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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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생강차를 만들었는데...
lilyofsharon |
조회수 : 1,84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17 21:39:26
안녕하세요
대추 생강차를 만들었어요.
대추와 생강을 채치고,
뜨거운 물로 소독한 병에 담은 후 꿀을 부었거든요
내용물과 꿀은 1:1 정도로 해서요
실온에 뒀는데,
10일정도 지나니까 윗쪽에 거품이 생기면서 좀 상한것 같은 냄새가 나요.
원래 그런건가요? 윗부분은 꿀에 안잠겨서 색깔도 약간 변했구요
아직 맛은 안봤는데 버려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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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몽쥬
'04.11.17 11:03 PM실온에 10일이상두어서 상한것이 아닌지....
저는 그저께 만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고 보관했답니다.
상하면 생강특유의 냄새가 날껀데 쩝쩝 넘 속상하시겠어요.
정성들여 만들어셨을텐데...2. 허진
'04.11.18 9:06 PM저는 설탕을 넣고 재는데 설탕과 생강을 동량으로 해야 거품이 안 생겨요 설탕양이 부족하면 거품이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실온 보다는 냉장보관이 더 낫겠죠3. 칼라(구경아)
'04.11.19 10:33 AM그럼 버릴수 없고,,,,생강에서 수분이빠져나와서 그런답니다.
윗부분에서 5cm정ㅈ도만 겉어내고 다시 꿀을 더 추가해서 넣은다음 냉장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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