흙거름이 되었습니다
1주전에 것은 형체는 남았지만 흐물흐물 흙과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벌레 전혀 안보입니다
이렇게 음식물 찌꺼기를 잘 활용하면 토양을 살려주고 병충해도 막아주고 식물을 건강하게 빨리 자라게 하므로 음식 찌꺼기가 아주 품질 좋은 귀한 물거름이 되는 겁니다
음식물 썩는 냄새 전혀 안납니다
약간 새콤한 발효되는 냄새만 납니다
음식물 쓰레기통 그릇이 깨끗해 집니다
음식물을 썩이는게 아니고 발효시키는 것이라서 한달 이상 오래두어도 고약한 냄새가 나거나 변하지 않습니다
음식물 만지기가 더럽다는 생각이 안들고 식물에 빨리 주고 싶어서 미루지 않게 되고 속히 처리가 됩니다
이제는 음식물 버릴게 더 없나 하고 찾게 됩니다 이렇게 활용하게 되니 음식쓰레기를 골치 아파 하지 마시고 집집마다 좋은거름으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글로 자세히 적으려니 복잡해 보이지만 이엠을 소주잔 하나 소금 반수저 설탕 소주잔 하나 쌀뜨물 2리터 패트병하나 에 담아서 흔들어서 설탕과 소금 녹이고 뚜껑 닫아서 가만히 두면 5ㅡ7일이면 발효되고 음식물 넣고 3일 지나면 그 물을 받혀서 큰 조로 하나에 물과 섞어서 식물에 주면 눌라운 효과를 보시게 됩니다 물론 더 오래 두어도 되고 한달 까지도 가능 하겠지만 그럴 사이도 없이 조금 거름이 약해 보이는 작물 뿌리에 부어주면 곧 씩씩하게 자라게 되는걸 보게 되니 오래둘 겨를이 없군요 더운 날씨에 골치거리 해결하니 너무 좋아서 활용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