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이런거 올려도 될지... 웃으시라고 (싱크대 만들었어요..)
어제 새벽3시까지 이 짖을 하고 있었지 뭐여요
몇일전부터 명절 증후군때문인지 기운이없고 머리 아프고 입맛도 없고 그랬는데
이거 4시간동안 만들면서 혼자서 큭큭 거렸네요
해피하우스 스즌 2
시트지...5000원
마트에서 주워온 박스가....기능적인 싱크대로
카스테라 구울때 쓰던 (조금은 얇아서 버릴까 했던)것이....넓은 개수대로
샴푸펌프가.......수도 꼭지로
낡은 행주가.....미니행주와 손닦는 수건으로
낡은 지퍼 손잡이가....싱크대 하부장 손잡이로
웃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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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울이엄마
'07.2.14 12:50 PM따님이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
2. 대박이
'07.2.14 12:50 PM좀더 작은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잠자고 있는 귀여운 공주님을 보니
보통 크기가 아닌데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 와사비
'07.2.14 12:51 PM세상에~~ 깜찍 자체이옵니당!!
명절증후군 싹 날아갔겠는데요....ㅋㅋㅋ4. 모나코
'07.2.14 12:53 PM너무 귀엽고 앙증맞고..솜씨가 좋으시네요..
따님이 아주아주 좋아하겠어요...5. 쭈야
'07.2.14 12:53 PMㅎㅎㅎㅎㅎ 진짜 크게 웃었습니다~~
대목이라 이그 회사일에 미칠것같았는데 ㅋㅋㅋ6. 불량토끼
'07.2.14 12:54 PM우와~~~ 넘 귀엽고 깜찍해요.
특히나 스텐 씽크볼과 수도꼭지~ 제대로 필이 납니다.^^7. lake louise
'07.2.14 12:59 PM저 예쁜 르쿠르제냄비~~
8. 행복한생각
'07.2.14 1:07 PM너무 사랑스럽고 완벽해요.. 웃기는 웃었지만 이 흐뭇하고 부러운 웃음..
따님이 얼마나 좋아 할까요..9. 빼꼼
'07.2.14 1:18 PM'이렇게~바뀌었습니다'하고 백뮤직이 흘러야 할것 같은^^ 4시간동안의 작업에 박수를!! 멋져요^^
10. 결혼하고 싶은여인
'07.2.14 1:23 PM미치지 않으셨습니다...ㅎㅎㅎ 정말 정말 훌륭 하십니다.
따님이 진짜 좋아 하겠네여..*^^*11. 둥이둥이
'07.2.14 1:27 PM와..갖고 싶네요.....^^
12. 귀차니스트
'07.2.14 1:36 PM햐..대단하시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왠만한 정성아니면 못만들지싶네요13. 하마트면 간디
'07.2.14 1:48 PM우와~ 대단하세요~
따님이 커서, "우리 엄마가 이런것도 만들어 주셨어" 하고 내내 친구들한테 자랑 거리 되겠어요.
진짜 솜씨 좋으세요14. SODA
'07.2.14 1:59 PM엄마의 정성 부럽쌈~
15. 돼랑이 마눌
'07.2.14 1:59 PM우리딸도 만들어 주고 싶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16. 초록나무숲
'07.2.14 2:01 PMㅎㅎㅎㅎ 행복해 하는 따님이 그려집니다.
엄마가 밥하면 딸도 옆에서 밥한다고...
얼마나 재밌을까요..ㅋㅋ17. q10
'07.2.14 2:20 PM코스트코에서 이런 것 파는 거 봤어요. 잠시 들어왔다 품절됐지만...
저도 어릴 때 유치원 갔다 와보니 엄마가 2층짜리 바비의 집 만들어놨다가 짠 하고 보여주셨었거든요.
장난감 가게에서 파는 거랑 비교할 수도 없이 좋았어요.
지금까지도 바비인형만 보면 엄마 생각나요. 어떻게 잊겠어요 ^^ 따님에게 좋은 선물 됐을거예요.18. 뭉게구름
'07.2.14 2:27 PM대단한 엄마네요
따님이 정말좋아라 했겠어요19. genii
'07.2.14 2:37 PM와... 넘 멋져요..
파는것 보다 더 멋진데다.. 정성까정.. 우리 딸래미 불쌍해집니다..20. capixaba
'07.2.14 3:39 PM이거 말고 더 있으시죠?
어서 어서 올리세요.
솜씨를 보아하니 이 것 뿐일리가 없어요.
진짜... 너무 대단하세요.21. 헤븐리
'07.2.14 3:44 PM주문 들어가도 됩니까? 혹시 대량 생산은? ^^
정말 훌륭한 어머님이세요.22. 네임고민중
'07.2.14 3:55 PM추천할려구 로긴했어요...
어쩜 글케 솜씨가 좋으세요??
아이디어 굿입니다...ㅋㅋㅋ23. 미류나무
'07.2.14 4:16 PM이것말고 만드신거 빨리 자수하세요 ㅋㅋ
24. 도은아~
'07.2.14 4:40 PM감동 먹었어요..
아까 내다 버린 박스들이 갑자기 넘 보고싶네요..25. 뒷북마님
'07.2.14 4:40 PM그러게요.. 어여 자수하세요~~~
저두 글 남길려고 로긴했습니다.
나중에 딸래미 크면 우리 딸래미한테 버리십쇼! ^^;;
우리 딸래미 이제 11개월~ 으흐흐..
잘 카피해놨다가 나중에 저도... 만들어주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아이디어~ 멋지십니다!!!!!26. 민규맘
'07.2.14 5:10 PM우와 정말 대단합니다.
명절증후군을 아~~주 건설적으로 해결하십니다!!
흑흑 저는 컴에 빠져 지내고 있건만....27. 초보주부
'07.2.14 5:48 PM솜씨 너무좋으시다!!!!
28. 프리지아
'07.2.14 5:51 PM울딸 자기장난감싱크대보다 좋다고 갖고 싶다네요
29. doudou
'07.2.14 5:54 PM더불어 행복합니다~*^^*
30. 레몬트리
'07.2.14 6:04 PM솜씨 좋으시네요. 다른것도 한번 보여주세요.
31. 늘보
'07.2.14 7:10 PM히히~~ 저희도 아빠가 나무로 만들어준 씽크대 있는데.. 더 멎지십니다~ ㅋ
32. 초이
'07.2.14 8:05 PM정말 대단한 엄마의 힘이네요
33. 예송
'07.2.14 9:04 PM아이구^^ 정말 대단한 엄마네요 따님이랑 신랑께서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34. 몽이
'07.2.14 10:09 PM명절후 꼭 만들어야 겠어요... 어쩜.... 오늘 월척건졌네요....
35. 블랙커피
'07.2.14 10:43 PM넘 이뻐용, 딸래미두....
아이디어 짱입니다~~36. 유니마리
'07.2.14 11:21 PM정말 멋져요. 저도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울 달래미도 조금만 더 크면 만들어 주렵니다^^
37. SIMPLE LIFE..
'07.2.14 11:56 PM우와..대단하십니다..
38. 단호박
'07.2.15 12:21 AM아이고 깜짝놀랬네요
한번 보고 웃으시라고 올린건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말씀 주셨네요
보신분들 재미있어 하시니 저 오늘 착한 일 하나 했네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39. 정은하
'07.2.15 1:00 AM넘 좋아요..^^
아이디어도 굿입니다..
저도 이런거 만들어줄려다 ..못만들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40. 둘이서
'07.2.15 1:39 AM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로 멋진 작품을 만드셨네요~~
대단하세요^^
제 친구한테 알려줘야겠어요... 제 친구신랑이 요런거 만드는게 전문인지라..ㅋㅋ
그집에 딸이있는데, 친구신랑 아마 요거 보면 금방 만들것 같아요~~^^*
훌륭하네요~~41. 엄지공주
'07.2.15 2:21 AM우와!! 대단해요~~ 저런 재주가지신 분들 넘 부러워요~
42. 럭셔리 부엌데기
'07.2.15 3:15 AM댓쯔 베리굿 아이디어!!!!
저도 도전합니다...
용기가 뿔끈!!43. 봉사순명
'07.2.15 4:26 AM멋져요.
44. 옥토끼
'07.2.15 11:59 AM숨은 물건 차지 같은 거 해도 되겠어요.
예를 들면 샴푸 펌프는 어디에 있게~ 하는 식으로요.
왜 그런 아이들 책 있잖아요.
완전 감동이네요.
어쩌면 이렇게 부지런하실 수가....아이디어도 짱이구요.45. 펭귄
'07.2.15 12:29 PM이렇게도 할 수 있군요
대단하십니다46. 사과공주
'07.2.15 3:00 PM와~~솜씨 좋으시네요.
아이디어두 짱!47. 신영애
'07.2.15 6:10 PM저도 한마디^^ 너무 잘 만드셨네요 생각지도 못한 것 여기서 다 배웁니다.*^^*
저도 배껴 울 딸 만들어 줘야겠어요^^
감솨~~^^48. 겨울나무
'07.2.15 8:25 PM솜씨가 아주 좋으십니다
다른작품도 볼수있을까요 기대 기대..49. 김미숙
'07.2.15 9:03 PM구심니다요. 아들래미들 밖에 없지만 명절끝나고 저런거 함 만들어 줘야겠어요. 넘 멋져요~
50. 보날리
'07.2.16 2:31 AM저 이거 보구 울딸이 불쌍해서 혼났습니다.
딸아 미안타 솜씨 없는 에미를 만나 ㅠㅠ51. 소라
'07.2.16 9:17 AM우와~~~~~~~정말 넘넘넘 좋아요~~~산거 못지않네요 아니 그보다 엄마의 사랑이 담겨서 훠~~~얼씬 훌륭해 보입니다...따님이 넘넘 좋아하겠어요~~ 솜씨 넘 좋으시네용~~^^
52. 미야공쥬
'07.2.16 10:45 AM어쩜..... 이렇게 멋진 엄마를 둔 딸래미가 부럽삼~~~
53. 엽연민
'07.2.16 5:04 PM아이디어 끝내 줍니다...^^*
54. 임수현
'07.2.17 12:34 AM너무 잘만드셨어요..따니이 커서 엄마나이가 되어도 엄마생각을 하며 아이에게만들어 줄것 같네요~
55. plumtea
'07.2.19 10:43 PM잘 만드셨네요. 존경의 눈빛^^
56. 똘똘이맘
'07.2.22 2:47 PM훌륭한 엄마네요
57. 김선미
'07.4.10 12:55 PM너무 예뻐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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