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넓지 않아 입식 식탁을 하려다 좌식으로 했어요.....
바퀴를 달아 움직일수있게해서 공간을 쓸수 있도록....
그리고 무게가 장난이 아닌지라...
아마도 바퀴없었음...
그냥 붙박이 신세였을거예요....ㅋㅋㅋ
나중에 아쉬우면 다리만 바꾸던지....ㅎㅎㅎ
경첩을 집에 있던것을 썼더니....
나중에 이것도 옥의 티가 되었네요......
천연 스테인(녹색)을 물을 약간 섞어서 스펀지로...
너무 연한듯해서......
스테인 한번 더 칠하구 니스칠 2번했어요......
======================================
어제 저녁.......
기념으로 케익도, 그리고 삼겹살 파티를 했지요......ㅎㅎㅎ
첨으로 뭔가를 만들어보는거라...
나도 울 민바라기도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아마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식탁 색이 넘 맘에 들어요....
멋진 요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식탁위의 음식이 어찌나 돋보이는지...
정말 식욕이 불끈!!.......ㅋㅋㅋ
생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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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식탁 만들었어요...
민들레 |
조회수 : 8,146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7-01-22 13: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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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바람
'07.1.22 2:01 PM정말 식욕이 불끈!!합니다..
색상이 참 예뻐요^^*2. 브리지트
'07.1.22 2:01 PM와~~ 전말 내추럴한게 멋있네요. ^^
튼튼해 보이기도 하구요~~ 저도 색이 너무 맘에 듭니당~~3. penpia
'07.1.22 2:03 PM왜 이케 실력들이 대단하신건가요..ㅋㅋㅋ
4. 다은맘
'07.1.22 2:08 PM제 소원이 접이식 식탁 만드는건데 너무 부러워요
5. 피노키오
'07.1.22 3:06 PM와~ 감탄하고 갑니다.
6. 메이루오
'07.1.22 3:28 PM - 삭제된댓글나뭇결이 그대로 살아나 보여요. 전문가 솜씨라고 해도 믿겠어요..
7. 담쟁이
'07.1.22 3:37 PM제마음에서 욕심이 꼬물꼬물 올라오고 있네요.
넘 멋있네요. 제가 딱 필요한데?! ㅋㅋㅋ8. 산들바람
'07.1.22 4:32 PM진짜 대단하시네요..감탄사 연발입니다.. 와~~~~~~~~~~~~~~
9. 버블
'07.1.22 4:42 PM우와 비싼 이태리가구가 울고가겠어요...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10. 노니
'07.1.22 5:10 PM너무멋집니다. 저희는 교자상 놓고 쓰는데 ...
만드는과정도 살짝 보여주시면 안될까요?11. 쥐순이
'07.1.22 6:14 PM우와!
좋다....
전통 음식점 같아요.
집에서 5-6명 공부항 크기의 책상이 필요한데 사이즈만 크면 딱이네요.12. Nancy
'07.1.22 8:39 PM정말 멋지네요... 저도 4월 이사 앞두고 공방에 다녀볼까 생각중인데...
13. miru
'07.1.22 9:01 PM색상도 넘 예쁘고, 나무결이 그대로 살아있는게..
자연 속에서 식사를 하시는 느낌이 나실 것 같아요~14. 일산맘
'07.1.22 9:10 PM멋져요
15. 만득이
'07.1.22 11:54 PM흐미 부러버라. 워째 솜씨가 저리 좋다요. 밥맛이 절로 나것네요.^^^
16. 정은하
'07.1.23 12:28 AM민들레님! 짝짝짝!
멋져요^^ 근데 저기 넓게 쓸때 펼쳐쓸 부분은 펼칠때 어떻게 고정이 되나요?17. 프로방스
'07.1.23 1:16 AM대단하시네요, 멋있구요.
18. 민들레
'07.1.23 1:03 PM여기는 2장밖에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서 못올렸어요...
제가 아직 포토샵이 거의 안되어서요~..ㅎㅎㅎ
네이버 제 블로그에는 대충 과정샷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방문하셔서 보셔두 될듯하네요...
사진에 제 블로그 주소 있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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