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을 잠깐 데친 후 감자칼로 벗기면 진액이 덜 묻어요.
생채소는 물기가 남아있으면 소스나 양념이 겉돌아 간이 맞지않아요.
기름에 생강과 마늘을 볶아서 향을 낸 후 닭을 익히면 더 맛있어요.
라면 스프를 먼저 끓이면 비등점이 높아져 면발이 더 쫄깃쫄깃해집니다.
김치는 열을 맞춰서 담으세요. 그러면 맛 뿐아니라 보기도 좋은 김치가 연출됩니다.
냉동했던 어패류나 고기는 4℃ 정도의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세요.
멸치육수를 내면 비린내가 나는 건 멸치에 수분이 남아있기때문입니다.
쌀 한구석에 달걀찜이나 호박, 가지를 넣고 같이 익히면 일석이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