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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 한판을 거의 다 버렸어요

에휴 조회수 : 14,244
작성일 : 2025-09-08 17:06:16

원래 계란은 컬*나 쿠*에서 다른 먹거리를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을 하는편이에요

근데 요 며칠전에 동네마트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계란 한판을 사왔어요

 

별 생각없이 집에 와서 계란찜기에 7개를 삶고 하나를 먹으려고 껍질을 까는데 오잉...이건 무슨 종잇장인줄요ㅠ

문제는 근데 이게 아니라 냄새가...어우~~

완전 썩은 냄새가 나는거에요ㅠㅠ

그래도 맛은 크게(?) 이상(??)이 없는 것 같아서

곰탱이같은 저는 그걸 또 먹었네요

 

아침마다 식구들이 삶은 계란도 꼭 먹는데

아들녀석이 와 이거 완전 곯은 냄새라면서 절대 드시지 말라고...

전기찜기에 삶느라 날계란 상태에서 깨보질 않아서

몰랐었잖아요

어차피 다 버릴 생각이라 한번 깨봤더니 노른자들이 그냥 물처럼 전부 다 풀어지더라고요

껍질이 무슨 쿠크다스보다 열배는 더 약한듯 하고요

 

검색을 해보니 닭사육 상태나 환경이 나쁠때 달걀껍질이 얇아진다고 하네요

늙은 닭도 그렇다하고요

가뜩이나 동네에서도 말이 은근 많은 마트라 뭐라 하진 않고(사장이 스트리트 파이터출신같은...=.=)

전부 다 버렸는데 생각할수록 골 때리네요 에휴...

쫌전에 컬*에서 계란을 주문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 올렸어요

혹시 껍질이 유독 많이 얇다 싶은 계란은 가능하면 드시지 않는게 건강에 좋으실 것 같아서요

IP : 114.203.xxx.8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
    '25.9.8 5:14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껍질이 얇은 계란 이유
    .닭의 영양결핍
    칼슘부족
    비타민D3 부족
    인과 미량 원소의 불균형

    2.환경적 스트레스

    3.닭의 특정 질병
    기관지염등 호흡기질환
    뉴캐슬병,산란저하증후군
    장 건강문제

    4.닭의 나이 많음

    5.사료의 질 나쁨

    참고하시라고 검색한 내용도 같이 올립니다ㅜㅜ

  • 2. 검색
    '25.9.8 5:15 PM (114.203.xxx.84)

    ※껍질이 얇은 계란 이유
    1.닭의 영양결핍
    칼슘부족
    비타민D3 부족
    인과 미량 원소의 불균형

    2.환경적 스트레스

    3.닭의 특정 질병
    기관지염등 호흡기질환
    뉴캐슬병,산란저하증후군
    장 건강문제

    4.닭의 나이 많음

    5.사료의 질 나쁨

    참고하시라고 검색한 내용도 같이 올립니다ㅜㅜ

  • 3. ...
    '25.9.8 5:22 PM (182.212.xxx.7)

    동물복지 유정란도 그럴때 있어요
    비싸도 믿고 샀었는데 껍질이 너무 얇아서 꺼림찍하더라고요
    6~7천원대 계란이 좀 작아도 껍질이 두꺼운게 좋아요
    계란 큰거는 노닭이고 작은게 좋다네요

  • 4. 에고
    '25.9.8 5:22 PM (175.112.xxx.206)

    삶은거 그냥 드셨는데 뱃속은 괜찮으셨나요?

  • 5. 플랜
    '25.9.8 5:23 PM (125.191.xxx.49)

    난각1번도 껍질이 얇을때가 있더라구요

  • 6. ㅁㅁ
    '25.9.8 5:2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살림 초보이신듯요
    계란 표면이 탁한 컬러 반질 반질이면 그건 신선하지 않은겁니다
    싱싱일수록 닭살처럼 표면이 가실 가실 뽀샤시 합니다

  • 7. ...
    '25.9.8 5:31 PM (121.124.xxx.6)

    저도 같은 계란만 사먹는데도 삶은계란 껍질 벗길때마다 항상 상태가 달라요..삶은계란 위주로 많이 먹는데 언젠가부터 계란 껍질에 오물이 많이 묻어있어서 삶을수가 없네요
    수세미로 박박 씻을수도 없으니...다른 계란 알아봐야 할듯

  • 8. ...
    '25.9.8 5:39 PM (110.70.xxx.99)

    동물복지 난각2호 주로 먹는데 유통기한은 남았는데 깨보면 안에 노른자가 탱글거리지 않고 약간 한쪽이 굳어있을 때가 있어요 이건 또 왜그런건가요??

  • 9. . . . .
    '25.9.8 5:51 PM (211.234.xxx.13)

    헐 그걸 그냥 드시다니요. 괜찮으세요?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한 판 사다가 첫 5개 정도를 삶았는데.. 아마도 곯은 계란 하나가 터지면서
    나머지에 썩은 냄새가...
    전 남은 계란과 삶은계란 그대로 싸들고 계란 산 집에 갔는데..... 글쎄

    거기 아저씨가....계란이 다 상한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개쯤 곯은게 섞여 있을 수 있어요
    하면서 그자리에서 보란듯이 가져간 계란 서너개를 깨서 보여주는거예요
    여봐요.. 나머지 다 괜찮구만....하면서...

    기가 막혀서...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도로 갖고가서 먹으라고?
    아님... 뭐 이런 걸로 교환하러 왔냐고?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난리 쳤더니..... 새 판으로 교환해 주더군요.

  • 10. spoon1
    '25.9.8 5:51 PM (49.163.xxx.193)

    난각번호 1.2번 non gmo 사드세요. 근데 좀비싸요.
    노계가 낳은 계란일수록 알이커요. 1. 2번 사먹은지 7년 넘었는데 껍질이 두껍고 깨트려보면 탱글거립니다.

  • 11. ...
    '25.9.8 6:02 PM (219.254.xxx.170)

    아..
    유난히 껍데기가 얇은게 있더니..
    그런거였군요.

  • 12. ...
    '25.9.8 6:10 PM (114.203.xxx.84)

    다행히 배탈은 없었어요
    계란프라이나 계란말이같은걸 먼저 했으면
    깼을때 물처럼 풀어지는걸 보고 안먹었을텐데요
    여튼 상하거나 이상이 있는 단백질식품은 독소때문에
    진짜 엄청 위험한건데 지금 생각해도 진땀납니다ㅠㅠ

    전 평소에 무항생제 초란을 주문하는데
    저 날은 알크기도 큰 저걸 왜 사왔는지를 모르겠어요
    여하간 유독 얇은 껍질의 계란들은 무조건 조심하시길요...

  • 13. ㅇㅇ
    '25.9.8 6:22 PM (122.153.xxx.250)

    저도 꼭 사먹는 계란이 따로 있는데,

    어느날 동네 리뉴얼 오픈하는 슈퍼마켓에서
    오픈 기념으로 할인하는데
    달걀을 엄청 싸게 팔아서 구경갔다가
    한판 사왔어요.

    달걀정리대에 정리하는데
    표면도 깨끗하지 않고, 냄새도 나고
    깨뜨려봐도 탱탱하지도 않아서
    억지로 다 먹었네요.

    역시 싼게 비지떡이고,
    그 마트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져서 안가게됩니다.

  • 14. 계란은
    '25.9.8 6:25 PM (59.1.xxx.109)

    풀x원 2금
    1급은 없어요

  • 15.
    '25.9.8 6:50 PM (221.138.xxx.139)

    잘못된 보관/유통이 원인일 가능성이 커요.
    냉장, 아니면 최소한 저온으로 관리 해야 하는데,
    솔직히 현실은 대형마트도 철저히 지키지 않던데.
    이런 날씨에 동네마트야… 말 다했죠 뭐.

  • 16. ㅇㅇ
    '25.9.8 7:06 PM (61.80.xxx.232)

    동네마트에서 산건 진짜 껍질이 얇고 노른자도 다 흩어지고 오래된것같아서 절반은 버렸던것같아요

  • 17. 쿠팡
    '25.9.8 7:26 PM (182.209.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계란 쿠팡이나 컬리에서 사요
    쿠팡 신선센터 알바 가봤는데 계란을 저온에서 보관하고
    이동해서 항상 아이스넣고 포장하는거 보고
    계란은 쿠팡에서 주문합니다.

  • 18. 냉장
    '25.9.8 7:27 PM (182.209.xxx.17)

    저도 계란 쿠팡이나 컬리에서 사요
    쿠팡 신선센터 알바 가봤는데 계란을
    냉장에서 보관하고 이동해서
    항상 아이스넣고 포장하는거 보고
    계란은 쿠팡에서 주문합니다.

  • 19. ...
    '25.9.8 7:33 PM (59.12.xxx.20)

    제가 요즘 극도로 절약 중이라 고기, 채소 등등 산지에서 직거래로 사거나 동네 저렴한 마트에서 사는데 계란은 꼭 대형마트에서 사 와요.
    동네마트나 정육점에서 계란을 마트보다 1-2천원 정도 싸게 파는데 실온에 보관하는게 너무 꺼림칙해요.
    찾아보니 우리나라는 냉장유통도 가능하고 실온유통도 가능하다네요.
    세척한 건 냉장유통 필수, 세척 안 한건 실온유통.
    하지만 갈수록 날이 더워지는데 실온에 그냥 방치된 달걀이 너무 못 미더워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해요.

  • 20. 계란
    '25.9.8 11:43 PM (58.231.xxx.67)

    계란 값 한창 고공행진 할때,
    저렴이 한판 샀다가 기절하는줄 ㅠ
    계란을 후라이 하려고 깻더니~ 흰자가 아니구, 빨간
    빨간 핏물이….

  • 21. 동네마트
    '25.9.9 8:19 AM (220.78.xxx.213)

    계란이 특히 저렴이로 쌓아두고 파는 판계란
    냉장보관 안해서 사면 안돼요

  • 22. ㅋㅋㅋㅋㅋㅋ
    '25.9.9 8:54 AM (51.158.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들린 마트..
    아플때라 추레하게 갔더니 사람 진짜 대놓고 얜뭐야? 눈길로 보던
    강약약강 삘 팍팍 오는 아재 사장 겪은적 있어서 웃기네요.
    스트리터 파이터 ㅋㅋ

    그리고.... 82에서 계란 뭐먹냐는 글 올라올 때 생각보다 너무 저렴한 건 안드시더라구요.
    전 걍 저렴한 마트 특란 사먹는데.. 나중에 여유되면 좀 윗단계 사먹는걸로..ㅠ

  • 23. ㅋㅋㅋㅋㅋ
    '25.9.9 8:54 AM (51.158.xxx.186)

    저도 처음 들린 마트..
    아플때라 추레하게 갔더니 사람 진짜 대놓고 얜뭐야? 눈길로 보던
    강약약강 삘 팍팍 오는 아재 사장 겪은적 있어서 웃기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ㅋㅋ

    그리고.... 82에서 계란 뭐먹냐는 글 올라올 때 생각보다 너무 저렴한 건 안드시더라구요.
    전 걍 저렴한 마트 특란 사먹는데.. 나중에 여유되면 좀 윗단계 사먹는걸로..ㅠ

  • 24. ㅇㅇ
    '25.9.9 9:40 AM (125.130.xxx.146)

    계란을 냉장 유통한지는 얼마 안되지 않았나요?

    트레이더스에서 난각번호2번을
    묶어서 파는데 되게 싸요.흰 달걀이요.
    껍질도 얇고. 삶은 계란만 해먹다가 어느날
    후라이를 하는데 노른자가 다 터져있었어요

  • 25. 가을여행
    '25.9.9 10:08 AM (119.71.xxx.125)

    동네 마트들 비롯 하나로마트도 계란을 한여름에도 상온 보관..
    그나마 홈플러스는 냉장보관이라 가능한 거기서 구입하네요

  • 26. 마트
    '25.9.9 11:03 AM (211.114.xxx.132)

    마트에서 파는 계란 중에
    제품명에 1등급란.. 뭐 이렇게 써있는 걸 샀어요.
    뚜껑 열어보니 3등급, 어쩔 땐 4등급이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소비자를 우롱하는 거 아닌가요?

    대체 1,2 등급란은 어디서 사야 하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 27. 1등급 아니고 1번
    '25.9.9 12:33 PM (118.33.xxx.228)

    1등급은 정확한 명칭이 아니라
    난각 번호 1번이라고 명시한 걸 사야합니다

  • 28. 지나가다가
    '25.9.9 2:48 PM (180.70.xxx.227)

    계란은 절대 동네 마트에서 안삽니다.
    규모있는 동네마트라도,계란 보관은
    상온 창고에 보관하고,팔때는 냉장칸
    에 넣기도 하는것 같네요,보통 마트는
    당연히 상온에 쌓아놓고 팝니다...

    계란은 양평동 코스트코나 인근 빅마켓
    맥스몰에서 삽니다...코숫코 계란 매대는
    어느점 가도 안이 아주 춥습니다,두판
    짜리 사다가 요즘은 한판짜리 사오는데
    브랜드가 다르네요 풀무원인가? 두판짜리
    보다 판당 가격이 약간 비쌉니다...사육
    환경 번호 2번,알이 작습니다,노계가 아닌
    영계가 낳는것 같네요...평사에서 사육...

    30알 한판 가격이 대략 9천원입니다.
    알당 300원 입니다...1번란 방사 유정란
    제대로 된것 사먹으면,방사해서 알 생
    산하는 농가나 특별히 그런것 취급하
    는 매장 가야 할겁니다. 인터넷 보니
    최하 알당 700원 이상입니다...

    전에 인터넷에서 본 처녀가 방사 유정란
    생산 판매하는데 한알당 천원이더군요.
    코스트코 2번란만 먹어도 충분 합니다.

    20여년전 웃기는 계란들이 있었지요.
    홍삼 먹여 키눙 닭들이 생산한 알이라고
    무지 비싸게 받았지요...고그 아주 사기였
    습니다...홍삼박이라고 홍삼 생산후 쓰레기
    기가 나옵니다....이걸 줏어다가 닭 사료에
    1% 라도 들어가면 홍삼 계란이 됩니다.

  • 29. 아그거요
    '25.9.9 3:26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싱싱한 달걀이라도 상온(하지만 한국의 30도넘는환경에서는 고온)에 며칠 있으면 알이 그렇게 변해요. 우리나라의 달걀은 나올때 씻겨져 나와서 상온이 아닌 냉장고에 넣어야할 필요하다고 압니다.
    냉장고에 넣어야 할 달걀을 상온(이라고하는고온상태)에 있으니 좀 맛이 많이 가지않을수가 없었을거에요.

    유기농 믿지마세요. 오래된 달걀도 그렇게 포장되어 나오더군요.
    오래된 달걀은 노른자가 안풀어져요. 한살림달걀 그래서 안사먹습니다.

  • 30. 아그거요
    '25.9.9 3:33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공장에서 세척하여 나온 달걀(세척란)은 상온에 두지 않고 바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큐티클층 손상: 달걀 껍데기에는 '큐티클층'이라는 천연 보호막이 있습니다. 이 보호막은 외부 세균이 달걀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공장 세척 과정에서 이 큐티클층이 제거되므로, 세균에 더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살모넬라균 증식: 달걀 표면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균은 7~8℃ 이상의 온도에서 번식 위험이 높아집니다. 세척으로 인해 보호막이 없어진 상태에서 상온에 두면 세균이 증식하여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위험합니다.

    결로 현상: 냉장 보관된 달걀을 꺼내 상온에 두면, 달걀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물방울은 세균이 번식하고 달걀 내부로 침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따라서, 공장에서 세척되어 유통되는 달걀은 구매 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 4℃ 이하의 온도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유통업체에서도 세척란은 냉장 보관을 의무화하고 있

  • 31. ㅇㅇ
    '25.9.9 3:41 PM (39.7.xxx.201)

    올해 너무 덥고 습도가 높아 그런가?

  • 32. 너무 단단해서
    '25.9.9 3:54 PM (123.214.xxx.155)

    칼슘을 너무 먹였나?해서 찝찝했는데

    찝찝해할일은 아닌가봐요

  • 33. ..
    '25.9.9 4:45 PM (39.7.xxx.225)

    작년일인데 북창동순두부 가면 계란 깨넣을수 있잖아요? 10월인데.하나 깼더니 푸르게 곯은 달걀인거임.순두부도 새로 받느라 시간걸렸고 식당 사장들도 시원하게 보관했다 내던지 조금씩 신선한걸 주문해야지 가을인데도 오랜 실온에 뒀는지 썩은계란이.나온적 있음.다신 그매장 안가는데 엄청 번화가였음.

  • 34. ..
    '25.9.9 5:03 PM (218.39.xxx.26)

    여름에 껍질 얇아진다고해요
    덥고 스트레스받으면 그런 알을 낳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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