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그릇 창고 행사에 다녀왔어요.

| 조회수 : 28,331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10-13 11:11:32

어제 그릇번개 가봤어요. 하필... 일산이고 제가 좋아하는 품목이라....ㅠㅠ

호가나스랑, 페자로, 스웨디쉬, 이딸라 등 있어요.

아래가 호가나스 제품들...다양한 색상, 쉐잎은 없구요.

구형 모델인 이 사각, 삼각접시는 재고가 좀 있대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가진 제품들,  샘플로 보여드릴게요.



위는 사각접시, 아래가 삼각접시,


제가 무광을 좋아해서...

행사장엔 유광도 많습니다. 코발트, 빨강, 보라 등등...


요게 페자로입니다. 조금 동글동글한 느낌이죠.

제가 이렇게 한가지색, 한가지 쉐잎씩만 있어서 손님 상차림은 곤란해요.

그래서, 구색 좀 맞추려고 갔었는데 제가 원하는 색이 없더군요......휴....다행이에요...^^;;


이 스웨디쉬도 모든 사이즈가 다 있지는 않아요.

제가 사용하는 푸른 계통 외에 노란빛, 연두빛, 연핑크도 있어요.

다양하게 있진 않지만 원하는 모델들 예약해주면 11월에 보내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부터가 제가 건져온 물건들입니다.


코보, 파라드 제품은 꽤 있다고해요.

하지만, 쉐잎이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고가제품이라 60%세일해도 가격이 사악합니다.

잘 찾으면 6개 문양이 다 있다는데 번잡스럽게 고르기 뭐해서 요만큼만 샀어요.

그냥 딱 고딩밥상용입니다. 작은볼 놓으면 빵이랑 딥핑소스 담고

 

큰 볼 놓으면 주먹밥에 국물 줄 때 좋겠어서요.

이 볼들 뚜껑 겸용, 볼 사이즈의 작은 접시들도 있습니다.

요게 제가 가지고있는 필리파케이입니다.

깊은 볼이 하나 없었어요. 수입이 안돼서...일년 동안 기다렸네요.

 오늘 깊은 볼 없던 모델과 접시를 업어왔어요.

그래서 나름 풀세트...이거는 딸 시집갈때 줄거예요.

너무 이뻐서요.


 

요건 후라이팬 나오는 볼사의 클레이 뚜껑인데요.

팬에 덮으면 자기 수분으로 조리를 하게 해준대요.

생선이나 고기 등 기름 튀는 것, 나 흡수해주고. 세척도 간단하답니다.

채소의 비타민 파괴도 막아준다고...뭐라뭐라...써있더군요.

요렇게 생겼는데...사용 전 물에 잠시 담궈두어야하나 봅니다. 암튼 가격은 만원.

코보 밀밀이 계속 수입이 안돼서 오래 기다렸는데 여기 재고가 있네요.

다양한 모델이 있는 건 아니구요. 사각 접시.


굽있는 공기...빨간색은 없대요...ㅠㅠ

굽없는 공기는 깔별로 다 있는데...밥공기로는 좀 커서(우리집 식사량 아시죵)...그냥 아쉬운대로 이걸 사왔어요.

겨울에 들어온다니까 그때 채우려구요.


컵...조금 크고 동그란 형태의 컵이 있는데, 저는 이렇게 날씬한 애들이 좋아서요.


동그란 접시는 두개만 샀고

굽있는 접시가 두가지 사이즈인데 대, 소 세개씩 무늬가 다르게 샀어요.

마음은 다 사고싶으나....코보는 가격이 사악해서요. 무신 40% 세일이..

제가 처음 60%라고 글을 썼는데....영수증 확인해보니 40이라고 써있네요....ㅠㅠ

저는 이 칼라가 참...이쁘네요. 요것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교세라 깨갈이, 후추갈이, 소금갈이...어제 이 제품 사가신 분들은 잘 사신거예요.

성능 좋고 막 쓰기 좋고...

지금 이 제품들은 몇개 없답니다. 요것보다 조금 더 이쁘고 조금 비싼 놈들은 있어요.

스위스, 달라 피아자 도구들은 각종 따개, 칼, 가위, 감자으깨기 등

종류가 많아요. 대형국자와 뒤지개 외엔 다 있대요.

저는 3가지 샀음, 가위(닭뼈 정도는 자른대요), 채칼(당근이나 오이 등 소량 채칠때 편할 듯해서 삼),

대형국자(저 쉐잎이 잘 떠지고 편하대요)


교세라 양배추칼, 칠기 젓가락과 아크릴 젓가락


요 제품이 크기 별, 종류별, 색깔별로 많아요. 밥그릇 크기, 접시, 면기 크기, 아주 큰 샐러드볼까지...

저 보이는 골이 대나무를 일일이 꼬아서 돌려붙인거래요.

이건 중간사이즈 샐러드볼인데 저는 김밥, 초밥 쌀때 밥 식히는 용도로 샀어요. 브렌드는 EKOBO.


이번 벙개 대박은 볼(woll사) 팬입니다.

얼마전, 백화점도 아니고 수입품 파는 곳에서 이 정도 코팅력 가진 팬을 보니

가격이 20후반에서 30만원이 훌쩍 넘어서 침만 흘리다 왔어요.

영구적이지는 않겠지만 이런 티타늄 코팅이 테팔같은 제품보다 훨 오래 씁니다.

관리도 쉽고 웬만해서는 벗겨지지 않아요. 표면이 칠한 게 아니라 닦기 더 좋아요.


단, 무거워요.

28, 24, 20 세 사이즈,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낮은 팬, 깊은 팬 두 종류씩 있는데 돈까스 하나정도 튀김하려고

작은 건 깊은 걸로 샀어요.

세일폭 70%니 테팔 조금 좋은 것 가격 정도면 살 수 있어요. 테팔 디스하는거 아님....애용해요.

오래 사용할거라 뚜껑도 샀습니다.


그릇은 모르겠고

이 팬 건진 걸로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이 외에 매트 종류도 꽤 있고 교세라 제품도 세라믹칼, 채칼 등 여럿 있어요.

먼 곳 사시는 분은 곡 다녀가라 말씀 못드려요.

집 가까우신 일산 분들은 한 번 다녀오셔도 괜찮을 듯. 



내가 가지 않아도 사지않아도.....뭐 팔았나 괜히 궁금하잖아요.

뭐...이런 것도 있구나...구경하시라고 심심한 주말에 한 번 올려봤습니다.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나무
    '12.10.13 11:47 AM

    전 한마디로 실망만땅! 반포에서 일산 끝자락까지 광주요가겠다는 사람들에게 광고해서 갔는데 너무 심한 거름냄새에 견디기 힘들었고 그릇도 그다지....또 자동차문도 잠겨 -주차하고 키꽂아 놓으라고해서- 기다리느라 고된하루가 된듯합니다.

  • jasmine
    '12.10.13 3:13 PM

    아고...원래 첫날은 아침부터 사람이 모여요.
    그래서 저는 아주 일찍 갔다왔어요. 저 나오고나서 하우스 쪽에서 계분을 뿌렸다네요.
    그거 지독해서 가공하지않은 것 뿌리면 안되는 걸로 알고있는데...너무 고생 많이 하셨네요.
    공연히 일산구민으로 제가 죄송하네요....ㅠㅠ

  • 2. azumei
    '12.10.13 12:45 PM

    멀어서 못가지만
    구경만 해두 기분이 업 되네요^^
    저두 푸른 문양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데
    갔으면 팬이랑 그릇 필히 사 왔을 것 같아요 ㅋㅋ

  • jasmine
    '12.10.13 3:17 PM

    그릇은 취향이 다르고
    또 한두개 사서는 사용이 좀 불편하니 적어도 다섯 피스 이상은 사야 구색이 맞고....
    팬은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보내달라고하세요.
    볼 제품 진짜 좋아요.

  • 3. 현우네
    '12.10.13 12:52 PM

    볼 후라이팬 가격이 궁금해요. 혹시 거기 택배로는 보내주지 않을까요? 지방이라... 저 후라이팬 전부터 사고 싶었어요 ㅠ.ㅠ

  • jasmine
    '12.10.13 3:16 PM

    제일 작은 20 이 뚜껑 포함 62,000원이었어요.
    공구 공지 들어가서 전화해보세요. 많이 빠졌던데, 보내달라고하심 보내드릴거예요.

  • 4. 앵두입술
    '12.10.13 7:38 PM

    에구..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네요.ㅠㅠ
    저도 어제 거기 다녀왔는데
    그릇을 봐도 감이 안잡혀서
    실리콘매트랑 몇가지만 샀어요.
    시진 찍어 놓으신걸 보니
    그게 그렇게 예쁜 그릇들이었군요.ㅠㅠ

  • jasmine
    '12.10.14 1:09 AM

    그릇만 보면 잘 몰라요. 음식을 담아봐야하는데...그게 많이 실수하고
    헛돈 쓰고 좀 수업료를 지불해야 보이는거랍니다.
    그니까 다른 사람들 사진을 열심히 보세요....^^;;

  • 5. bebee
    '12.10.13 8:02 PM

    가까워서 가고 싶었는데, 많이 살까봐 못갔었어요ㅎㅎ
    그런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갔다온 것 같고 좋네요! 감사해요~

  • jasmine
    '12.10.14 1:11 AM

    그쵸? 보기만 해도 좋지요? 대체 뭘 파는 지 궁금해 하는 분 계실 것 같아 올려봤어요.
    가까우면 함 가보세요. 82회원들도 볼겸....^^;;

  • 6. 재스민
    '12.10.13 10:08 PM

    82입문한지 얼마안됐는데 열심히 눈팅하다보니 이쁜
    그릇들도 슬슬 눈에 들어오네요
    이나이(?)에 그릇의 세계에 입문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 jasmine
    '12.10.14 1:12 AM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니 뭐...굳이 그릇일 필요는 없지요.
    대신, 저는 그 흔한 명품백이 없답니다....ㅠㅠ
    자꾸 보다보면 자기 취향에 맞는 그릇이 딱 보일거예요.

  • 7. 플럼스카페
    '12.10.13 10:15 PM

    다행인지....^^;
    요새 스마트폰으로 82를 하니 그릇번개를 못 보았어요. 제 폰엔 그건 안 뜨더라구요.
    모르는게 현상황에선 저에겐 약입니다....다행이에요...진심....ㅠㅠ

  • jasmine
    '12.10.14 1:13 AM

    플럼스카페님...ㅋㅋㅋ
    저는 오늘 거기를 다시 다녀온 제 발등을 콱 찍어버리고싶을 뿐이어요....ㅠㅠ

  • 8. kara
    '12.10.13 10:35 PM

    깨갈이 얼마주셨어요?깨갈이 필요한데 튼튼해보이고 좋아 보이네요 그리입고 전 그릇 욕심이 없는데 요 그릇들 보니 이쁘네요 넘 사고싶어지네요^^

  • jasmine
    '12.10.14 1:14 AM

    깨갈이...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 그랬어요.
    그런데 내일은 저 제품 없을지 몰라요. 아까 보니 얼마 없던데요.
    대신 더 고급품은 있었어요.

  • STELA
    '12.10.14 2:29 PM

    저는 깨갈이 만원 넘게주고 사왔는데...
    이거 따져야 하는건지 ㅡ,.ㅡ

  • jasmine
    '12.10.14 5:01 PM

    아고고.....stela님,
    저도 만원인가 만오천원 줬어요.
    제가 댓글 단 시간을 보세요...정신이 반쯤 나가서리...
    얼른 답글 쓰고 자야지 하다가..
    어제는 할인율 잘 못 올렸다가 희껍을 하고....글 올릴때 영수증 옆에 놓고 올려야겠네요...ㅠㅠ

  • 9. 화창한날
    '12.10.13 11:20 PM

    예쁜 그릇들이네요..

    일산이라니 가까운곳에서 하나봐요...
    쟈스민님도 일산에 사는것도 알게되고..우리동네는 아닐까???궁금해지고..^^)

    혹시 장소가 어딘지조금 더 구체적인 주소를 알려주실수있나요??(쇼핑몰주소가 남양주로 알았거든요..)
    그리고 오픈시간은 언제인지도...



    예쁜 그릇에 손쉬운 맛있는 요리 많이 부탁드려요~~

  • jasmine
    '12.10.14 1:17 AM

    제가 여러번 링크를 걸었는데 제대로 안걸리네요.
    82 대문 상단 우측 그리고 살림돋보기 왼쪽에 창고개방 배너 보여요.
    눌러보면 전번이랑 약도 보여요. 이산포 ic(대화마을 지나서) 나가기 바로 전에 있는 망향국수 아세요?
    거기서 1,2분 거리랍니다.

  • 10. 치리공
    '12.10.14 12:51 AM

    저두 오늘 그릇창고 갔다왔는데
    사진 올리기가 처음해보니 안되네요

    다른데는 잘 올렸는데요..

    제가 건져온것은..

    통후추 깨갈이 인데 숫자로 굵기조절이 되는것

    또 계량스픈인데 안에 고무판이 조절이 되면서 30미리에서 140미리까지
    손으로 조작하면서 계량하는것

    그것보다 작은것은5미리에서 30미리까지 계량되는 스픈인데
    좋은데 보여줄수가 없네요..ㅠㅠ

    이게 또 냉장고에도 철컥붙어요..

  • jasmine
    '12.10.14 1:21 AM

    아...그 까만 제품들, 저도 봤습니다. 저는 그 비슷한 것들이 있어서 안샀어요.
    저는 주위에 교세라 깨갈이 사용하시는 분이 있는데, 좋다고 하셔서 집어왔어요. 경험담이 중요하잖아요,
    사진은 네이버는 데려올 수가 없구요. 다음이나 파란에 올려서 복사해오시거나
    내 컴퓨터에 저장한 후 글쓰기 누르시고 이미지 눌러서 찾으시면 되는데....

  • 11. 오늘
    '12.10.14 4:50 AM

    우와~ 한차에 다 못실고 오셨을듯;;ㅎㅎ

    필리파케이, 코보 그릇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독일에도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그릇 사와서 펼쳐놓고 사진 찍을때 넘넘 행복하셨을듯....

    jasmine님께 뽑혀온 아이들
    전생에 복을 마이지은 그릇들;;;ㅎㅎ.

  • jasmine
    '12.10.14 3:25 PM

    하이고....한 차는 커녕....뒷자리 반도 못채우던데요...^^
    코보...너무 비싸요...ㅠㅠ

  • 12. okokok
    '12.10.14 12:39 PM

    뚜껑 싸이즈 있는건가요?? 저거 무슨사이즈예요??
    그릇 다 너무 이뻐요..

  • jasmine
    '12.10.14 3:26 PM

    어떤 뚜껑? 후라이팬이요?
    아님, 클레이 뚜껑이요? 팬도 클레이도 다 사이즈 있어요.
    20, 24, 28....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예요.

  • okokok
    '12.10.15 8:27 PM

    질문이..ㅋㅋ
    클레이뚜껑 물어본거였어요..사이즈 있군요..감사합니다..사고싶어용~~~
    일산은 넘 멀고...ㅡ.ㅡ;;

  • 13. applepie
    '12.10.14 1:23 PM

    필리파케이는 가격이 어떤가요? 직구하는 것보다 저렴한지요? woll 자기 뚜껑도 탐나고 이쁜 거 많이 들이셨네요 ^^

  • jasmine
    '12.10.14 3:28 PM

    필리파 케이는 40%였던 것 같아요.
    제가 직구를 해본 적이 없어서...제가 기다리는 것 싫어해서 보고 사야 직성이 풀려서요.
    직구 할인율과 비교해보세요.

  • 14. pine
    '12.10.15 2:51 PM

    역시 예쁜 그릇은 음식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볼 줄 아는것 같네요.

    저는 좋은 먹거리만 신경썼는데 얼마전부터 이쁜그릇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사기는 하는데..
    근데 막상 사놔도 잘 이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jasmine님 말씀대로 수업료를 적당히 지불해야 하는데
    공짜(?)로 카피만 할려고 하니 좋은 그릇들이 제값을 못하네요.^^

    그리고 요리물음표에 jasmine님이 연어김밥 싸는 법 알려주셔서
    선생님께 도시락 보내드렸더니 너무 맛있었다고 문자로 왔더라구요.

    만능 양념장도 너무 잘 이용하고 있고, 이글에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jasmine
    '12.10.15 9:19 PM

    아. 제가 연어롤 답해드린 분이시구나...
    맛있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만일 맛없었음 어쩔 뻔했어요.
    그릇이든 옷이든 가구든 수업료를 지불해야합니다...저는 참,....많이도 지불했어요...ㅠㅠ

    일부러 인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5. 아따맘마
    '12.10.15 10:53 PM

    가지는 못하고 궁금했는데 사진이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예쁜거 많았네요.

  • 16. aloka
    '12.10.16 10:56 AM

    지방에 살아서 가보지는 못 하고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회사에 전화해서 주문하면 택배로 보내주나요?

  • 17. toto
    '12.10.18 10:56 AM

    남편 혼자 백화점에 와이셔츠 사러 갔다가
    와이셔츠는 비싸다고 안사고

    wol l후라이팬 30cm 짜리 15만원에 사왔네요
    가격 괜찮은 건가요?

    뭐 자기가 쓸거라고 사왔다는데....

  • 18. 첨밀밀
    '12.10.18 3:27 PM

    어쩜 이렇게 눈이 보배세요... 가지신 그릇들, 사신 그릇들 참 예쁘네요.
    전 그저 빌보만 주구장창 사랑했는데..그릇의 세계는 정말 넓고 끝이 없네요.

    그나저나 고딩 아이가 먹는 양이 아주 적군요.그래서 그렇게 날씬한건가요 ^^

  • 19. 유봉쓰
    '12.10.22 6:33 PM

    아 진짜 넘 이뻐요~~~부러워요..저는 왜 저런 정보에 늦을까요? 흑흑흑

  • 20. 바닷가에서
    '12.10.23 1:42 PM - 삭제된댓글

    한번 가보고싶네요

  • 21. 호이2
    '13.3.31 5:02 PM

    코보, 파라드 이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40 맘에 안드집 구조 3 사과 2024.11.07 1,269 0
15839 마루 쪽갈이 이후ᆢ 123123 2024.07.17 1,859 0
15838 7월부터 바뀐 비닐류 분리수거 3 ㅇㅇㅇ 2024.07.14 1,860 0
15837 비행기 좌석 여쭤봅니다 123123 2024.07.03 1,345 0
15836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4 잘될꺼야! 2024.03.23 2,927 0
15835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3,046 0
15834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2,626 0
15833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6 Mate_Real 2023.07.12 5,849 0
15832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6,145 0
15831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3,023 0
15830 후라이팬 4 아줌마 2022.02.12 15,478 1
15829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7 엘리제 2021.10.13 27,648 0
15828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가릉빈가 2021.01.05 23,312 0
15827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7,248 0
15826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두바퀴 2020.10.28 18,683 0
15825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5,236 0
15824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6 abcd 2019.08.08 28,909 0
15823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8,583 0
15822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2,514 0
15821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28,854 1
15820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1,305 0
15819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3 쯩호엄마 2017.12.17 50,637 2
15818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8 arbor 2017.12.11 62,481 4
15817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투동스맘 2017.11.06 52,918 0
15816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7,891 0
15815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5 옷만드는들꽃 2017.09.13 29,119 2
15814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7 적폐청산 2017.08.21 63,81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