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스커트를 하나 만들었답니다..^^
같은 아파트 앞동에 사는 친군데요, 우린 학교친구는 아니고, 사회친구랍니다....
그 친구는 벌써 아이가 둘인데, 전 결혼 4년차지만 아직 아이에대한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여,,,
내 친구는 3살짜리 딸과, 그리고 100일이 갖지난 아들이 있는데여,
딸래미가 어찌나 애교를 잘 부리는지 웃음하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답니다..^^
살인미소라고나 할까~~~~~ㅋㅋ
요즘 어린이집 다닌다고 이것저것 노래들을 배워가지고 와서 불러대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콱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ㅎㅎ
요 이뿐 꼬맹이에게 줄려고 만들어봤답니다...^^
맘에 들어할까요?^^
연청지와 함께 색색들이 프리티느낌의 체크를 매치시켜서 함께 만들어 보았는데여,
요 체크원단은 정말 실제로도 참 이쁜원단이라 제가 참 맘에 들어하는 거랍니다...
아이껄 하나 만들어놓으니 엄마꺼도 하나 더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지금 만드는 중이죠..^^
엄마랑 아이가 함께 같이 입으면 이뿌겠죠?^^
벌써 친구의 환한 미소가 떠올라 마음이 아주 기쁘답니다..^^
주는 즐거움~~*^^*
오늘같은 날씨에 딱 입으면 넘 좋을것 같네여...
오늘하루두 햇살이 환하게 내리쬐네여...
행복한 하루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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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딸을 위해...*^^*
러블리핑크 |
조회수 : 6,46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5-22 0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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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은영
'07.5.22 8:39 AM오늘 날씨 만큼이나 님의 마음도화창하고 아릅다우십니다..
저두 님같은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 제가 그런 친구가 못되는것에 반성합니다. ㅎ2. 장은영
'07.5.22 8:39 AM참.. 옷 넘 예뻐요^^
3. 캔디282
'07.5.22 8:57 AM너무 이뻐요~~~~
깜찍 발랄~~~~^^4. 롱헤어
'07.5.22 10:36 AM옷도 예쁘고 님의 맘도 예뻐요~
5. plumtea
'07.5.22 3:38 PM너무 예뻐서 저도 러블리핑크님 친구 하고 싶습니다. 저도 5살 딸이 있어서^^
6. 민맘
'07.5.22 9:21 PM와~~~ 넘 예뻐요^^
전 남자아이라서 예쁜거 보면 부러워요^^
친구 넘 좋아하겠어요7. 또안자네!
'07.5.28 2:24 AM좋은친구둬서 좋겠어요~
8. 민트
'07.5.30 11:24 PM도대체 뭘 하시는 분일까요 !
정말 예뻐요.
친구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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