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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없이 공기로 튀긴다는 튀김기 사용기..

| 조회수 : 11,27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01 22:40:07

기존 튀김기는 베란다서 거의 사용치 않고 있다가 최근 새론 튀김기에 필이 꽂혀 정신없이 검색

두달만에 따끈하게 저렴하게 구입한 튀김기 입니다.(실판매가보다 12만원이나 저렴히 샀그던요.)

그간 82서 도움 많이 받고 살아 보잘것없는 실력에 카메라에 글올려 봅니다.

아이들과 이것저것 해본 결과 튀김쥐포와 튀긴 냉동만두가 젤 낫네여.돈까스는 기름에 넣어 튀기는게

진리인거 같아요.냉동만두 정말 바삭합니다.냉동감자도 담백하니 먹을만 하고요.일단 집에 아이들

간식 많이 먹는 집에 있으면 좋아요.초딩,유치원생 저희집애들은 간식을  달고 살아 잘산것 같아요.

혹 이제품에 관심 있던 분들 참고하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주
    '12.4.2 5:17 AM

    감자 튀김이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안그래도 궁금 했는데..하나 구입 할까봐요~

  • 2. 조명희
    '12.4.2 11:50 AM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냉동식품에는 잘 맞는것 같아요.기름 사용 안하고도 바삭하고 그래도 아래에는 기름이 모여 있어요. 그런데 돈까스나 집에서 만든 음식은 튀김 느낌이 안나요. 그냥 오븐에 오일 스프레이 해서 구운것과 비슷해요.아이들 간식으로 냉동식품 많이 사용하는분에게는 강추.그러나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에게는 그닥....

  • 3. 단비
    '12.4.2 12:48 PM

    좋은 정보 ㄳ해요..
    궁금햇던건데...

  • 4. 스노캣
    '12.4.2 3:09 PM

    아, 그렇군요.
    안 그래도 남표니가 사자고 조르던 제품인데..
    냉동식품을 잘 안 사서.. 아무래도 못 사줄 것 같아요. 쩝!

  • 5. fay
    '12.4.3 9:45 PM

    저도 하나 샀다가 요즘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제 기계는, 저 철망을 수세미로 닦으면 수세미가 뜯겨서 늘러붙어 버려요.
    부엌불이 어두워 몰랐는데
    형광등으로 바꾼날 설겆이 해 엎어놓은 걸 보니 무언가 나풀나풀.. 가까이 보니 초록색 수세미 찌꺼기로 완전 잔디밭 같았어요...ㅜㅜ
    그 담부터 칫솔로 살살 닦긴 하는데 이제 영 손이 안가네요. 제 기계만 불량인 걸까요..?

  • 6. DJ처리
    '14.5.2 1:09 PM

    저도 매직 에어프라이 5일 체험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제품들에 대한 보완들이 많이 있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뜨거운 바람으로 요리를 하는 제품들이라 대부분 음식들에 육즙들이 손실되어서
    요리 본인에 맛들을 모두 잃어 버리는게 현실 입니다.
    그남아 식용유를 조금 뿌려 주면 좋은데 맛에는 그닥 ..조금 나아 지는 정도...
    한마디로 퍼석한 음식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보다도 더욱 우려 되는것은 청소 입니다......
    음식을 넣는곳은 청소가 되는데 열을 발생시키는 기계안쪽 부분은 청소가 불가 합니다.
    따라서 음식을 한번하고 나면 기름기가 기계위쪽에 올라 가서 눌러 붇어 잇다가
    또 다시 사용하면 뜨거운 열에 의해서 녹아서 돌아 다닙니다.
    한마디로 후라이팬 설겆이 안하고 다시 사용 하는것과 갇은 현상 입니다.

    에어프라이 기계특성상 기름기를 빼준다..기름을 적게 쓴다...그래서 건강에 도움된다?
    식용유 기름기 말라 붇엇다가 다시 열에 녹으면...발암 물질 작살인거 아시죠?

    맛은 둘째 치고 이부분에 대한 해결이 나지 않는 이상 에어프라이는 그닥 비추천 입니다.
    차라리 미니 튀김기를 권장 합니다.그남아 맛은 100% 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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