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뭐 살 거 있으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창고개방행사의 목적은 창고개방을 빙자해서, 얼굴이나 한번 보면서 차나 한잔 하자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오후까지 이 정도 준비되었습니다,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오후 모습, 중계 해드립니다.

반도상사의 창고 전경입니다.
창고치고는 깨끗해보이죠?? 실은 반도상사의 관계자들과 82cook의 관리자가 힘을 모아 치운 것이랍니다.
멀리, 쯔비벨무스터와 포트메리온, 그리고 빌레로이보흐의 디자인나이프가 보이죠?

이번 창고개방행사의 정말 큰 메리트는 바로 이 침구류입니다.
빨면 빨수록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퀼트 제품들을 비롯해서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아주 많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침구 구경만으로는 성이 안찬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들.
예쁜 샹들리에를 비롯해서 브래드박스 휴지통 화분커버 등 적은 비용으로도 기분을 확 전환할 수 있는 상품들입니다.


우리 82cook에게 대단히 인기좋은 유리제품들.
작년 모델인 무지에서부터 올해 신상품인 무늬있는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었습니다.

니코의 제품들도 나와 있구요,

레녹스의 버터플라이와 브램블리햇지도 보입니다.
아직 덴비제품은 진열을 못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반도상사 관계자분들은 오늘 밤을 꼴딱 새울 듯..
이상 D-1 현장보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