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저도 우리집 화분 올립니다.

| 조회수 : 6,762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04-04 16:22:45
우리 집 거실의 봄입니다.^^
수년동안 쌓이던 빈 화분을 두달 전 부터 구재해서...
거의 반 이상이 이번에 사다 분갈이 한 것들이네요.
요 며칠 황사에 차가운 바람에... 날씨가 안좋던데
햇살이 비치는 창가라서...
가까이 82님 계시면 차라도 나누고 싶어요.^^
전, 난귀인 세알에 쟈스민 네알 넣고 마시는 녹차를 좋아한답니다.^^
그럼, 이 글 보신 분은 저와 티타임 하신거에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이지
    '07.4.4 4:28 PM

    아니~ 화분에 반찬거리가~~~^^
    너무예쁘게 잘 가꾸셨네요.
    우리집 화분들은 언제 구제받을라나......

  • 2. sugar
    '07.4.4 4:34 PM

    꽃들이 예쁘게 피었네요~

  • 3. 좋은사람
    '07.4.4 5:22 PM

    우리집도 돋나물이 풍성한데
    산세베리아님 너무 잘까꾸셨네요
    화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반가워요 사진올리는 기술이없어서
    우리집 연산홍 이 솜사탕 같은데 보여 드릴수가없어서 아쉽네요
    내친김에 화분 정리좀 해볼래요

  • 4. 사사
    '07.4.4 5:34 PM

    거실에 향이 진동 하시겠어요 ~~ 김기일란 향 이 아주 진하죠?
    가랑코에, 게발 선인장 모두 예쁘게 피었네요

  • 5. 아틀란티스
    '07.4.4 5:56 PM

    그런데 저같은 맞벌이 날나리 주부한테는 진짜 미스테리 궁금증이라 묻는건데요... 저렇게 거실에 화분을 두면 청소할땐 어떻게 해요? 적 다 옮기고 청소하고 다시 저렇게 놓나요..........? 그럼 넘 힘들꺼 같은데~ 어케 청소하는지 알려주세요~

  • 6. 네오롱
    '07.4.4 6:02 PM

    저희집엔 오면 다 죽어버려요 ㅜ.ㅜ
    잘 키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 7. 깜찌기 펭
    '07.4.4 6:34 PM

    돌나물(돋나물이 맞나요? 몰라서..)이 잘자랐네요. ^^
    우리집도 아파트화단에서 좀 캐온녀석 심었어니, 너무 잘자라서..ㅎㅎ

  • 8. july
    '07.4.4 10:01 PM

    화분들을 어쩜 저리도 잘 가꾸셨을까요~~
    저희집 화분들은 왜 모두들 비실비실 한지..
    늘 죽기직전에 시어머님댁에 가서 재활치료 받고 오곤 한답니다.
    이번에 치료받고 온 화분들 아직은 괜찮은데 또 언제 비실거릴지...ㅠㅠ

  • 9. 황금나무
    '07.4.4 10:21 PM

    너무 초록색 화분만 늘어놓은것보다는 산세베리아님처럼 곳곳에 유채색 꽇이있는 화분을 놓아주면
    화분들이 서로 부각이 되어 더 예뻐보입니다.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화분부터 보러갔엇는데
    에궁~~ 지금은 딴데 정신이 팔려서~~

  • 10. 벌킨
    '07.4.4 11:08 PM

    부러워요.그리고 이렇게 예쁘게 가꾸신 분이 어떤 분일까 궁금해지네요.

  • 11. 고미
    '07.4.4 11:13 PM

    정말 예쁘네^^
    나 놀러 가면 그 맛있는 차 한 잔 줄거지?

  • 12. 산세베리아
    '07.4.5 9:36 AM

    앙~ 저 교회 가야되요... 답글 달려면 시간이 촉박한데.^^
    저 돋나물 뜯어 샐러드 해 먹을까요.^^
    근데 이쁘고 불쌍해서 어디 손 댈수 있겠냐구요.^^
    청소는 수시로 화분 들여다 보며 해주고요...
    물주러 화분 옮길때(작은거)... 걸레로 그쪽 부분만 특별히 합니다.
    큰화분 밑에는 바퀴가 달려서 옮길때 밀기만 하면 되서 안힘들어요.
    저도 우리집에만 오면 식물들이 죽어나가는 스타일인데요.
    어찌 이번엔 좀 오래 갑니다.^^
    아마도 화분을 사와서 부엽토와 마사토를 섞어 분갈이 해서 키우니까 잘 자라는 것 같고요.
    하루에 두세번 문 열어 환풍해 준게 도움이 되었지 싶어요.
    저도 한게으름쟁이라서 물 자주 주는건 없네요.^^
    이쁘다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재현아 정말 반갑다. 키톡에 재숙이도 보이던데
    네가 말 안했으면 영원히 모를뻔 했어...
    이렇게 82의 힘을 또 느껴보게 되네.^^
    너희집이 너무 멀어 선뜻 놀러오라고 하기도 뭐하고
    기회 닿아 만나게 되면 차 한잔 뿐일까??ㅎㅎ
    그럼, 오늘 부터 성경공부가 있어서... 바이~

  • 13. 김선미
    '07.4.10 12:05 PM

    너무 예뻐요. 살림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 14.
    '07.4.12 7:42 AM

    음~~
    초록이들의 향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217 노비타 비데 구입후 불상사 ... 2 말똥이네 2007.04.05 4,878 17
10216 괜찮은 세로 3단 분리수거함 샀어요~ 45 유진마미 2007.04.05 11,375 20
10215 진드기 방지 매트리스 커버 21 작은꿈 2007.04.05 8,347 14
10214 일본 내쇼날 제빵기(떡 기능 포함).실사진이 없어요~ 7 스콘 2007.04.05 8,985 50
10213 골동품 경매로 구입하기 8 어부현종 2007.04.05 6,547 13
10212 레몬트리에서 선물이 왔어요 49 달콤함 향기~~ 2007.04.05 7,044 52
10211 이사 하기 전 저희 집 사진이예요. 12 햇살 2007.04.05 9,699 70
10210 아이스박스 초특가..러버몰 7 청정 2007.04.05 4,877 18
10209 해꺵이 아빠의 방송출연 ♡~ 4 해꺵이 2007.04.05 6,508 7
10208 이사 후..82에 집들이해요. 집구경하세요. 47 체스터쿵 2007.04.05 24,443 369
10207 웅진코웨이 정수기에 이물질이 나왔는데 검사가 안된다고 하네요ㅜ... 16 미소조아 2007.04.04 4,243 17
10206 양배추칼 샀는데요 2 샤랄라송 2007.04.04 5,646 22
10205 완전초보가 만든 쇼파커버링.. 15 찬영 2007.04.04 5,734 50
10204 저도 우리집 화분 올립니다. 14 산세베리아 2007.04.04 6,762 11
10203 진짜 전화기 같죠!!! 10 중전마마 2007.04.04 6,289 7
10202 트라몬티나에서 새로운 모델의 도마가 나왔네여.~ 9 마미~ 2007.04.04 7,061 6
10201 우리집 공주 왕자님의자 만들었어요 2 예진호맘 2007.04.04 4,114 105
10200 저도 밀크라디오 샀어요 ㅎㅎㅎㅎ 17 망구 2007.04.04 7,569 40
10199 본국으로 돌아가는 동료가족의 선물 2 이스케이프 2007.04.04 6,026 27
10198 처음으로 집에서 아이생일파티를 열었어요. 13 올리브1 2007.04.03 7,509 47
10197 모시로 형광등 카바 만들었어요. 11 dlwh 2007.04.03 5,396 28
10196 이스터 상차림 11 이윤경 2007.04.03 7,308 34
10195 아크릴실로 뜬 물병주머니 8 불량토끼 2007.04.03 5,290 80
10194 이컵 어때요~~ ^^ 18 블랙코셋 2007.04.03 9,514 9
10193 알로에 화분에 새 식구가 생기고, 군자란 꽃이 피었어요 11 쐬주반병 2007.04.02 6,108 14
10192 먼지 배출하는 진공청소기 9 봉달엄마 2007.04.02 6,882 25
10191 영어 비디오테입 싸게 파네요 4 비오는 날 2007.04.02 3,598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