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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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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의 만남!!!

| 조회수 : 5,210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7-06-20 01:41:18
정말 사각쟁반구하기 어렵더군요.

겨우겨우 맘에든 사각쟁반이 왔어요.

기념으로 몇달전에 산 유기와 같이 사진촬영해봤네요.

랑이걸로 옥바리,전 새댁식기,아인 옥식기로 구입했는데요.

남청유기의 이봉주님의 작품이구요. 수저까지...정말 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쓰기엔 넘 좋네요.

무엇보다 맑은 그릇의 소리가 넘 좋구요.

전 유기라고 조심스럽게 쓰지않구요. 막써요. 평상시 설겆이 똑같이하구요.

가끔 밥알자국같은경우엔 3m으로 광약묻혀서 관리해주는 정도예요.

정말 우리것이 좋은것이여~라는 말처럼 전 가장이쁜그릇은 유기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광택이 멋있구요. 유기의 효능은 잘아실거구,,,

세계의 그 비싼 명품그릇들도 우리나라 유기처럼 효능있다는 소릴 못들어본것 같아요.

전 소망이 있다면 조금씩 유기접시류나 물컵등등 구입하고 싶네요.

평생의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우리아이 저녁밥상입니다.
한컷 찍어봤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지수
    '07.6.20 10:06 AM

    비싸서 눈으로 테렐파시만 보내고 있답니다
    내가 저걸 언젠가는 지르고 말리라함시롱...
    예쁜 유기그릇에 밥 한번 담아보고 싶네요

  • 2. 브랜디
    '07.6.20 1:58 PM

    아이고 부러워요. 저 유기그릇.
    남편이랑 저랑 유기그릇 엄청 탐내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맨날 침만 꿀꺽.
    적금이라도 들어야할까봐요...
    어쨌든 부럽습니다. ^^

  • 3. sook!
    '07.6.20 6:52 PM

    ^^ 저도 어머님 아버님 생신 선물로 유기셋트 해드렸어요....매일매일 쓰시는거 보고있으면 뿌듯하답니다
    어른들께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아요....저희도 언젠가는 유기로 다 바꾸는게 꿈이랍니다....^^

  • 4. 모야
    '07.6.21 3:41 PM

    유기 사러 안성에 가고싶은 게 언제부턴데 ~아직~

    유기가 넘넘 부러버서리~~ㅠㅠㅠ

  • 5. 문어
    '07.6.22 10:57 AM

    임금님 밥상이 생각납니다^^;; 럭셔리~~~

  • 6. 푸른나무
    '07.6.24 2:39 AM

    저도 방짜유기 반상기 남편거랑 세트로 있는데요, 밥이나 국을 담으면 너무 뜨거워서리 오히려 싫던데요...
    오랫동안 안식는다 생각하고 좋아하려고 했지만 어째 들고 나르기도 힘들고 해서...그냥 고이 모셔두고
    코렐에 밥 먹습니다.
    이렇게 잘 드신다는 분을 보고 또 산 가격 생각하면 다시 꺼내야 할 듯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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