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헉~ 저 넘넘 급해용~
냉동 된 날치알 어떻게 필요한만큼 나눠요?
양이 많아서 다 쓸 순 없구요.
해동하면 다 써야한다구 그러던데...
필요한만큼만 꺼내려니 꽝꽝 얼어서 옴짝달싹을 안해요.
저게 넓적하게 포장된게 아니고 통에 들은 거거든요.
빨리 좀 가르쳐 주세요.
손님 올껀데~~ 흑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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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키프
'05.3.14 5:54 PM전 칼로 잘라서 해동했는데 대신 통에 든데 아니고 팩에 든거여서 두껍지 않아서인지 칼로 썰리더라구요. 아주 살짝만 해동해서 칼로 잘라보세요. 영 도움이 안되네요...
2. 하루
'05.3.14 5:56 PM숟가락으로 긁으면 안되나요??? 전 그렇게 썼었는데요...
3. 분홍고양이
'05.3.14 6:18 PM허거덕~~~~~ㅜㅜ;;;
4. 분홍고양이
'05.3.14 6:56 PM감사해요~^^
급한대로 열심히 긁었네요 ㅡ.ㅡ;;5. 박영희
'05.3.14 11:08 PM분홍고양이님 너무 귀엽다 옛날 생각난다. 신혼때 알죠 다 한줄 알았더니 중요한 밥 빠진것 처럼 히히히 ~호호~~~~~~~~~~ 결혼 10년차 지금은 정한 매뉴 재료 꺼내놓고 바로 매뉴 수정하고 다른것 해요 이제야 주부 같긴 같다 하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사는게 너무 행복한거 있죠
6. 이론의 여왕
'05.3.14 11:39 PM분홍괭이 님, 저는 언제 초대하실 건데용?
제가 품에 안고 있음 금방 녹을 텐데...^^
맛있게 드셨어요?7. 분홍고양이
'05.3.15 1:46 AM박영희님 저 마구 약올리시는 거죠~ㅡ..ㅡ! 저 그래도 뜸뜸거리며 다 했어요 오늘.
날치알 스파게티랑 샐러드 어기적거리며 만들어서 (손님 눈이 좀 빠지긴 했지만서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앞으로 언 날치알 긁어서 쓸꺼예용.ㅋㅋㅋ
이론의 여왕님 정말 그럴까요? 놀러오실래요? 그람 얼른 날짜 잡죠~
마음은 가볍게 한손엔 찢어지는 빵 아님 브리오슈~~~~~~~~~~ ^.^???8. 낮잠
'05.3.15 8:54 AM헉 저도저도 초대해주세요^^~
브리오슈~ 한번 먹고 싶어용^^9. 여름나라
'05.3.15 9:40 AM제가 아는 아짐은요..손님초대해놓고 냉동실에 꽁꽁 통채로 얼려있는 횟감을 꺼내 썰겠다는거예요.
결국 못먹고 왔잖아요..덩어리나 작아야지..품에 안고라도 있지요..거기에 비하면 분홍고양이님은 프로 주부세요^^ 저도 박영희님처럼 중요한 밥을 안한 기억이...ㅋㅋ 그때 기분..참 거시기 하더만요..ㅋㅋ10. 이론의 여왕
'05.3.15 3:05 PM엥, 저는 양손은 가볍게, 마음은 무겁게... 일케 가려 했는뎁쇼.
(졸지에 '주부'가 되신 분홍괭이님께 조의를... 캬캬)11. 분홍고양이
'05.3.15 4:58 PM자~~~ 교통정리 들어갑니다.
낮잠님은 이론의 여왕님 댁으로~> 이론의 여왕님은 저희 집으로~>
그리고!!! 여름나라님.
음...제가 뭐...프로주부를 꿈꾸고 있긴 하지만..거시기 남편이 아직 없어서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