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에 밥을 했는데 너무 많이 해서인지
물의 양이 적어서인지 설익었어요
아주 많은 양을 해서 버리기가 너무 아까운데 살려낼 방도가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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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했는데 설익었네요..
프라하 |
조회수 : 1,1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1-15 1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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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용
'05.11.15 3:49 PM예전 어른들은 다시 한 번 찌기도 하셨는데요.
맛은 솔직히 별로지만 아깝잖아요.
아니면 저는 물 조금 더 두르고 취사 버튼 한 번 더 누르기도 해요.
조금은 나아진답니다.2. 땡삐
'05.11.15 4:09 PM전 그럴때 은근한 불에 후라이팬을 얹어놓고
누룽지를 잔뜩 만들어서 냉동실에 놓았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끓여 먹기도 해요.3. 퐁퐁솟는샘
'05.11.15 5:02 PM쪄서 드시고 식혜도 만드세요
4. amenti
'05.11.15 7:05 PM전 야채나 버섯넣고서 죽으로 끓여먹었어요.
어차피 생쌀로 끓이는 것이 죽이니깐 망친밥이라는 느낌없이 괜찮더라구요.5. 아줌마
'05.11.15 11:22 PM설은 밥 압력솥에 찜 채반 놓고 찌면 잘 익고 밥으로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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