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파는지 모르겠어요.계량 구멍이 있어 편해요.
락앤락 통을 검색해 보았더니, 거긴 구멍이 안 뚫려 있더군요. 누가 이렇게 만들면 좋을 텐데...
뚜껑을 돌리면 한쪽엔 1인분, 반대쪽엔 2인분을 계량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2인분 열고
꺼내고
늘 대강 소스 사다 먹곤 했는데,
대학생이 된 딸이 밖에서 사먹고 오더니만 하는 말이...
"엄마, 난 원래 스파게티는 맛없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쩝... 할 수 없이 그 다음부터는 저도 시판 토마토 소스 안 넣고, 알리오 올리오부터
하나씩 해 보고 있습니다. -_- 그래서 스파게티도 사서 꽉 채워 놓았어요.
이왕 사진기 꺼낸 김에 하나 더...
저, 청소하기 귀찮아서 잔머리 마아이 굴립니다.
기름병은 무조건 두부팩 안에 넣어두지요. 쓰다 버리면 되니까 부담없어요.
그래서 팩 두부 자주 사 먹어요. ㅎㅎ
실리콘 붓은 이곳에 자주 올라오기에 저도 관심....
남편 출장 길에 하나 사오라고 했더니 목에 플라스틱 레이스를 달고 있는 놈으로 사왔네요.
세워놓을 수 있어 편해요. 원래 이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