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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짬짬이 만든 소품들이예요~~^^...

| 조회수 : 6,43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7-06-27 12:45:57
듬직하고 착한 오빠와 시누올케지간이지만 서로 허물없게 지내는 새언니를 위해서
만들어봤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길 바라면서~~~^^...








요 스커트는 아는 언니가 삼촌이 동대문에서 원단가게하는데....얻어온원단인데..쓸려면 쓰라면서
줬어요~~
면티원단인데요~~~
면티원단은 오버룩따로 안쳐도 올플릴염려가없어서....쉽게 만들어본 티어드예요~~
오늘아침 녀석들 어린이집 차 태울때 나갔다가....원단준 언니가 요렇게 변한 스커트를 보더니..
입을 못다물더라구요~~.....^^....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82회원님 모두들~~더운여름 아프지맙시다!~~~ 건강하세요~~~
전 오늘 병원갔다왔어용~~ㅜ....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닝
    '07.6.27 1:37 PM

    에잉~~ 나도 저런 사랼라 치마 만들어줘용 ... ^^

  • 2. 브리지트
    '07.6.27 2:04 PM

    아니 왜요?
    어디가 아파서요~~?
    좀전에 전화 할때만해도 괜찮은것 같더니만....
    제가 아픈사람 붙들고 전화했네요~~ 죄송.....-_-;;

  • 3. 레인보우
    '07.6.27 2:20 PM

    제닝님....ㅎㅎ...더만들어드리고싶어도...원단이 없답니당~~~^^.....

    ^^...브리지트님 요즘 더운데도 목감기가 많이 걸리더라구요~~...오뉴월엔 *도 안걸린다는데...전 꼭 이맘때...걸리더라구요~~~약먹어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걱정해주셔서...고마워요~~

  • 4. 둘이서
    '07.6.27 2:30 PM

    요즘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녀요??
    감기라니... ^^
    쉬엄쉬엄하면서 일하셔요~~~^^

  • 5. 레인보우
    '07.6.28 12:29 AM

    내가 아프면 암것도 안되서....얼른 병원도갔다오고....
    약도 잘 챙겨서 먹고있으니....점점 좋아지고있어...걱정해줘서...고마워~~^^...

  • 6. fresno
    '07.6.28 8:01 AM

    오 마이갓....환상입니다..환상..
    어쩜 이리 잘 만드셨어요!!!

  • 7. 그린토마토
    '07.6.28 9:46 AM

    아웅 ~ 너무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당...

  • 8. 혁쓰맘
    '07.6.28 10:28 AM

    저두저두 저런거 만들고 싶어요 ㅠㅠ
    난 왜케 손재주가 없는건지 손으로 하는건 다 못해요 앙~~

  • 9. 미식가
    '07.6.28 12:14 PM

    솜씨가 좋으시네요...부러워요~~

  • 10. 기쁨가득
    '07.6.28 1:56 PM

    님의 정성에 받으시는 분이 감동하셨겠어요~
    부러워요~~^^

  • 11. 잎새달
    '07.6.28 2:23 PM

    우와..완전 환상이에요...저 치마....너무 이뻐요~~~~ -0-;;
    얼마나 하면..저렇게 만들수있나..^^;

  • 12. 레인보우
    '07.6.28 2:46 PM

    fresno님......예쁘게 봐주시니...넘 감사하네요~~^^.....

    그린토마토님....닉넴이 넘 싱그러워요~~^^.....제가가지고있는 재주로 누군가를 기쁘게 해줄수있다는게...또 제겐 기쁨이죠..^^....

    혁쓰맘님....저는요~~손으로 하는것중에도 뜨개질을 못해용~~ㅜ...^^;;...뜨개질로 옷만들어입는분이 젤루 신기해용~~ㅎ...^^

    미식가님....예쁘게 보시는 눈을 가지셨어용~~~~^^....고마워요~~

    기쁨가득님....그렇지않아도 미리 사진보고 오빠와 새언니가 좋아해줘서.....저두 기뻣어요~~^^

    잎새달님......관심있으시다면...우선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싶어요~~처음엔 실패하고 2%로 부족해도...계속하다보면...분명...잘하는 날이 곧 온답니다~~~^^...화이팅~~!!...

  • 13. 초보주부
    '07.6.28 10:14 PM

    홈패션 배우셨나요?? 전 쉬운 방석이나 쿠션정도는 만드는수준이라...
    정말 부럽습니다... 치마도 이쁘고...

  • 14. 신경초
    '07.6.28 10:34 PM

    솜씨가 대단하시네요...스커트는 저도 많이 부럽네요...
    색상도 이쁘고 모양도 이쁘고...암튼 무지 많이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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