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어떤분께서 씽키대 만드신거
올렸기에 저도 과감히...
우리딸아이의 집을 공개합니다.
얼마전 집에 택배로 왔던 박스를 버릴까 하다
박스안에 들어가 턱 버티고 있는 딸아이를 보다
문뜩 생각이 났답니다.
아이랑 같이 만들어야 보람있지...
하는 생각에 동참을 시켰는데..
여기저기 테이프을 붙이는 통에
결국엔 제가 짜증을 냈답니다.
저얇은 비닐포장지 테이프 붙이면 잘안떨어지거든요...
ㅋㅋ
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쉬엄쉬엄들 일하세요...~~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저도 울딸 미니집 공개합니다.
jjaru1004 |
조회수 : 7,203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7-02-16 15: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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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이에나
'07.2.17 1:52 AM엄마의 정성이 너무 감동입니다.
나도 저리 좋은 엄마가 되야할텐데..2. silvia
'07.2.19 7:36 AM이런 집이요~애들의 기억에 오래~~~~남아요~
저도 저런 집 만들어 줬는데,,,, 맨날 아이들이 그 안에서 놀았었지요. 아이들이 이젠 커서,,,
그 집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는데 추억이 엄청 크답니다. 별 생각 없이 만들어 준 게 아이들을 그렇게
즐겁게 한 줄 몰랐었죠.
정말~좋은 거랍니다. 잘~~~하셨어요.3. 작은정원
'07.2.19 4:22 PM결국 짜증냄...에 200퍼센트 공감~^^ 그래도 애들도 자꾸 해봐야 느는 것 같애요. 울 초딩3년생은 이제 혼자서 뚝딱뚝딱 만들기해요~
집너무 예쁘네요...4. 유니진
'07.2.20 10:54 AM아구 우리 딸이 엄청 부러워하겠어요.
5. 김선미
'07.4.10 12:54 PM너무 예뻐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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