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가래떡 구워먹다 태워버린 싸구려 코팅 후라이팬 버려버리고
큰맘 먹고 스뎅 후라이팬을 들여서 눌려먹고 태워먹고 그냥 그렇게 살고 있는데요.
가끔 서방이 혼자 밥먹을 때(대부분은 주전부리로 때우거나 좀 더 애써봐야 라면이겠지만)
계란후라이를 못해먹는다길래 다시 시대를 역행하여 코팅 후라이팬을 하나 작은 놈으로 질렀슴다 ^^
집에 달걀이 없어서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태워먹을까봐 무서워서 가스렌지에 올려도 되나 덜덜덜 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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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역행하여
pixie |
조회수 : 4,932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05-15 0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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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ebe★
'07.5.15 2:02 AM이쁘다...아니왜 이쁜것만보면 지금 주방도 넘쳐나는데.이래이래 지름신께서 오시는걸까욧 ㅋ
2. 황영희
'07.5.15 9:45 AMㅋㅋ 신랑 전용 계란후라이 2개 들어가는 후라이팬 있습니다..
맨날 버리라 하는 테* 후라이팬도 2개 있고
긴급히 구한 2천원 짜리 후라이팬도 잇습니다.
(양면구이 팬도 있네요)
계란후라이팬 너무 좋아합니다.. (2개 깨면 딱 모양이 잡혀서 소금 치고 깨치고..
계란후라이에 깨도 넣어 먹는 분 계십니까??
김치찌개에 감자 넣어 드시는분 계십니까>.
울 집이네요3. 뒷북마님
'07.5.15 10:07 AM리플달려고 로긴했네용.. ㅋㅋㅋ
우리 신랑도 스댕후라이팬에는 계란도 못부쳐 먹는다길래 코팅후라이팬 샀어요..
근데 안해요.. ㅡ,.ㅡ;;;
우리 와이푸는 스댕후라이팬에 해도 디기디기 잘 부쳐~ 이럼서 마구마구 부려먹는다지요.. 쩝~4. 몰리
'07.5.15 8:39 PM이븐 팬 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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