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그릴 구입후기 :)

[김정은]

주방용품은 한번 사놓으면 오래오래 쓰기때문에

테팔로 구입하게됬어요.

구입한지 얼마안됬지만. 진짜 유용하게 잘쓰고 있어요.



사용 후기 간단하게 적자면요.

테팔의 독자적인 기술, 열 센서가 프라이팬처럼 구이판 위에 설계되어

최적의 온도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어서 더욱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구요

테팔 코팅 구이판, 물 주입판, 열선, 몸체 등 제품의 모든 부분을 분리하여

물에서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해요-

또 테팔 전기그릴의 특징인 열선이 구이판에 바로 닿는 컨택 설계로

두꺼운 고기도 빠르고 고르게 익도록 하였으며,

기름기는 아래 물 주입판으로 빠지도록 설계되어 연기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더라구요.

양념구이판 및 전골구이판과 뚜껑까지 겸비하여

다양한 맛의 구이요리 와 전골, 찌개요리를 동시에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식탁 위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7.5cm 높이구요

컴팩트 함과 그릴을 사용할 때 필요한 소금, 양념, 조리기구 등

넣어 놓을 수 있는 분리형 보관용기까지 있어서 너무 편해요

이외에도 구이판의 4면 모두 내열 몸체로 감싸 사용시 안전성 문제도 걱정없구^^



잘 잘산것같아 뿌듯하답니다 ^^

[달빛한스푼]

구입 후 얼마나 사용해보셨는지 모르지만,
온통 칭찬일색이군요.. 정녕 단점은 없는건가요?

[yhs9344]

저도 사람들이 테팔테팔해서 구입해서 써봤는데 넘 좋더라고여 연기는 첨에 약간만나고
냄새도 약간은나더라고여
그런데 불판에다 먹는거보다 넘~~~좋더라고여
홈쇼핑전골은 사용을안할거같아 구이판만있는거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잘한거같아여
그리고 제일중요한 가격인데 저는 육만구천원에 사서 절반가격에 구입해서
만족도 굿이더라고여 나가서먹음 수입돼지고기 천지던데 집에서 구워먹을려고여~

[원더랜드]

저도 이번에 사보려고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있는데
바베큐구이판만 있는거 살지 양념구이나 전골팬까지 있는거 살지 고민되네요
전 평소에 지에스나 현대몰만 이용하는데 옥션이나 지마트가 3만원정도 더 싸던데
정품인지 궁금하구요
윗님은 어디서 육만구천원에 사셨어요?
기본형도 10만원 넘던데..

[션이엄마]

전 별로예요. 물받이통이 너무 얕아서 다쓰고나서 물 버릴때도 아슬아슬 쏟은적도 많구요.
굽다가 물을 추가로 부을때도 또 쏟고,,왜 그렇게 물받이 통이 얕은지..
다른건 괜찮은데 물받이통때문에 전 말리고 싶어요.

[담비엄마]

ㅎㅎ단점은 그릴팬 코팅이 잘 벗겨 진다눈!! 사람마다 사용기간에 따라 다루는 방법에 따라 오래 가기도 하겠지만요! 저는 이 그ㄹ릴팬 아이랑 같이 산지가 몇년 된거 같은디~~그릴팬은 이번에 하나더 델꾸 왓어요!^^

[낮은창]

물받이통 들고 가다 몇번 엎고나면 꼴도 보기 싫다가도
그래도 그만한 게 없다... 싶어 또 지글지글 고기 올리게 되더군요.
물 1L 넣으라고 하지만 이젠 500ml 넣고 씁니다.

연기도 거의 없고 기름도 안 튀고...
감사할 따름이죠... ^^

[헝글강냉]

제품 홍보글 같아요.

읽어도 잘 사용하지는 않는 뭐 독자적인 기술이 어쩌고.. 컨텍설계.. 이런말...

그냥 정말 써보고 좋아서 쓴 후기구나.. 라는게 와닿지 않네요.

[샘샘]

저희 집이랑 오빠 집에는 테팔 그릴이고, 어머니는 웅진 황동팬 사셨는데, 고기인간들로 이루어진 저희 가족 모두 인정했습니다. 웅진 팬이 더 맛있게 구워져요 ㅠㅠ 물받이도 이게 더 안정감있구요. 다만 웅진 팬보단 테팔 팬이 설거지가 쉬워요. 웅진 팬은 구멍의 골이 좁아 좀 까다롭거든요.

[다별마미]

전 안방그릴 쓰는데요.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이거 사고 나서 고기는 외식 안하고 집에서만 먹고 있네요.
지난 여름에 동생네 집에서 친정 식구들 모여 삼겹살 파티를 했는데 동생네는 테팔 그릴 가져오고, 우리는 안방그릴 가져갔는데 그날 안방그릴 처음 써본 식구들이 다 우리 거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늘 고기 굽는 당번인 우리 남편이 테팔 그릴에서 고기 굽고 있었는데 우리 남편보고 어떤게 더 좋으냐고 물었더니 우리 게 더 좋다고.

[여우]

테팔 기름도 많이튀고...
냄새걱정없다고 선전은 하는데
냄새많이나 고기먹으면 문 위 아래 다열어놓고
팬말고 몸체까지 닦으려면 너무 번거롭고
그냥 큰 사각팬에 구워먹습니다
션이엄마님말씀대로 그 아슬아슬한 기름받이
쏟아서 닦느라 혼난적도있고
안방그릴, 사고싶긴한데 좀 비싼거같아서 계속 망설이고있는중입니다

[햇살처럼]

고장도 잦은 듯해요. 망가진 거 두개 봤어요.

[홍홍]

제가 봐도 이글은 홍보글인거 같아요.
설명서를 그대로 가져다가 살짝만 손본거 같거든요.

그리고
전기그릴은 안방그릴이 냄새에 가장 효과가 좋다고 들었어요.
사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테팔과 비슷한 가격대이고 기름과 연기에 제일 좋다는 평이니
테팔을 사려면 차라리 안방그릴이 낫고
더 저렴한걸 찾으려면 쿠*도 괜찮아요.

[lucas]

여기에 고기 구워먹고 물받이 싱크대로 옮기다가, 기름기 가득한 뜨거운 물 바닥에 쏟으면 정말 짜증나죠. 분리세척 가능하다지만 본체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냥 행주질만 해야 하는 부분도 꽤 되고, 기름도 많이 튀어요. 무게도 꽤 나가서 옮기기도 불편하구요.

장점은 딱 하나, 맛있게는 돼요. 그리고 구멍뚫린 팬 말고 그냥 팬 쓰면 전부치기는 좋더군요.

[민준이아빠]

전기그릴 말씀 하시니..또 삼겹살이 막 땡기네요...ㅋㅋ

저도 참으로 많은 그릴 사용해 보았는데..결론은...우리나라 브랜드 안방입니다..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하면 좋을텐데요...그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축협(농협)가서 한우,우리돼지 사서 집에서 먹으면...진짜로...맛있죠...

식당가서 먹는 고기가 과연 국산일까 하는 의심도 하지 않아도 되구요...

전 딱 신문지 두장만 깔고 먹습니다...방 닦는것도 귀찮아서요..ㅎㅎ

[뽀뽀요]

저도 얼마전 안방그릴 체험단당첨돼서 써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작년부터 살까말까고민했었는데 정말 연기거의 안나고 냄새도 적고 우리처럼 아기있는집에선 최상인거같아 만족스럽더군요.
단점이라면 고기를 너무 자주 먹게돼 살이 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