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심난한 일도 있고..
맘다스리기 좋은 일이 손을 움직이는 거라고 어른들이 그러시길래..
남아있는 비누를 가지고 주물럭 주물럭...
ㅇㅎㅎㅎ^^
장미 3송이 탄생했습니다.
실은 장미 다발을 만들어 볼까 했는데...
저거이 생각 보다 집중력을 요하더군요...
ㅋㅋㅋ
아이들은 재미 있어 할 듯해서
담번 어린이들 수업시간엔 저걸 함 만들어 볼까 합니다..
좋아 할까요???
싫어 할라나...
전..장미꽃 말리는 재주가 없어서리...^^'
이뿌게 말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런 비누 장미도 일단은 시들지 않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어떠세요???
에..또..향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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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금욜엔 노란 장미를...~~
사랑받는 숲속나무 |
조회수 : 4,403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05-18 2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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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inlove
'07.5.18 8:39 PM헉~~진짜 장미인줄... 노란장미 고혹적이죠?
향기가 여기까지 ㅎ ~
정말 좋은 재주를 가지셨네요.2. 연리지
'07.5.18 9:29 PM정말 사랑받는 숲속나무님 너무 부러워요^^
저도 직장 그만두면 비누만들기에 도전해보고싶은데,, 워낙 손재주가 없는데다 머리까지 나빠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침만 흘리다갑니다~3. 모나코
'07.5.19 1:08 AM저두 생화인줄 알았어요...
너무 이쁘네요...4. 브리지트
'07.5.19 8:46 AM저도 노란 장미 너무 좋아하는데...
빨간 장미보다 더 좋더라구요...
정말 예쁘게 만드셨어요.5. ami68
'07.5.19 12:29 PM정 말 재주가 좋으세요
생화보다 더 이쁘네요6. 레인보우
'07.5.23 12:26 AM어머...전 진짠줄알았어요~~~
비누로 장미를.....그 향내가 여기까지 솔솔나는듯해요~~
아이고...넘 이뿌당~~^^...7. 사랑받는 숲속나무
'07.5.23 8:28 PM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조물락 조물락 하다 보니 저렇게 나왔다지요^^
ㅇㅎㅎㅎ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8. 스펀지밥
'07.6.10 9:02 AM생화라고 끝까지 믿고 있는 중인데
답글을 보니 아니었군요. 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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