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들도 깔뀸하게 잘하시고,, 그릇들도 어찌나 부럽던지,,,
살돋 이벤트 보면서,,, 울주방 정리모드 들어가야하는데.... 속으로만 다짐하던 1인이라지요,,
하.지.만.. 이름있는 그릇같은거 없어도,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없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들도 있다는거~~~
그닥 자랑할만한 살림살이도 없지만,,, 용기내어 올려봄댜!

보아하니 설거지를 마친 직후같군요..
수도꼭지옆에 떠~~~억허니 자리하고 있는 숯돌님!!! ㅋㅋ
얼마전 재래시장 갔다가 델꼬온.. 이상하게 저는 칼이 잘안들면 짜증나더라구요,,,
주말에 날잡아서 한번씩 갈아줌댜 (급할때,,, 조리하다가도 칼갑니다!)

가스렌지위로 자주 사용하는 기본양념류가 보이는군요 (조립제품 주문해서 제가 조립한거라눈 ㅋㅋ)

맘에 드는 레시피는 저렇게 붙여놓기도 하구요,,, 정리(그런거 잘 모름댜^^;;)

싱크볼 바로 밑!! 세워서도 보관들 많이 하시던데... 내사랑 돌솥과 뚝배기님들^^

많이들 하시지요? 문에 훅달아서 잡다구리들 달아놓구용^^;;

첨 이사왔을때,, 그릇꽃이가 있었는데... 몇개 꽂으면 끝이더라구요,,
낑낑대며 꺼내고 접시받침?대를 놓고 사용해요
주로 자주 사용하는 그릇들~~

윗칸으로는 큰접시들,, 스테이크팬과 여분그릇 몇개,,, 설거지후 물기 제거되라고 싱크대에 있는 그릇들..
그릇으로 치자면,, 요게 다네요,, (차암~~~ 읍죠잉!!)
세뚜 그런거 읍슴댜...
그릇도매상가 가거나,,,마트 장보러 갈때,,, 지름신 강림하시면 하나씩 업어옴댜

이번에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데꼬온 화이트 직사각접시!!
요렇게 하나씩 하나씩 늘어감댜!!
이름있는 값비싼 그릇같은거 ,,,, 저희집에선 찾아볼 수 읍다지요,,ㅋㅋ
모,,, 솔직히 자랑할일도 아니지만,,, 그런 그릇 없어도 뭐 밥잘해먹고 사니깐요^^;;
저처럼 생각하신분들 계실까요? ㅋㅋㅋ (순간 의문임댜!)



정리되지 않은 서랍들^^;;
완죤 리얼이지요?

싱크위 그릇장,,,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과,,, 일회용용기들도 보이구요
죠~~ 맨 위에 있는 도시락,,, 이제 슬슬 나와야할거 같아요^^
다른 집들은 예쁜 그릇들이 채워져있을 공간들이,,, 저희집은 요런걸루다가 채워져있네요 ㅋㅋ

가스렌지 아랫부분,,,양념류(장류,오일류)와 가루류들...
자주 사용하는 기본양념들은 렌지위에..

접대용 라면이 보이네용,,,ㅋㅋ
보통 랩이나 호일같은 것들은 서랍에 두고 쓰시던데.. 전 조리대밑에 두고 사용하는데 익숙해서리

또다른 구석자리,,,ㅋㅋ

반대편... 바깥쪽으로 냉장고님,,, 김치냉장고님..
무게잡고계신 오븐횽님과,, 밥통님!!!
작년에 식탁을 과감히 빼버렸어요,,, 안그래도 좁은 주방의 공간이 넓어져서 느~무 좋다눈
아일랜드 식탁이 생각했던것보다 너무나 무거운거예요,,
3개월도 안되어서 오빠집으로 시집보냈어요^^

와이드서랍장 아래칸,,, 냅비류들 와플팬에 베이킹할때 사용하는 핸드믹서등,,,

다른 한칸,,,
동생이 마트이벤트에 당첨되었다며 보내준 찜기가 쳐박혀있군요(한번도 사용 안했다눈^^;;)
자주 하지는 않지만,,, 베이킹에 눈떴을무렵 사모았던 베이킹팬과틀..

냉장고쪽에서 바라본모습... 브레드박스 있던곳이 원래 식탁자리였네요^^
밋밋했던 벽에 선반도 달아주구(언제적인가?)


주방에서 음식하는동안 음악을 듣거나,,, 매달 배송되는 오디오북을 많이 듣는답니다.
강의들으면서 뚱땅거리는게지요,,
기분에 맞춰,,, 신나게 음악도 듣구요,, 작은시디기가 주방한켠에 꼭 자리한다눈
주방엔 주로 요리관련 책들과 강의시디들...

오빠집으로 아일랜드식탁 시집보내고 저희집으로온 아이지용,,,
작은테이블,,, 무게도 가벼워서,, 주방과 거실을 넘나들어요
제 세컨애마가 찬조출연을 ^0^
올리고보니,,, 주방살림이 정말 적군요,,, 하지만,,,여기저기 분포가 되어있어서리 산만하기만 합니다
나중에 큰?평수로 이사가면.... 하는 희망을 가지며!!!
왜 제얼굴이다 후꾼한걸까요,,쩝
이것저것 자랑할것도 없는 부끄러운 주방 공개한 일인입니다^^
이벤트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저같은 사람,,, 자극좀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