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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어요
작년에는 10만원 봉투에 담고 소고기 조금 사고해서 갔는데 연연생이다 보니 조금 부담스럽고 나는 받지도 못했는데 하는 생각에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제가 아이 낳은때 동서네는 동거중이였거든요. 근데 전화도 방문도 없었어요. 제가 막상 닥치니 모른척하기는 그렇고 약이 슬슬 올라서요. 잘하고 있는지 아님 제가 너무 오버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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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쵸콜릿
'04.8.31 4:26 PM그 심정 제가 아는데요...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는 걍 윗사람이고...남편 생각해서 해주네요.
어제도 시어머님이 갖다주라고 한것이 있어서
보내는 김에 먹을 것 이것 저것 챙겨보냈는데
전화 한통 없네요...저도 맨날...약올라요 -.-;;;
애들껀 그집 아이봐서
어른들껀 그래두 착한 시동생때문에 해줘요.2. 몽쥬
'04.8.31 5:31 PM잘하시는것같아요.
그래도 할도리를하고나면 마음은 가뿐하잖아요.
근데 저두 괜시리 동서가 얄밉네요...
작은성의정도만 보이세요.3. 위로
'04.8.31 5:42 PM퓨리님 글 언제 올리시나 매일 기다리는 숨은팬입니다
낮은굽(3cm) 새제품은 언제쯤 선보여 주실려나요
발목을 삐어서 높은굽은 눈으로만 감상중입니다 ㅠㅠ4. 김혜경
'04.8.31 8:28 PM맞아요...그쪽에서 어떻게 하거나 간에 할 도리 하세요...그게 속이 편해요...
도리 안하는 동서, 넌 그렇게 살아라 하고 내버려두세요.5. 꼬마신부
'04.9.1 9:18 AM우에... 정말 아랫동서님이 너무 무심하시네요...>__<;;
전 결혼하기 전에도 시집조카들 어린이날도 다 챙겼는데(그래야 되는줄 알구욤)
그래도 원글님이 많이 베푸시면 아랫동서님도 아마 조만간
무언가 깨달으시지 않을까요...^^a;;;6. 달림이
'04.9.1 11:25 AM답글달아 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형제간의 우에을 위해서 한번 눈 감아야죠.
어제 출산했는데 제가 아침 일찍 전화했어요.내가 감기 때문에 어제 못 가서 미안해 이번주 토요일날 갈께 동서 왈 형님 편한시간에 오세요. 그냥 두라는 소리는 절대 안합니다.
하지만 님들 말씀처럼 다녀와야 제가 편하긴해요. 다시 한번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