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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공부좀 했으면 좋겠네요

.. 조회수 : 15,062
작성일 : 2025-10-18 22:44:07

내가 가는 행사가 뭔지는 알고가야 욕을 안먹죠 유방암 환자들께 정말 미안하지도 않은지? 사회적인 문제임에도 이런 이슈엔 여긴 침묵이네요 유방암 행사인지 뭔지 조사 들어가야 할 듯 해요

IP : 39.7.xxx.19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8 10:46 PM (106.101.xxx.152) - 삭제된댓글

    십년간 행사에 분홍색 리본 달고 온 두 사람이 안재현이랑 오상진이래요. 다시 봤어요.

  • 2. ㅇㅇ
    '25.10.18 10:49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20대~40대까지 난리 났는데,
    82 커뮤니티는 베스트 글에도 없고 좀 놀랐네요.

  • 3.
    '25.10.18 10:49 PM (39.7.xxx.194)

    유방암 행사가서 니가슴 쌍둥이 몸매가 어쩌고 이걸 노래라고 부르다니요 너무 한심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가족중에 암환자 있어서 이런 기사보고 눈물이 나와요

  • 4. ㅇㅇ
    '25.10.18 10:51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주최측이 100프로 잘못이죠.
    근데 sns 반응은 연예인들에 대한 실망 글이 넘 많네요.

    저렇게 생각이 없을 수가 있느냐고,
    딴따라고 했던 옛날 어른들 말이 이제야 이해 간다고,
    수십 년 동안 연예인이라는 직업 올려치기 심했다고,
    이런 얘기 넘 많아요.

    이번 이슈
    아무리 뇌가 없는 연예인이라지만 넘 심했어요. ㅠㅠ

    유방암 환자 행사였다고요!!!!!

  • 5.
    '25.10.18 10:53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82만 이 이슈에 대해 조용한 걸 보고 진짜 82가 나이 든 사람들 커뮤니티인가? 싶었네요.

    유방암 행사 이슈가 제일 뜨거워요.

    82는 쉰 떡밥 같은 부동산 글만 넘 많네요.

  • 6. ㅈㅁㄹㄹ
    '25.10.18 10:56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제일 보수적인 조선일보 기사 링크합니다.
    https://v.daum.net/v/20251017094538699

  • 7. 연예인
    '25.10.18 10:56 PM (172.226.xxx.43)

    연예인에 관심 좀 덜해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한번 뜨면 돈을 어마무시하게 벌고 광고에 뭐에...
    사람인생 달라질 지경으로 돈이 쏠리는 거 좀 너무해요.
    그러니 공부도 개념도 의식도 아무것도 필요없죠.
    뜨기만 하면 되는데.
    함께 일하는 스텝들 직원들은 전부 그냥 노동자잖아요.
    연예계 종사하는 그 수많은 종사자들에게 더 이익이 돌아갔음 좋겠어요. 처우개선도 되고요.

  • 8. ㅇㅇ
    '25.10.18 10:58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라고 추앙받기 시작한 때가 언제였나요?
    옛날 어른들은 연예인을 딴따라라고 비하했다고 하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연예인은 한국 사회의 신흥 귀족이 되었지요.

    그런데 이 인식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흔들리는 듯해요.
    난리났어요.
    82만 조용하네요. 헉!

  • 9. 암튼
    '25.10.18 11:01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20대 ~40대 분위기 소개 좀 하자면요.
    이번 유방암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들은 다 뇌 텅텅 꼭두각시일 뿐이다, 이런 글 많아졌어요.

    사실 82 커뮤니티도 연예인 글이 베스트 가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 좋아했던 연예인도 작품으로 만들어진 이미지일 뿐,
    유튜브 시작하고 실체를 보니,
    실망하는 수순인 듯요.

  • 10. 놀람
    '25.10.18 11:01 PM (39.7.xxx.65)

    이날 공연 선곡에 대한 비판도 일었다. 가수 박재범이 2015년 발매한 ‘몸매’를 열창했는데, 여기에 “지금 소개받고 싶어 니 가슴에 달려 있는 자매 쌍둥이” 등 여성 몸매를 선정적으로 묘사하는 가사가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대체.. 이게 뭔지.

  • 11. 여기
    '25.10.18 11:01 PM (39.7.xxx.194)

    왜 이 이슈에 관해 글이 없는지 알 것 같아서 참 씁쓸하네요

  • 12. 음~~~
    '25.10.18 11:09 PM (61.47.xxx.61)

    의상은 엠버서는 협찬옷 입어야 입장가능
    이라는단서가있고요

  • 13. ㅇㅇ
    '25.10.18 11:09 PM (118.223.xxx.29)

    여긴 정치 싸이트입니다.특히 그당이고요.
    저도 옛날엔 매일 들어왔는제 이제 일주일 또는 이주 단위로 들어와요.
    정권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감옥간 윤씨 그부부가 한바닥에 두세개는 됩니다.
    꼴도 보기 싫은데도 글이 계속 올라와요.ㅜ

    그러니 다른글 쓰기가 힘들지요.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저같은 댓글러는 소용이 없네요.

    하필 유방암행사에 좀전에 카리나 가슴떴는데 카리나 참석. 웃프죠.
    그리고 지금은 예전 연예인 위상이 아닙니다.
    갑질하는 위치죠.
    신흥귀족.

  • 14. ...
    '25.10.18 11:09 PM (211.178.xxx.17)

    저도 더쿠에서 사진 봤는데
    연예인들이 케이팝 부흥과 더불어 신흥 재벌로 뜨니 그들만의 특권의식이 대단하더라고요.
    미국이라는 자본주의 끝판왕 사회에서보던
    개츠비 같은
    대한민국 사회 분위기가 어찌 되려는지.

  • 15. 저걸
    '25.10.18 11:09 PM (121.162.xxx.234)

    공부해야 아나요
    니 가슴에 달려있는 쌍둥이 자매?
    니 머리통속에 들어있는 건 우동사리고?
    저걸 그냥 가사일 뿐이라고? 레깅스 입은 젊은 여자애들에겐 난리치면서 꺼떡하면 상의 벗고 나대는 남자연예인들은 넘어가주고 싶겠지.

  • 16. 초대장
    '25.10.18 11:09 PM (58.232.xxx.112)

    어떤 사람들은 주최측이 잘못한거다 라고 나오지만, 연예인들에게 보낸 초대장엔 분명히 유방암 인식 개선 파티라고 똑똑히 나와 있어요
    머리텅텅 애들 맞구요
    박재범은 진짜 ! 원래도 한국말 잘 못하고 ㅂㅅ같이 해서 비호감이었는데 (시즌즈 사회 볼때 넘 못함 ㅠ) , 이번에 보고 참 어이가 ;;;;
    가사가 넘 더럽더라구요 니 가슴에 달려있는 쌍둥이 ;;; 가 뭡니까 진짜!!!!!!!

  • 17. 관심
    '25.10.18 11:13 PM (222.236.xxx.171)

    지인 중 여러 해 동안 행사를 주관했던 분이 방문하셨기에 행사가 논란이 된 걸 알려 드렸더니 기함하더만요.
    한 동안 말을 잊지 못하며 이 정도로 변질되었냐며 환우 및 관련하여 일한 분들이 많이 실망했겠다며 염려를 하더만요.
    말 그대로 주최자인 잡지사가 문제에요.
    어떤 행사인 지 제대로 알려주거나 경각심을 갖고 임하여 많은 이들이 동참하여 사회적인 운동임을 알려줘야 하는데 꼴에 파티랍시고 선곡한 곡이나 몸 놀린 걸 보면 이미지가 나락으로 갔어요.
    여성관련 정부 측에서 오랜 기간 공 들이고 환기 시키려 애썼는데 주최는 다르지만 어찌 한 방에 날리나요?

  • 18. ㅡㅡㅡ
    '25.10.18 11:13 PM (118.235.xxx.244)

    나이 많아서 그런 것 맞아요.
    딱히 놀랍지 않아서 반응이 없는 거죠.

  • 19. 예전에
    '25.10.18 11:14 PM (61.105.xxx.14)

    여자 연예인들이 분홍색 티셔츠 입고
    유방암 행사에 참석한 기억이 있는데
    이거랑 다른 행사인가요?
    파티도 행사의 취지를 생각해서 열었어야지
    에휴

  • 20.
    '25.10.18 11:14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이 이슈에 대해서 글이 없다고 생각하새요? 원글님?

  • 21. ㅇㅇ
    '25.10.18 11:17 PM (39.7.xxx.45)

    82는 연예인에 대한 허상(?)을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더쿠는 워낙 연예인 신봉하는 사이트잖아요
    그 기사 봤는데 별로 놀랍지도 않았어요
    연예인들 원래 그런 부류들이에요.
    그걸 이제 깨닫다니...
    유방암 행사가 공부까지 해야 하는거에요?
    1분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건데.
    속옷차림으로 헐벗고 술먹고 춤추는데
    그래도 예쁘다고 우쭈쭈 하는 대중이
    있으니 뭐 어쩌겠어요.
    소속사가 만들어준 이미지..너무 뻔해서
    연예인들은 제 관심 밖입니다만..

  • 22. 그러게요
    '25.10.18 11:20 PM (222.236.xxx.171)

    그 분홍색 티셔츠, 저도 하나 있네요.
    덩치가 있어 낑겨 입고 분홍 풍선을 흔들며 좋은 취지로 행사를 했는데 웃통 보여가며 니 가슴이 어쩌구 하는 건 암만 재미교포라도 딱 고것 밖에 안되는 이고 서양 사람 흉내내듯 꼴갑 떠는 거며 떼거지로 몰려 다니는 연예인 정리 좀 하던지 그런 행사에 참여할 땐 소속사에서 공부 좀 시키세요.

  • 23. 기부금도
    '25.10.18 11:25 PM (222.117.xxx.80)

    17년간 겨우 3억이래요.
    내역도 안밝히고.
    업체에는 협찬비 엄청 받았을텐데...
    상당금액이
    잡지사 수익으로 잡혔겠지요.
    잡지사가 더 욕 먹어야함.
    주최측이잖아요.

  • 24. 연예인들
    '25.10.18 11:27 PM (39.7.xxx.194)

    중 4년간 참석한 중견 탑 배우가 있어서 더 화가 납니다 후배들이 뭘 배우겠어요 본보기가 되어줘야 할 사람 아닌가요

  • 25. ㅇㅇ
    '25.10.18 11:28 PM (118.235.xxx.70)

    82만 이 이슈에 대해 조용한 걸 보고 진짜 82가 나이 든 사람들 커뮤니티인가? 싶었네요.
    유방암 행사 이슈가 제일 뜨거워요.
    82는 쉰 떡밥 같은 부동산 글만 넘 많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를 함부로 폄훼하지 마세요
    사안에 따라 각자 중요도가 다른겁니다.
    이번주는 국정감사가 있었어요.
    특히 조희대와 천대엽의 그 오만한 행태를
    보고 분노했고 국힘은 말할 것도 없고요
    캄보디아 뉴스에 귀기울였고
    주식에 집중했고.
    부동산 뉴스도 살펴봤고
    개인적으로는 저희 아이 대입 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합격했고요)
    직장인인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 26. 나이로만
    '25.10.18 11:36 PM (59.7.xxx.113)

    보자면 아마 회원수 대비 유방암 환우 비율은 모든 커뮤니티중에 82가 제일 높지 않을까요? 저도 유방암 환자인데요 그 뉴스 보고도 아무 생각 안들어요. 박재범 카리나.. 뭐 그냥... 만약 배우 박정민이나 암환자인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가 저 자리에서 같이 술먹고 놀았다면 충격뱓고 정떨어졌겠지만... 그냥 핑계거리 하나 잡아서 노는구나...싶네요.

  • 27.
    '25.10.18 11:41 PM (121.124.xxx.33)

    개념있는척 독서광인척 했던 연예인들도 있던데 그냥 이미지 포장용 '척'이었던게 다 드러났네요
    그냥 광대였을뿐.

  • 28. 저걸
    '25.10.18 11:48 PM (222.232.xxx.109)

    공부해야 아는건지.
    대가리 텅빈것들

  • 29. 시르다
    '25.10.18 11:49 PM (118.235.xxx.131)

    여기 정치싸이트 되서 잘안들어오게 되네요
    수많은 글들 읽는거 넘재밌고 설레기까지 했는데 재미가 없어졌네요
    글 올리려해도 싸납고 정감있는 곳이 아니라는 느낌이들어 글올리기도 싫네요

    나잇대 많은 사람만 있는거보다 30.40대도 많았음 좋겠어요 왜 새로 가입을 못하게하는지 무슨이유가 있나요

  • 30. 59.7님
    '25.10.18 11:49 PM (39.7.xxx.194)

    댓글..공감이 가네요

  • 31. ㅇㅇ
    '25.10.18 11:51 PM (118.223.xxx.29)

    커뮤니티가 다양해야 하는데 윗님 댓글 보니 82는 근엄하네요.
    굳이 깨알 본인 자식 대입합격한거까지 깨알 자랑하시는거 보니 역이 오랜 82피플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본인기준 국정감사에서 개인적 일까지 한렬인게 참 신기방기합니다.
    역시 정치가 일상이어야 하나봅니다.
    유방암 홍보도 참 큰일이긴 합니다. 같이 끼워주셔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어서 우리나라까지 넘어왔어요. 제법 오래 되었구요.

  • 32. ㅡㅡㅡ
    '25.10.18 11:58 PM (118.235.xxx.246)

    많은 나잇대에 40대도 포함입니다~

  • 33. ??
    '25.10.19 12:04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40대도 그리많치 않은거같아요 그리고 40대가 나잇대가 많은건 아니죠 20대랑 비교하는건가요?

    50-60대가 많은거같으니 그나마 더젊은 30-40대가 많았음 좋겠다는거!

  • 34. ??
    '25.10.19 12:05 AM (118.235.xxx.132)

    40대도 그리많치 않은거같아요 그리고 40대가 나잇대가 많은건 아니죠 20대랑 비교하는건가

    50-60대가 많은거같으니 그나마 더젊은 30-40대가 많았음 좋겠다는거!

  • 35. ㅇㅇ
    '25.10.19 12:06 AM (118.235.xxx.70)

    굳이 깨알 본인 자식 대입합격한거까지 깨알 자랑하시는거 보니 역이 오랜 82피플이시네요.
    ///////
    자식 자랑하려고 쓴 글 아니에요
    대댓글 쓴거잖아요.
    여동생도 유방암 환자입니다.
    그 고통을 모르지 않고요.
    정치가 일상이어야 한다(?)
    계엄을 겪고도 이런 댓글을 쓰시는군요.
    제가 정치에 관심가지라고 강요했습니까?

  • 36. ㅜㅜ
    '25.10.19 12:12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핫한 연예인들은 다 모였던데 그 분위기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주최측은 핑크리본도 나누어주고 행사 취지에 맞는 챌린지도 시키고 했어야지 너무 분위기만 띄웠어요.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도 저런행사에 대한 태도와 배려하는 마음은 기본 자세일텐데.. 특권의식인지 진짜 무슨 그들만의 세상 같았어요.

  • 37. ㅡㅡㅡ
    '25.10.19 12:14 AM (118.235.xxx.246)

    보편적으로 2030과 4050으로 구분하죠.
    40대는 50대로 묶여야 해요. 30대가 아니라.

  • 38. ...
    '25.10.19 12:19 AM (211.104.xxx.131)

    저도 더쿠 회원이에요
    82도 더쿠 회원인 분들 꽤 됩니다
    그 행사가 유방암 환우분들에게 얼마나
    유의미한 행사가 되겠어요?
    너무 변질되었잖아요.

    요즘 암환자 없는 가족이 어딨나요?
    유방암 인식 개선 행사..글쎄요.
    지들끼리 모여 술먹고 놀던데..

    소속사에서 공부시켜야 될 정도로
    개념 텅텅인 사람들인거에요?

  • 39. ㅇㅇ
    '25.10.19 12:21 AM (118.223.xxx.29)

    본인이 굳이 이런 글에 정치 부동산 주식 캄보디아 자식 대학 합격 해서 최선 다했으니 유방행서 이슈가 핫한데 82는 부동산 글만 많다는 댓글에
    82 폄훼 하지말라고 댓글 쓰셔서 저도 제 의견 댓글 썼습니다.
    주변에 유방암 환우분들 참 많죠.
    저도 그렇고요.
    이글은 계엄하고 하나도 상관없는 글입니다.
    계엄에 관해서 쓰시고 싶으시면 따로 글을 쓰시길요.
    계엄 겪으셨나요????
    윤씨 계엄 한거 미친짓이고 그일로 지금 감옥갔는데 저는 계엄 겪은 적은 없습니다.

  • 40. ㄴ윗님
    '25.10.19 12:26 AM (211.104.xxx.131)

    님이 쓴 글 보세요. 님이 비아냥대는 뉘앙스로
    글을 썼잖아요.

  • 41. 보편적
    '25.10.19 12:40 AM (175.209.xxx.12)

    10-20, 30-40, 50-60, 70-80

  • 42. 답답이
    '25.10.19 12:40 AM (118.235.xxx.49)

    여기 82싸이트 기준이잖아요
    어르신들 많은곳인데 20대까진 아니죠

    할일없나 뭘 이런걸 물고늘어짐?
    이상한 사람이네 ㅉㅉ
    발닦고 잠이나 주무셔요~~ 한심 한심

  • 43. ...
    '25.10.19 1:02 AM (118.221.xxx.98)

    그런데 82쿡 나이 많은 사이트인거 알면서
    굳이 들어와 쉰내난다. 늙었다.
    이런 글은 왜 쓸까요?
    각 싸이트마다 관심 주제가 다른 건 당연한거죠.

  • 44. ㅇㅇ
    '25.10.19 1:07 AM (211.210.xxx.96)

    음. 소중한 동생이 유방암으로 죽었고요
    저렇게 고가품 입고 술먹고 춤추고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픈사람 없겠죠 참석자중에는
    남의 상처를 이용해서 홍보하고 돈벌고 그걸 좋다고 소비하고 있고 ㅎ
    기부금이나 제대로 내길
    하긴 이런것도 며칠 지나면 무슨일 있었냐는듯 잊혀지겠지요

  • 45. //
    '25.10.19 1:40 AM (211.246.xxx.226)

    남의 상처를 이용해서 홍보하고 돈벌고 그걸 좋다고 소비하고 있고 22222222

    그러니까요. 이런 행사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 46. 그냥
    '25.10.19 4:33 AM (61.40.xxx.117)

    으이그 공부 좀 해라하고 넘어가기에는
    생각해보면 굉장히 민감한 문제인데…

  • 47. 부자되다
    '25.10.19 6:35 AM (106.101.xxx.250)

    연예인들 허상을 다 알기 때문에
    화도 안나서 그래요

  • 48. 암환자로서
    '25.10.19 6:38 AM (112.169.xxx.180)

    암환자로서 굉장히 불쾌해요
    참석자들 명단 알고 싶네요.
    남의 병으로 잔치 벌이다니

  • 49. 연예인
    '25.10.19 9:39 AM (125.178.xxx.88)

    뇌텅텅들이 딱하기좋은직업인데 공부하라니요 너무무리

  • 50. ...
    '25.10.19 9:56 AM (61.254.xxx.98)

    행사 주최한 회사가 잘못한 것 같네요. 반성하고 심기일전 바랍니다.

  • 51. ㅇㅇ
    '25.10.19 11:42 AM (39.7.xxx.38)

    행사주최가 잘못했다는 것도 핑계입니다.
    도착했으면 이 행사가 어떤건지 인지했을거잖아요?
    술마시며 춤추며 신나게 놀던데..이건 어찌
    설명하려나요?
    소속사에서 공부를 안시켜서라고요?
    얼마나 머리에 든 게 없으면 이런것까지 공부시켜야 합니까?
    이런 행사가
    암환자들에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생색내기용인데.

  • 52. ...
    '25.10.19 1:09 PM (39.7.xxx.60)

    이런 글 댓글에서까지 선민의식 보여서 역겹네요

  • 53. 00
    '25.10.19 1:27 PM (1.242.xxx.150)

    연예인들한테 바라는것도 많으시네. 행사 주최사가 잘못이 가장 큰거 맞죠. 소속사 통해서 행사 섭외 오고 연예인들은 행사 제목 정도만 알고 참석하겠죠. 그 와중에 개념 있게 행동하면 다시 보이는거구요

  • 54. 윗님은
    '25.10.19 1:44 PM (223.39.xxx.44)

    일왕 생일 파티에 뭔지 모르고 초대해서 갔다는 누군가의 논리네요.
    적어도 파악은 허고 참석해야지요.

  • 55. ..........
    '25.10.19 1:46 PM (220.118.xxx.235)

    저런 행사에 개념 장착을 요구하지 않은 주최 측이 더 문제

    연예인들 불러서 홍보가 되는건 맞는데

    아무런 개념이 없나요 저렇게나

    진짜 한심

  • 56. ..
    '25.10.19 2:44 PM (175.118.xxx.52)

    내년엔 다들 핑크색 입고 보여주기 하려고 난리칠 듯

  • 57. ....
    '25.10.19 4:03 PM (39.125.xxx.94)

    저 행사 20년 동안 기부금 3억 뿐이고
    기부금도 잡지사 사장이 운영하는 단체던데

    이명박 씩 기부금 착복이고
    경찰 조사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내년이고 뭐고 저 잡지사에서 하는 행사
    폐지시켜 버려요

    저헌 퇴폐적인 유방암 행사가 어딨어요?
    한심한 것들

  • 58. ...........
    '25.10.19 5:09 PM (110.9.xxx.86)

    연예인 들한테 뭘 바라나요. 원래 그런 사람들 입니다.
    춤추고 몸 흔들고 하는거 보니 딱 클럽에서 놀던대로 놀았네요.
    행사는 무슨..그냥 놀러 간거예요.

  • 59. 그쵸
    '25.10.19 5:27 PM (221.153.xxx.127)

    예전처럼 지들끼리 쑥떡쑥덕 거리다 끝나는게 아니라
    아프리카 구석까지 순식간에 소식이 나가는 지금 너무 안일했네요.
    아니면 주최 측에서 제대로 얘기를 안해 주었던가
    관련 잡지사 편집장인지 주최자가 제대로 일하지 않은 것 같아요
    기사 보니 연옌 인맥 자랑하며 팔로워 끌기에 열심인듯

  • 60. ㅇㅇ
    '25.10.19 5:37 PM (211.246.xxx.46)

    광대는 원래 놀던대로 놀고
    잡지사는 하던대로 어그로 끌었을뿐!
    공부? 유방암 인식 개선?
    포장지로 대중 눈가리기!!!!
    이걸 왜 우리가 소비해야 함?
    82가 얘기 안하면 문제 있는거임?

  • 61. 부자되다
    '25.10.19 7:08 PM (106.101.xxx.250)

    연예인들 기부 ᆢ알고보면 다 짜고치는거
    세금 문제로 기부하기도 합니다
    아닌 기부도 있어요

  • 62. ...
    '25.10.19 7:41 PM (221.139.xxx.130)

    소속사에서 보냈으니 연예인들은 그냥 일한거다..라는 분

    그게 기생이랑 뭐가 달라요?
    머리 텅텅 비어서 시키는대로 하는 멍청이라는 거 증명하는 말 밖에 더되나요?

  • 63. 박은빈
    '25.10.19 9:17 PM (117.111.xxx.254)

    박은빈 배우도 잘 모르고 갔었나 봐요.

    갔다가 바로 도망쳐나왔더라구요.

  • 64. ...
    '25.10.19 9:48 PM (119.18.xxx.230)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이 건 관련 여론이 너무 쏠려 조심스럽지만 원래 취지는 유방암이란 말 조차 부끄러워 입에 내놓기 힘들어하는 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20년전 시작됐고 패션 잡지가 화려하게 행사해야 이목 끄는건 맞죠 처음부터 영화계 인맥들 모이는 파티로 운영되었으니 연예인들이야 드레스 코드 맞춰 협찬사에서 주는대로 입은거고 선곡 문제나 기부금 문제등은 많이 잘못한게 맞지만 의상 문제로 연예인 욕하는건 비판 방향이 이게 맞나 좀 껄끄럽네요

  • 65. ...
    '25.10.19 9:51 PM (119.18.xxx.230)

    드레스가 검은색이 아니고 분홍색이었다고 뭐 크게 다를게 있나 하는 생각이에요 브랜드들한테 돈 많이 받았으면서 제대로 기부 안하고 드레스코드 처음부터 풀업드레스 요구한 잡지사 잘못이지 연예인들이 욕먹을 일인가 싶음

  • 66. 기생??
    '25.10.20 12:19 AM (61.47.xxx.61)

    말이 좀 심하네요
    그럼 또 가만있으면 앞에서 선배가 노래부르는데
    후배들이 가만있더라 건방지게~~
    이런말올라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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