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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긁는 채칼

| 조회수 : 11,897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9-09-04 22:02:52
늙은 호박전을 부칠 때

일단 호박을 반 가르고

호박속의 씨 같은 것들을 파내고,

이 채칼로  호박 안을 박박 긁으면 됩니다.

껍질만 남을 때까지.

키톡의 꿀아가님이 올리신 늙은 호박전에

많은 분들이

채칼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아가
    '09.9.4 10:37 PM

    오..이 칼이 따로 있었군요! 제가 본 할머니는 그냥 파채칼 있잖아요.
    작은거 그걸로 하시더라구요. 웬지 힘들어 보이셨는데 이런 칼이 따로 있었네요.
    신기합니다..하나 또 좋은거 배웠어요..^^

  • 2. kara
    '09.9.4 10:48 PM

    사진을 보고 싶은데 왜 x표시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장터나 키톡 사진도 그럴때 많구요..
    왜 그럴까요? 왜 이러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 3. 거북
    '09.9.4 11:09 PM

    kara님
    익스플로러에서 도구->인터넷옵션->고급 으로 들어가 항목 중에 "UTF-8 URL 보내기"를 체크해제 하고 익스플로러를 다시 실행시켜 보세요.

  • 4. kara
    '09.9.4 11:40 PM

    아..거북님 이제사 보입니다.
    그동안 안보여서 애먹은적도 있는데
    지금은 사진이 너무 잘 보이네요.
    정말 감사해요~

  • 5. 영이사랑
    '09.9.5 1:59 AM

    고리처럼되어있네요.
    그런건 어디서 사나요?

  • 6. eunice
    '09.9.5 7:05 AM

    저도 사진이 보이지 않았는데, 거북님말씀대로 하니 보이네요.
    거북님 감솨!
    체리님, 채칼 어디서 구입하나요?

  • 7. 리다
    '09.9.5 8:10 AM

    이 채칼 천냥마트..다이소 그런데 가면 있어요.

    저도 이거사서 늙은호박속 벅벅긁어 전부쳐먹곤 했는데..

    11월쯔음 늙은호박많이 나오면...호박전부쳐먹고싶네요

  • 8. 낭만고양이
    '09.9.5 8:13 AM

    이 채칼을 모르는 분도 있구나...시장가면 호박 파는데 아줌마들이 요걸로 호박을 남김없이 파서 비닐 봉지에 담아 팔던뎅..

  • 9. 오디헵뽕
    '09.9.5 8:42 AM

    아... 역시 82쿡은 완벽해요.
    어제 늙은 호박전이라는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고 채칼로 껍질을 벗긴다는것도 처음 알았는데
    오늘 호박채칼이라는걸 처음봤고 또 어디서 사야하는지까지 알게됐습니다.
    전 다이소 찾아 오늘 동네를 헤맬것입니다.
    이왕이면 상계동에 다이소가 어디있는지도 알고싶지만.... 그것까지 물으면 정말
    염치없는거니까..... 그건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파뤼만쉐이~~~~

  • 10. 동아마
    '09.9.5 9:35 AM

    아니 또 이건 뭥미?
    처음 보는 물건이네요.
    다이소다이소다있소.....

  • 11. 짱가
    '09.9.5 10:38 AM

    ㅎㅎㅎ...제꺼랑 똑같은거네요...

  • 12. rosejung
    '09.9.5 11:27 AM

    경주에 여행갔다가 문무대왕수중릉가는길에 운좋게도 장이 섰더라구요.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늙은 호박을 우동면처럼 잘라서 팔기도하고, 전도 부쳐서 팔더라구요.
    처음먹어본 늙은 호박전이 얼마나 맛있던지^^

    그런 채칼 구할려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엉뚱한것만 사고 그냥 체념하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당장 사러가야 겠어요.^.^

  • 13. sunny
    '09.9.5 1:28 PM

    오디햅뽕님! 7호선 노원역 지하 1층에 다이소 있고요, 밖으로 나오면 롯데 백화점 맞은편 KT 못가서 다이소 매장 있어요.

  • 14. 후리지아
    '09.9.5 2:29 PM

    호박 채칼사용하실땐 호박을 가로로 잘라 긁으면 편해요.
    동네 철물점에서 천원에 샀어요.
    친정 엄마도 하나 사다 드리니 이런것도 있구나 하셨어요.

  • 15. 시골풍경
    '09.9.5 9:49 PM

    시골장날에 한쪽엔 감자칼 한쪽엔 호박채칼 천원줬어요

  • 16. 토끼코
    '09.9.5 10:41 PM

    ㅋㅋ 옥션에도 파네요 호박채칼

  • 17. 오디헵뽕
    '09.9.6 11:28 PM

    오.... 써니님.... 감사합니다....
    으히히... 돌아다니지 않고도 살 수 있겠네요..... 파뤼 만만쉐이~~

  • 18. 띠동이
    '09.9.8 5:16 PM

    생활의 달인인가에서는 밥 뚜껑으루 하시던데..ㅎㅎ

  • 19. 잠오나공주
    '09.9.17 9:47 AM

    sunny님 오디헵뽕님 노원에 사세용??
    ㅋㅋ 저도 노원역 옆에 살아요.. KT 뒤에 살아요..

    으흐흐 울 동네 다이소로 가봐야겠네요..
    으흐흐... 시어머니랑 형님이랑 저 이렇게 3개사서 생색좀 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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