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핑크색 식탁보를 깔아주고 초록의 잔디를 식탁에 가져와보았어요.
잔디 사이로 살짝 보이는 토끼와 병아리도 데리고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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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상차림
이윤경 |
조회수 : 7,308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7-04-03 1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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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이서
'07.4.3 11:33 AM식욕이 절로 생기겠어요~^^
2. 겨울나무
'07.4.3 1:55 PM왓~ 이쁘네요
3. 종갓집며느리
'07.4.3 2:50 PM외국이죠^^ 너무 이뻐요~
4. ♡세일러문♡
'07.4.3 3:51 PM정말 맛없는거 올려놔도 식욕이 막 ㅋㅋ 생길거같아요~ 이쁘네요..
5. 두디맘
'07.4.3 6:24 PM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데 나오는 상차림 같아요
사랑스럽고 귀엽고
특히 .....토끼!.......
신선한 이미지6. 오드리
'07.4.4 7:33 AM노랑 튤립도 너 이쁘네요...
근데 양초 옆에 있는 유리잔에 담긴 건 뭔가요? 궁금 궁금...^^7. 이윤경
'07.4.4 9:25 AM토끼가 참 귀엽죠...
유리잔에 담긴것은 이곳에서는 귀한 낑깡으로 만든차 입니다..
낑깡 나무가 있으신 분이 손수 따서 주신거라서 차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색깔도 아주 곱지요?8. 옥토끼
'07.4.4 7:34 PM어쩜....저렇게 달걀 모양에 맞춘 접시가 있다니요 완전 이쁩니다.
벽에 걸린 티스푼 콜렉션 저도 똑같은게 있는데 많이 모으셨네요.
저는 한칸 걸러 하나씩 걸어서 겨우 채웠는데....이사하면서 스푼 모두 뺀 후로 다시 걸지 않고
그냥 창고에 있어요.다시 꺼내보고 싶네요.
이번 주일이 부활절이라 우리 아이들도 달걀 받을 생각에 기대 만빵인데
이스터 상차림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9. 무늬만20대
'07.4.5 11:41 AM앗!! 예쁜 걸~~~`
10. 김선미
'07.4.10 12:06 PM너무 예뻐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11. 랑이맘
'08.11.28 5:32 AM정말 멋진 센스를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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