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칼이 생겼는데요, 유명상표는 아니고 도루코에서 나온건데
크기가 대,중 2가지예요.
지금까지는 칼 하나로 사용했거든요.
이럴 경우 큰걸 고기칼로 써야 하나요? 아님 꼭 2개다 쓸 필요는 없는건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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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용도에 대해...
코오롱댁 |
조회수 : 1,403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3-03-21 14: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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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aketz
'03.3.21 4:43 PM고기용 칼은 너무 큰 것은 사용하시지 않는 편이 좋아요.
일반 식도 중 좀 큰 것은 야채를 자를 때 훨씬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고기용 칼은 별로 클 필요가 없죠...칼의 길이가 20~22cm정도라면 용도의 구분 없이 다용도로 쓸 수 있어요^^
그리고 칼을 사용할 때는 칼의 크기 자체 보다는 칼날의 모양에 따라 용도를 구분합니다.
칼날 쪽의 모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평평하게 생긴 걸 브랜드 제품들에서는 아시아형 식도라고 많이 하더군요. 그게 야채 자를 때 좋아요.
야채를 자르거나 할 때는 칼날 부분이 너무 둥글려서 앞 쪽이 뾰족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나만 가지고 쓰셔도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2개를 다 한꺼번에 꺼내어 쓰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2. 김혜경
'03.3.21 9:18 PM전 좀 작은 사이즈의 칼을 과일칼해요. 특히 수박자르는 칼로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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