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니꼴님의 생강차에 도전했습니다.
쉽게 설명 되었길래 이걸 만만히 보았더니 아 제가 당했습니다.
생강 시장에서 갈아오고 레시피대로 설탕녹이고 생강넣고 아 근데 끊이다 보니 퍽퍽해지는 거에요
30분정도 졸였나봐요 이게 걸르는게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양파망에 넣어 약 짜듯이 짜고 보니
푸딩처럼 응고가 되었네요 생강이 넘 아까워 제차 물에 헹구고 설탕넣어 또 30분 졸여서 꿀병에 한되 반
정도의 양이 되었네요. 옆집 아짐 맛보였더니 좋다고해서 잼병에 싸주고 보기만 해도 넘 기분 좋습니다.
근데 제가 생강을 한 4kg 졸인것 같은데 양이 넘 적지 않나 싶어요 넘 졸였나요 다른분들도 저 처럼 응고가 되어 힘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최근 많이 읽은 글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니꼴님 생강차 도전하기
달림이 |
조회수 : 1,24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1-25 15:49:00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이런글 저런질문] 동서가 둘째 아이를 출.. 6 2004-08-31
- [요리물음표] 니꼴님 생강차 도전하기.. 2 2004-11-25
- [요리물음표] 깻잎.고추 2004-09-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