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이 제품 사용 중인데 자꾸 이런 글들 올라오니까 불안하네요
오늘도 자주 가는 카페에 또 터지는 사건 발생 ㅠ.ㅠ
제품들 다 어떻게 해아할까요.....힝
아.. 저도 이 제품 사용 중인데 자꾸 이런 글들 올라오니까 불안하네요
오늘도 자주 가는 카페에 또 터지는 사건 발생 ㅠ.ㅠ
제품들 다 어떻게 해아할까요.....힝
저도 레몬*** 카페에서 비슷한 내용 올라온 거 봤네요~ 그 분도 그냥 갑자기 폭발해버렸다고 하던데요
강화유리는 일반 유리에 비해 잘 깨지지는 않는데 대신에 이분처럼 갑자기 뜨거운 걸 넣는다던지 하는 온도 변화나 충격에 의해 폭발해버릴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그 얘기 듣고 내열유리로 바꿈 ㅡ,,ㅡ 그래도 안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다른분글 아이디도 다 나오게 이렇게 퍼오셔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내열유리와 강화유리의 차이를 알고 용도에 맞춰 잘 써야지요.
글라스락=락엔락 글라스가 아니라는걸 명심하고요.
주기적으로 글라스락 깨진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는군요. 지난번 게시물에서도 논란이 됐었지만 락앤락은 유리용기나 제대로 만들것이지 맨날 글라스락 안티질에만 공을 들이는 느낌
yuni님 말씀이 맞아요~ 내열유리와 강화유리 차이를 알고 용도에 맞게 써야죠
예전에 82쿡에서 어떤 분이 유리용기 구분하는 거 올려주셨었는데
강화유리는 내열성이 취약해 깨지기 쉽고 파열시 비산??이 있다고 했어요
대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내열유리는 급열이나 급냉에 우수하지만 강화유리에 비해
좀 고가구요~
이런글 자주 올라오는데 전자렌지나 냉동 안시키고 냉장고 음식 보관용으로 사용하는 우리집은 몇년을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네요.
냉동실엔 유리 안쓴는게 좋구요....전자렌지는 없지만 있으도 전자렌지용 그릇 두개 정도 놓고 사용하면 좋을듯...
주기적으로 글라스락 깨진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는군요. 지난번 게시물에서도 논란이 됐었지만 락앤락은 유리용기나 제대로 만들것이지 맨날 글라스락 안티질에만 공을 들이는 느낌
togu 님 말씀에 백번 공감해요..ㅡㅡ;;; 아흐...
물건이 좋아도 이런 태도는 기분나빠서라도 안쓰고 싶어져요.
우웁.. 저는 글라스락에 음식보관했다가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전자렌지 돌리면서 사용해오고 있는데 (3년) 한번도 깨진적이 없었거든요... 직화로 사용하거나 오븐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괜시리 사용하기에 신경쓰이네요. 글라스락 쓰면서 락앤락은 싹 정리해서 구석에 넣어두었는데...
안 그래도 뭘로 구입할까 고민했는데
깨끗이 해결.
고맙습니다.
유리에 그정도도 조심을 안하고 쓰시다니...
1센티 가까이 되는 식탁용 유리도 충격이나 뜨거운것에(100도 넘지도 않는) 깨져요.
강화유리건 내열유리건 스뎅이 아니란 말씀....
강화유리건 내열유리건 유리는 파손에 조심해서 써야죠. 그게 싫으시면 스뎅 쓰셔야죠.
글라스락 2006년에 사서 쓰고 있는데요. 폭발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무겁고, 유리라 아이들이 있을 때는 더 위험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날 보니 테두리 부분에 유리가 조금 파손되었는데, 그 유리가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요.
음식으로 들어갔나, 설거지할때 빠졌나. 그후부터 찜찜해서 안 씁니다.
그래서 다시 플라스틱 통 써요.
저도 오드리햅번님과 같은 경우예요..
어느날 보니 유리가 조금 나갔는데.. 도대체 어디 갔는지..ㅠㅠ
그래서 사용 줄이고 스텐으로 된 밀폐용기 들이기 하고 있어요.
처음엔 남편이 이게 뭐냐며 웃더니.. 이제 익숙해 져 가는 듯..
저희 집이야 전자레인지를 거의 안 쓰는 집이라..
유리 용기를 없애는 중인데도 별 불편함을 모르겠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네요.
다른 용도의 제품을 왜 같이 비교하는지??
용도에 따라 그릇을 골라 써야하지 않나요?
심지어, 개인 점포 자영업 하시는 아는 분
컵 보관할 곳이 없다고 냉장고에 본차이나 넣어두고 쓰시는데,
냉장고에서 컵 꺼내서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 받아 커피를 타니, 컵이 금이 가고... 들고가 항의를 하더군요...
막 어의없어 하시니 말도 못하겠고..
저도 락*락 잘 쓰는데 이런 게시물 자주 올라오니 기업이미지 자꾸 안좋아져요...
각자가 자세히 살펴보고 용도에 맞게 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