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갔다와서 금요일부터쉬니,좀이쑤셔서
동네방네 돌아다녔습니다.
올해 목표중에 차이나 캐비넷 구입도 들어있는데,
차이나 캐비넷은 아직 멀었는데, 그릇만 자꾸삽니다.

WMF 편수입니다.작은게 4Q 큰게 8Q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유식은 코팅펜 쓰기가 영 찜찜해서 바꾸기로,
WMF 지만 china 여서 좀 그랬지만 뭐 가격은 하나에 $10.00
좋지요 뭐.

로얄 알버트 장미접시.
작년에 누가 선물로 하나주셨는데 너무 예뻐서 2개더 구입
이상하게도 마샬은 12.99
홈굿은 6.99
당근 홈굿에서 샀지요.
반찬 ,김치 놔도 다 예쁘고
샌드위치나 카스테라도 어울리는 만능 접시

이번주 최대 성공작!!!
로얄알버트 시즈닝 쉘브.
근데 보시다시피 뚜껑 3개 용기 2개 도망감.그래서 10불 붙었는데,
쇼핑의여왕 모르는척 매니저에게
어머 용기가 다 도망갔네 5피스 모자라 ----그랬더니
5불 빨간딱지 붙여줌!!!!
음하하
그래서 모두합쳐 5불

로얄 알버트 특대머그컵-제가 여기에 라떼 마시려구요.
로얄 알버트 캔디볼-담배대신 캔디먹는 우리남편 위해서---
둘다 클리어런스 품목.

마지막으로 로얄 알버트 플래티넘 티셋
동네방네 흩어져 세일 당하는 아이들 모으니 5세트.
10피스에 10불.
그럼 하나에 1불?
네, 다음주에 가는 집들이 선물!!!
되겠습니다.
열심히 발품팔아 많이 건져왔네요.
가끔씩 하는 그릇 쇼핑,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제가 지난번 레녹스 올리고 염장글이라는 원성을 샀는데요.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모든글이 염장입니다.
남대문 ,동대문 시장도 저는 갈 수없고,
밤중에 양념치킨도 시켜먹을 수 없는( 그게 젤 먹고싶나봐요)
미국사는 아짐의 슬픔을 아십니까!!!
또 한국에 너무가고싶은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