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쪽을 확장하면서 코딱지만큼 남겨서 만든 다용도실입니다. 다른집은 여기도 다 확장했는데... 전 이런공간이 꼭필요해서 이렇게 남겼습니다. 비좁고 답답하지만 제가 젤로 좋아라 하는 공간입니다. 조기 앉아서 손빨래도 할 수 있답니다.
글고 밑에사진은 그릇장 옆에 있는 재봉틀 책상입니다. 쓰레기통에서 줏어다 리폼했습니다. 흰색으로 칠하고 손잡이 바꿔달고 그래서 얘도 제가 예뻐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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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덤입니다.
새콤달콤 |
조회수 : 7,587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7-05-11 16: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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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콤달콤
'07.5.11 5:00 PMㅋㅋ 저두 이서진이 덤이면 좋겠습니다. 이서진이 덤이면 본상품은 얼마나 훌륭할까요?
2. bingo
'07.5.12 10:01 AM댓글에 한참 웃었습니다.
전 덤으로 이 서진 말고 데니스 오나 다니엘 헤니로 바꿔 주시면 안될까요? ^^
새콤달콤님 맞아요. 이런 숨은 공간이 꼭 필요하더군요.3. queenofcook
'07.5.12 12:55 PM저기 아랫글에 남천 구입했다는 제목을 보고...전 '남친' 구입했다고 쓴줄 알고 깜짝놀랐지요 -.-;;
4. 들녘의바람
'07.5.13 1:29 AM본 글을 읽고나서 댓글을 읽다보니 ㅎㅎㅎㅎ
이글에는 댓글이 아주 유머러스하네 용~~~
저도 저런 공간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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