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리고는 오늘에서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
게으름반, 다른 일 하느라 시간없음 반으로 4개월정도의 동거 생활을 했네요.ㅎㅎ
보다못한 신랑이 마침 직장이 집 근처라 점심 시간에 신고를 하고 왔다네요.
그래서 오늘 기념 파뤼를 하려구 하는데..
뭘 할까 고민되는거있죠.
스테이크 하자니 비싸고... 이것저것 차리자니 시간없고..
깔끔하게 폼나는 메뉴없을까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3 22:51)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추천해주세용^^
꿈꾸는 자 |
조회수 : 1,27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3-03 14: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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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즈가든
'04.3.3 4:04 PM혼인신고를 4개월씩이나 미루셨어요?
이제야 법적인 유부녀가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오늘 날씨도 찬데 기념파티로 샤브샤브 어떨까요?
마땅한 메뉴가 생각나지 않을 때 제가 자주 하거든요...
샤브샤브에 남편백세주 한잔 기울이며 백년해로하세(앗! 임현식 버전) 하면
기분 업될 거 같네요...
좋은 저녁되시길.......2. 꿈꾸는 자
'04.3.3 4:57 PM아,,그거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3. 카페라떼
'04.3.3 5:40 PM오늘은 삼겹살데이 래요..
거실바닥에 신문지깔고 삼겹살 구워드세요..
이슬이 한잔 기울이며...4. 김혜경
'04.3.3 11:05 PM에구, 제가 너무 늦게 봤네요...뭘 드셨을지...
5. 솜사탕
'04.3.4 2:15 AM어? 카페라떼님.. 왜요??
6. 카페라떼
'04.3.4 1:01 PM작년인가? 돼지고기 소비가 안됐을때 3월3일날이라도
돼지고기좀 소비하자는 뜻인걸로 아는데요...
근데 제 친구가 삼겹살데이라고 하더라구요..
돼지고기 소비 않됐을때도 삼겹살은 모자라서 못팔았다고 하던디...7. 꿈꾸는 자
'04.3.4 1:05 PM혜경 선생님표 순대볶음 해서 토속스럽게 자축했어요.^^ 맛있더라구요. 좋은 책 만들어주신거 새삼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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