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올때 농을 안샀어요..집도 좁기도 했지만..
연예인들처럼 행거로 드레스룸을 만들고싶어서..^^
그것까진 좋았는데..허거덩~ 수납공간이 넘 없어서 속옷 둘곳이 없더군요..
박스에다가 속옷이랑 티들을 정리하고 살다가..
요번에 마련한 서랍장이랑 책장이예요..
강원도로는 물건배달이 안오는 싸이트가 많더군요..몇번이나 튕기다가..ㅡㅜ
겨우 배달받은 녀석들이랍니다..
집이 좁아 흰색으로 주문했는데 잘한것같아요..
화장품들은 서랍장 젤 윗칸에 다 넣었더니 먼지도 안타고 넘 좋아요..
나중에 애기가 생겨도 애기책장이나 농이 필요할테니 미리 사두는것도 괜찮을듯..:)
2시간동안 쌔가빠지게 정리한 옷방이랍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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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는 책장으로..
강재원 |
조회수 : 12,954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02-17 0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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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일랜드
'07.2.17 12:23 AM음... 좋은 아이디어네요. 책장에 정리하면 한눈에 들어오고 옷 찾기가 쉽겠어요 ^^*
2. 야간운전
'07.2.17 1:31 AM저도 일부는 책장으로 옷정리하고 있는데,
먼지 문제를 해결 못했어요. 혹시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3. nayona
'07.2.17 2:27 PM커텐을 만들어 달으시는 방법밖에는 없는 듯하네용..
4. 강재원
'07.2.17 11:56 PM청소할때마다 옷위의 먼지를 마스크쓰고 털고있어요..
그정도말고는 어떻게 해야할지..ㅡㅡ;;
연예인들은 어떻게 할까요? ㅋㅋ 갑자기 막 궁금해지는..^^;;5. jessamin
'07.2.18 12:36 AM서랍장이 심플하고 예쁘네요..실례가 안된다면 구입하신 곳 살~짝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6. 그곳지중해
'07.2.18 1:23 AM아이디어 좋으시네요~
7. 도은아~
'07.2.26 9:53 AM저도 한 번 입고 벗어둔 티셔츠며 바지며 이런 것들이 행거로 감당이 안되서
길쭉한 4단책장 하나 사서 켜켜이 쌓아두는데요..
은근 깔끔해 보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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