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냉대가
'25.8.15 9:4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뭐에요????
2. 저도
'25.8.15 9:53 AM
(220.78.xxx.149)
-
삭제된댓글
일단 냉대가 뭔지 궁금..
이번이 처음인가요?
하는 수법이 한두번인것 같지 않은데 ㅠ
하룻밤에 저많은 돈을 쓰고 님한테 생활비도 많이 줍니까? 그넘이 부자라면 그냥 애들 맡기고 나오면 안되나요? 저는 저런걸 내눈으로 보고는 같이 못살아요ㅠ
3. 윗님
'25.8.15 9:53 AM
(1.228.xxx.91)
저도 궁금..
4. 냉대
'25.8.15 9:54 AM
(117.111.xxx.162)
팬티라이너요 생리혈 적거나 일반분비물많을때 쓰는 산부인과 진료후 주는거요
5. 헉
'25.8.15 9:5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생리대
냉대
이런건가요???
첫댓글에 쓰고 검색해도 없어서 다시 와보니 팬티라이너...
진짜 처음 들어보는 말입니다.
6. ㅠ
'25.8.15 9:54 AM
(125.130.xxx.53)
-
삭제된댓글
화장실이라니까 팬티라이너 아닐까요.
생리대 처럼 냉.대? 처음보는 단어이긴해요
7. 냉대
'25.8.15 9:54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처음 들어본 단어 입니다
냉대가 뭐예요?
8. ㅇㅇ
'25.8.15 9:55 AM
(175.118.xxx.247)
팬티라이너를 발견하셨다는거죠?
술이 취해 아직도 정신이 안들어오나보네요
사진은 다 찍어놓으셨을테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니까 말문이 막히셨겠네요.시간 지나 제정신 돌아와서 무슨 소리를 하더라도 개소리니 설득당해줄 준비일랑 하지 마시고 냉정히 생각 정리하며 기다리세요
9. .....
'25.8.15 9:55 AM
(1.239.xxx.123)
처음 듣는 용어네요
왜 냉대죠?
10. ..
'25.8.15 9:56 AM
(121.142.xxx.106)
Cctv보면 알죠
11. 헐
'25.8.15 9:56 A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너무 이상한 단어에요. 냉대..
저도 처음 들어봐요.
어디서 쓰는 말이죠?
그와 별개로 남자는 상습범
12. ..
'25.8.15 9:57 AM
(122.43.xxx.44)
저런 상황에도 이혼 생각이 없으시면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ㅈㄹㅈㄹ 을 하면 상대가 깨갱하는 시늉이라도 있어야 하는거지
저렇게 철판으로 나오는데요..
화도 안 난다고 하시지만 속이 어떠실지..에고..
13. 돈
'25.8.15 9:57 AM
(49.171.xxx.41)
돈 때문에 이혼은 못 하시는건가요?
14. .......
'25.8.15 9:58 AM
(211.201.xxx.73)
더러워라
저런꼴까지 보고 살아야하나
남편분도 한두번이 아니고 뭔가 평범치가 않아요
15. ...
'25.8.15 9:58 A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생리+대
냉(분비물)+대
이런 식으로 쓰신거 아닌가 싶은데
저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입니다
이 단어 때문에 댓글이 다들 그 이야기만...
16. 와우
'25.8.15 9:59 AM
(117.111.xxx.162)
글쎄요 전 할머니 엄마가 작은사이즈는 냉대라해서 다들 그리 쓰는줄알았는데 검색도 안되서 놀랐네요 흐음
제 남편일보다 냉대를 실생활에 안쓰는게 더 놀랐네요
울집만 그렇게 칭했나봐요
17. 이꼴을보고도
'25.8.15 10:01 AM
(118.235.xxx.228)
그냥 계속 같이 사신다고 결정하셨는데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조언할 수 있을까요?
이런꼴을 다보고도..
남편이 잠자리하자면 그냥 하실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경제력과 애들때문에 이혼안하는건 그래도 이해하겠는데요.
18. ...
'25.8.15 10:01 AM
(39.125.xxx.94)
하룻밤에 수백만원을 유흥비로 쓰고 다니는군요
요즘엔 서비스녀 팁도 계좌이체를 하네요
뻔뻔한 놈들
돈은 잘 버나본데
이혼 생각 없으시면 돈이나 많이 받고
살아야죠뭐
그렇게 사는 집들 많기도 하구요
성병 조심하고 자궁경부암 검사 꼭 하구요
19. ㅁㅁㅁ
'25.8.15 10:01 AM
(140.248.xxx.7)
이혼생각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거고
지금 저거 이름이 중요한게 아닌데
20. 근데
'25.8.15 10:02 AM
(220.78.xxx.149)
결국 그언니 남편도 같이 그런건가요?
이넘들 참 어이가 없네요
21. 남편
'25.8.15 10:03 AM
(39.7.xxx.67)
되려 큰소리치는 거 보니 한두번 아닌 것 같고 원글님 무시하며 사는 것 같네요 이혼생각 없다니 그냥 적응하며 사는 수 밖에요 다른일에 몰두하며 사세요
22. 뭘해서
'25.8.15 10:03 AM
(220.78.xxx.149)
돈이 많으면 저러고 다닐까싶습니다만
23. ㅠㅠ
'25.8.15 10:07 AM
(39.124.xxx.23)
이혼생각 없다면 뭘 어쩌겠어요
대신 시가와 아이들한테 알리는건 마지막 무기로
갖고 계세요
주변에 시가에도 화나서 말하고
큰딸한테도 말하고 그냥 사니
더 개무시 받더라구요ㅜㅜ
24. 신박
'25.8.15 10:07 AM
(223.38.xxx.136)
냉대 라는 말 첨 들어서 신박 신기하고요. 그건 그렇다치고 이 글 현실인가요 리얼 맞아요? 뭔 막*드라마 같은 얘기인데 이혼 생각은 없으시다니 뭐 달리 어찌할 방법이 있을까요?
25. ㅇㅇ
'25.8.15 10:08 AM
(112.152.xxx.160)
이혼생각이 없으면 혼내줄 방법도 없어요
26. 어차피
'25.8.15 10:09 AM
(211.206.xxx.180)
이혼생각 없는데 굳이 더러운 꼴 목격하러 다니나요.
27. ㅁㅊ
'25.8.15 10:09 AM
(175.119.xxx.151)
저게 하룻밤새 이체되고 결제된 내역인가요?
남자들 뻔뻔하게 나와요
여자랑 같이있는거 목격되었어도 삽입은 안했다 이ㅈㄹ해요
원글님 남편도 호수 가르처준거보니
끝까지 잡아뗄거에요
일단 이혼을 하든 안하든 증거는 다 챙겨놓으세요
모텔방 사진 다 찍으셨죠?
법원에 모텔 cctv 증거보전 신청하는게 있어요
셀프로도 할수있으니까 네이버에 찾아보고 확보해놓으세요
28. . . .
'25.8.15 10:14 AM
(223.38.xxx.206)
주제에 벗어난 댓글 죄송하지만
냉대...환대,냉대 말고 저런 뜻으로 쓰일줄이야.
오십 넘었는데 처음들어보네요.
팬티라이너, 라이너라는 말만 들었어서.
29. 남자가
'25.8.15 10:17 AM
(39.7.xxx.193)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어마한 가 봐요.
내가 돈 잘 벌어다 주고 그걸로 잘 먹고 사니
나도 나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 싫으면 이혼하고..
뭐 이런건가 봐요.
님이 할 수 있는 건
성병조심!! 절대 잠자리 안 하기
외도 증거물 잘 모아놓기
남편생활비로 비자금 만들어 놓기
님도 경제력 키워 아이들 대학 들어가면
당장 이혼 뭐 이런 거 밖에 없네요.
애들 어리니 당장 이혼하는 건 손해고요.
대학 때까지 그냥 atm기라 생각하면 사시면 맘편해요.
30. Umm
'25.8.15 10:19 AM
(122.32.xxx.106)
글이 본처로 살기를 원하시는것같고
모텔에피소드를 약점으로 잡고싶으신것같은데
남편이 뻔뻔 한거보니
31. ㅡㅡ
'25.8.15 10:19 AM
(116.37.xxx.94)
이혼할거 아니면..뭐..
죄송한데
냉대 아는분?
32. 냉대?
'25.8.15 10:19 AM
(182.227.xxx.181)
이혼안하실꺼면
더이상 캐고 알려하지 마세요
알면 알수록 괴롭지 않겠어요?
이번에 걸렸으니 당분간 조심하겠죠
그많다는 외도남이 내남편은 아니라고 누가 장담하겠어요
나를위해 애들을위해 가정을위해 이혼안하신다니
괴롭더라고 덮으세요
33. ....
'25.8.15 10:20 AM
(58.122.xxx.12)
어우 더러워 성병 안옮도록 조심하세요
34. 와 근데 여러분!!
'25.8.15 10:20 AM
(117.111.xxx.162)
쿠팡에 냉대 검색해보세요!! 라이너 떠요
35. 노이해
'25.8.15 10:21 AM
(58.235.xxx.48)
이혼 생각 없는데 왜 험한 꼴을 일부러 보러가시나요?
이혼 하기 싫으시면
그낭 돈 받고 애들만 키운다 생각하시고
님 건강이나 챙기며 사세요.
36. 돈 잘버는
'25.8.15 10:21 AM
(1.228.xxx.91)
남편이라면 그냥 데리고 사세요.
경제적 독립 없이 덜컥 이혼하면
그것이 바로 생지옥..
37. 그거
'25.8.15 10:2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인터넷에
팬티라이너, 냉대 이런 단어를 연속적으로 작성해서 연관 검색으로 뜨는거에요
38. ,,
'25.8.15 10:21 AM
(223.38.xxx.245)
이혼 생각 없으시고
쫓아가고 여자 흔적 찾아내는 것 보면 전문가?시고
그렇다면 더 할 말 없죠
다 잊고 좋은 가정 이루고 싶으면 님이 더 남편에게 헌신
39. ...
'25.8.15 10:22 AM
(220.75.xxx.108)
팬티라이너가 아니라 사용한 콘돔이 나왔으면 차라리 안심이겠네요.
안 끼고 한 거 아니에요?
이 와중에 성병 걱정까지 하셔야 할 판..
40. ...
'25.8.15 10:25 AM
(182.221.xxx.146)
그런 놈이랑 이혼이 답이지만
보니 애들도 어리고 참 답답하시겠어요
그냥 돈 벌어 주는 놈 취급하고
악착같이 재산 뺏어야죠
재산 다 챙겨서 본인 명의 해두세요
41. 그리고 이혼은
'25.8.15 10:27 AM
(117.111.xxx.162)
예전에 변호사 상담해봤는데 제가 가진거 60프로 넘겨줘야해요
위자료 얼마한다고요
남편이 가지건 마이너스통장뿐이여서요 한달벌어 한달쓰는 ..
돈 넘기는 순간 차부터바꿀걸요 그꼴 못봐요
거기다 제 수입은 주식 배당 수입이 월소득보다 크고
집에서 저랑 애들 괴롭히거나 술주정심하면 고려해보겠지만 그냥 미쳐서 혼자 술먹고 다니는데 굳이 돈줘가며 이혼할이유를 못찾고있어요 모텔에 여자랑 있는 정황도 나왔는데 냉대가 더 신경쓰이는 제마음도 ..
잠자리는 안하겠죠 더러워요 지금도 그닥 ..
너무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는건 아닌듯하여
어찌해야할지
42. 냅킨은 생리대
'25.8.15 10:34 AM
(211.234.xxx.84)
팬티라이너를 굳이 우리말로 바꾼다면 냉대가 맞을거같네요 ㅎ
분비물대는 좀 그렇고 생리할땐 생리대 평소 냉 정도 처리하는던 건 냉대
43. 하...
'25.8.15 10:37 AM
(198.244.xxx.34)
달을 가르키니 손가락만 보고 댓글이 산으로....ㅠㅜ
대강 봐도 그게 뭔지 눈치로 알겠구만.
원글님 지금 당장은 너무 충격적이라 아무 생각도 아무 느낌도 없으실 수도.
이혼은 원치 않는다 하시니 뭐라 조언 드려야 할지...
아이들도 어린걸 보니 원글님도 젊으실거 같은데 맘이 아프네요.
남편놈 하는 짓 보니 뻔뻔하고 죄책감 따위는 절대 안느낄거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그냥 넘어 가기엔 좀...
이번에 그냥 넘어 가면 더 당당하게 그 짓 하고 다닐거에요.
남편을 맘에서 버리고 아이들만 보고 사실 수 있으시겠어요?
44. 저라면
'25.8.15 10:37 AM
(104.28.xxx.41)
경찰에 신고할겁니다
성매매
45. 아이쿠
'25.8.15 10:40 AM
(220.78.xxx.149)
내가 돈 많으면 그런 자식 뭘하고 다니던 거들떠도 안보겠네요
이혼도 안할건데 그꼴을 왜보고 다닙니까
내돈 뺏길까봐 이혼못하겠으면 그넘돈이야 어떻게 쓰던 신경쓰지말고 님돈만 그넘한테 안나가게 잘 단도리하며 사세요 그넘 모텔방을 왜들어가요 뻔뻔한 넘인줄 알면서..저넘은 님이 쫒아오면 더 안심할걸요? 아직 나를 쫒아다닐정도의 마음은 있구나싶어서요
46. ㅁㅁ
'25.8.15 10:4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제목이나 점 고쳐주기요
이혼할것도 아닌걸
우리가 저 더러운 제목을 봐야함?
47. ㅇㅇ
'25.8.15 10:45 AM
(106.102.xxx.76)
나중에 이혼하더라도 손해 안보게끔 명의부터 차근차근 다 정리해두세요.. 그것밖에 더 있나요.
48. 이혼
'25.8.15 10:51 AM
(218.52.xxx.251)
안하실거면 별거라도 하세요
49. ㅇㅇ
'25.8.15 10:52 AM
(117.111.xxx.162)
저 단어가 더럽나? 그런거같기도 하고 쨌든
불쾌하시다니 수정완료 댓글보다보니
그러게요 난 왜 잠도 못자고 모텔에 쫒아갔을까 이혼도 안할거
증거잡아 뭐하겠다고
내재산과 애들거 지키면서 건강관리나 잘해야겠네요
50. 원글 이상해요
'25.8.15 10:59 AM
(59.6.xxx.211)
그냥 평생 끼고사세요.
아침부터 드러운 글로 버렸네요.
51. 적당히
'25.8.15 11:06 AM
(182.221.xxx.40)
쥐어주고 버리세요.
그런 일 생기면 안되지만 만약 원글님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애들이 미성년자니 그 놈한테 님 재산 홀랑 넘어가요. 저리 드러븐 짓 하면서 다 날리면 어쩌려구요.
52. t22
'25.8.15 11:19 AM
(59.10.xxx.5)
냉대 태어나서 첨 듣는 단어
53. ㅇㅇ
'25.8.15 11:25 AM
(106.102.xxx.102)
그것도 한방법 일수도 있어요 경부암 예방접종 꼭 하세요
54. 헙
'25.8.15 11:29 AM
(211.212.xxx.29)
일단, 냉대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데 충격 받고.
이혼 안하시더라도 cctv같은 물증 확보는 추천합니다.
근데 진짜 너무 뻔뻔하네..
55. ....
'25.8.15 11:29 AM
(222.121.xxx.80)
이혼하면 재산을 나눠줘야해서
아깝다는 말에 공감은 가지만
한번 사는 인생인데 저런 남자와 평생을
살아가면서 늙어가는게 아깝지 않으세요?
56. ㅇㅇ
'25.8.15 11:42 AM
(116.38.xxx.203)
냉대 저 어릴땐 쓰던말이에요. 할머니랑 같이 살았지만 할머니가 쓰진않았고 엄마가 썼는진 기억안나지만
저 중고딩?20대까지도 저말 썼었는데요.
그땐 팬티라이너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요.
(참고로 서울삼)
들어본적도 없다는게 더 놀랍네요. 여기 연령대 높지않나요?
암튼 재산주기싫어서 이혼안하시는거면 애들한테 미리 증여나 어디 빼돌려서라도
이혼하는방법 알아보시는게 날꺼같아요.
57. ㅐㅐㅐㅐ
'25.8.15 11:48 AM
(61.82.xxx.146)
유책사유가 있는데 왜 재산분할 조건이 저렇게 되나요?
그리고 돈도 없다면서
하룻밤에 저렇게 쓴다고요????
잘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솔직히 돈 아까워 이혼안한다는분께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어차피 선택인거니 원글님 비난하는게 아니고요
그런데 앞으로도 반복 될 거 같은데
결국 한푼 안주고 이혼가능한 방법을
전문변호사로부터 조언받아 빌드업 하시는게
최선을 것 같네요
58. ㅇㅇ
'25.8.15 11:53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이러고도 덤덤하고 이러고도 같이 산다니 결혼이 뭐길래 좀 끔찍하단 생각이 드네요
서로 이렇게 배려가 없고 이렇게 신뢰가 없고 애정은 진짜 찾아볼 수가 없는데 이러고도 같이 사네요
저라면 문 잠그고 비번 바꾸고 전화도 차단할 것 같은데
저는 남편분보다 원글님 반응이 더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어이없어요
59. 아줌마
'25.8.15 11:5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냉대밖에 안보임.
60. ...
'25.8.15 12:0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대출 많이 내면 그것도 반반...
이혼하지말고 유령인간취급.
재산관리 이제부터죠.
61. 아
'25.8.15 12:19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내쫓으세요
아니면 그에 준하는 태도를 취해서 피곤하게 만들든가요
62. ...
'25.8.15 12:42 PM
(211.36.xxx.187)
냉대...세상 첨 듣는 희한한 단어.
원글러, 한국인 아니네.
63. ㅇㅇ
'25.8.15 12:46 PM
(59.7.xxx.26)
경제력도 되시는데 이혼 안할거면 걍 상관 안하겠어요.
남편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있다면 그거 끊고~
참고로 저는 50대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냉대라는 말 처음 들어요~ 다들 궁금해 하시니…
64. 나름할매
'25.8.15 1:06 PM
(1.225.xxx.35)
50대중반인데 오타인줄알았어요
65. 와~
'25.8.15 1:19 PM
(180.229.xxx.203)
안본눈 삽니다.
더럽
냉대고 나발이고
여자랑..
이혼 생각도 없고
이런글 왜 올렸을까
나는 왜 댓글을 올릴까....
66. .....
'25.8.15 1:21 PM
(112.168.xxx.35)
북한말인가요? 60가까이 살면서 처음듣네.
쓰레기남편은 변호사랑 상의하시던지요.
저 꼴까지 보고도 이혼 않한다는데 뭘 더 말해줄수있어요?
67. 리기
'25.8.15 1:38 PM
(125.183.xxx.186)
이혼 안하실거라면 돈줄을 끊어야죠...
68. 정말
'25.8.15 1:46 PM
(14.49.xxx.19)
드럽고 토나온다
제목에 더러움 주의 적어놓으세요!!
69. 이게중요한건아니
'25.8.15 1:49 PM
(58.230.xxx.146)
저 냉대 알아요
77년생인데 중 1 처음 학교 들어갔는데 짝이 필통 안에 팬티라이너가 있더라구요
그때 전 생리전이라 그거 처음 봤는데 그게 뭐냐고 하니까 냉대라고 짝이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때 처음 봤고 이름이 냉대 나중에 팬티라이너인거 알았죠
그 짝은 언니가 4명이나 있는 아이였는데 언니들이 많아서인지 뭘 많이 알았었어요
근데 실생활엔 냉대라고 얘기하는 사람 거의 못 봤었어요
70. 이혼아니면
'25.8.15 2:10 PM
(218.39.xxx.240)
이혼 싫으면 집에서 쫓아내요
설마 밥해줘요?
하고 다니는게 사람새끼가 아닌데
저런걸 뭐하러 데리고 살아요?
수입도 더 많다면서요
나중을 위해
일단 자료는 다 모아놓고
이혼은 님이 하고 싶을때
71. 딴얘기
'25.8.15 2:32 PM
(118.235.xxx.252)
예전에 중국에서 조선족분께 냉대라는 단어 들어 본 듯해요 대충 그런 종류를 말 하는 듯 해서 물어 보진 않았는데 지금 확실히 알았네요 그 분은 사람도 키로그램 아니고 몇근 이렇게 지칭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
72. 흠
'25.8.15 2:43 PM
(211.248.xxx.225)
-
삭제된댓글
그꼴을 보고도 이혼을 안한다 하셨으니, 남편은 이제 대놓고 유흥 즐기고 다니겠네요.
글쓴님이 그래도 된다고 허락해준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에요. 아. 대놓고 여자만나고 돈주고 여자사고 모텔에서 그런일이 있어도 내 와이프는 이혼 못하는구나~. 이번일을 통해 남편이 확실이 아셨을거에요.
73. ㅇㅇㅇ
'25.8.15 2:44 PM
(106.185.xxx.85)
냉대???
74. 흠
'25.8.15 2:46 PM
(211.248.xxx.225)
그꼴을 보고도 이혼을 안한다 하셨으니, 남편은 이제 대놓고 유흥 즐기고 다니겠네요.
글쓴님이 그래도 된다고 허락해준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에요. 아. 대놓고 여자만나고 돈주고 여자사고 모텔에서 그런일이 있어도 내 와이프는 이혼 못하는구나~. 이번일을 통해 남편이 확실히 아셨을거에요.
75. 어후
'25.8.15 3:00 PM
(49.1.xxx.69)
쥐뿔도 없는 인간도 유흥비로 저렇게 써대는군요...
아님 이제껏 유흥비때문에 쥐뿔도 없게 된걸까요
암튼 토닥토닥.. 재산 명의를 님 앞으로 전부 돌려놓고 귀책사유로 이혼하심이.. 지금 당장은 어려우니 준비했다가
76. 조선족?
'25.8.15 3:14 PM
(211.48.xxx.45)
냉대? 조선족이네요
77. 돈 때문에
'25.8.15 3:14 PM
(221.141.xxx.213)
내 인생을 그렇게 던져버리는거여요? 물론 전 이런 저의 사고때문에 못사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남편되는 그 자가.. 경제에 기여한바가 없어도 그렇게 나눠줘야 하는거여요? 설마요?
78. ....
'25.8.15 3:26 PM
(180.229.xxx.39)
일단 애들 데리고 나와서 별거부터 하세요.
그래야 이 이후에 버는 돈은 안 나누겠죠.
근데 저라면 돈 주고 내 쫒을것 같아요.
님 지나치게 돈에 집착하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그러다 님이 먼저 죽는 사태가 생기면
그 돈 님 남편이 다 쓰게 돼요.
그런 넘 만나서 결혼한 자신의 안목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고 돈은 준다고 생각하고
대신 돈으로 제일 실력있는 변호사 고용해서
최소한으로 주고 이혼하세요.
무조건 나누는게 아니라 집안일도 안했으면
기여도도 낮겠구만.
그리고 이혼할 생각은 없으면서
모텔은 왜 쫒아가요?
돈 잘 버는것 맞아요?
합리적 선택을 못하는분들이 돈을 잘버는경우는
돈에 대한 집착이 클 경우인데 그런경우
끝까지 돈 잘 못 지켜요.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79. 재산
'25.8.15 3:33 PM
(222.114.xxx.74)
많은 부분을 아이들 앞으로 옮겨놓으세요.
60프로쯤 아이들 앞으로 나눠놓으면
이혼해도 남편 줄 돈이 줄어들겠죠.
재산 조사했을 때 안걸릴 수 있다면
비트코인으로도 바꿔놓으시고요.
오늘 본 광경은 사진 찍고 휴대폰에 시간대별로 상세히 기록해두시고
언니라는 사람과 톡한 내용도 꼭 저장해두세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런 놈이랑 계속 살 수는 없잖아요.
80. ..
'25.8.15 3:35 PM
(110.9.xxx.28)
댓글보니 냉대라는 용어는 대부분 한국여성들이 모르는데 조선족인 분이 이런말을 썻다면 원글은 조선족이신가? 뭐 남편이 중국인이라면 이 상황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
81. ..
'25.8.15 3:41 PM
(211.109.xxx.240)
그냥 더럽다 재산 뻬돌리고 남편에게 한푼도 안 가게 할 방법을 변호사와 상의하심이 어떨까요 남자들이 이혼전 벼라별 수법으로 여자에게 돈 안줄려고 하는 거 본 적 있어요
82. ㅇㅇ
'25.8.15 3:46 PM
(182.221.xxx.82)
이꼴을 보고겪어도 이혼은 안할꺼다 하는 님이 더 놀랍네요
이러니 그런 드런짓을 하고도 당당한가보네요
이혼안할껀데 그현장 뭐하러 갔나요
글만봐도 더럽네
83. 조선족이든아니든
'25.8.15 3:47 PM
(1.237.xxx.190)
아이들이 한창 예민할 때이고
또 원글님이 이혼은 생각 안 하신다니
그냥 남남처럼 사셔야 할 듯요.
그러다가 아이들 20대 되면 이혼하셔도 되고요.
대신 돈 관리는 잘해 놓으셔야겠어요.
다만 그냥 넘어가기 싫으시다면
아이들 없을 때 한바탕 뒤집으셔야 해요.
결과는 어떨지 알 수 없지만
속상하고 화나는 마음을 털어놓으시긴 해야죠.
아니면 홧병납니다.
84. 음
'25.8.15 3:59 PM
(221.138.xxx.92)
화도 안나고 이혼도 안할꺼라면서 글은 뭐하러 한자한자 정성껏 쓰고 있나요.
그저그런 일상처럼 보내면 될껄.
85. 한국사람
'25.8.15 4:03 PM
(1.236.xxx.139)
절대 아님
86. 음.
'25.8.15 4:29 PM
(61.39.xxx.172)
-
삭제된댓글
보통의 50대 후반인데 냉대 처움들어봅니다.
구역질나네.. 조선족인것 같아요.
뭔 말같지도 않은 말을 저리 하는지.
아니 뭘 냉대여.
87. ..
'25.8.15 4:34 PM
(112.187.xxx.252)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일은 벌어졌고, 원글의 마음도 상처는 이미 생겼고, 그런데 이혼은 못하겠고, 그럼 힘드시겠지만, 참고 버티셔야죠.
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마음의 감정이 다를까요.
분노든 슬픔이든 에너지가 솟구치실꺼에요.
이혼안하고 살꺼면 그 방향을 남편에게 향하면 안됩니다.
88. 헐..
'25.8.15 4:38 PM
(221.138.xxx.71)
유책사유가 있는데 왜 재산분할 조건이 저렇게 되나요?
그리고 돈도 없다면서
하룻밤에 저렇게 쓴다고요????
2222222222222222
원글님 글이 좀 이상하긴 한데...
뭐.. 이혼하기 싫으시면 답이없고요.
이혼하실거면 변호사 다른사람 찾아가 보세요.
유책사유가 남편에게 있는데 무슨60%예요?
89. 됬어요
'25.8.15 4:43 PM
(71.15.xxx.41)
이렇게 쓰는 사람 처음 봐요.
90. ???
'25.8.15 5:27 PM
(223.38.xxx.74)
남편의 그런 더러운 사실을 알아도
이혼안할거면 에초
거길 가지말지 그러셨어요??
남편도 원글님이 이혼못할줄 아나봅니다
그리고 냉대라니~
팬티 라이너를
그연배 사람들 누구도 그런 단어 사용하는 사람못봤는데
생소하고 특이하네요 ~
91. 음
'25.8.15 7:48 PM
(221.165.xxx.10)
동서지간에 같이 바람피고 다니는 콩가루집안인데 돈때문에 이혼 안하신다니 뭐 조언 드릴게 없네요
혼자서 뭔 짓을 하고 돌아다니든 신경 끄고 사는 수밖에요
92. ..
'25.8.15 7:56 PM
(58.236.xxx.52)
원글이 이러니까(이혼 안하는거) 남편이 저러고 다니죠. 그 돈의 가치가, 남은 평생을 대신할수 있다니.
하긴 이혼해도 딱히 좋은수 없으니 그냥 사는것도
괜찮죠.
더럽네요. 어휴.
93. ???
'25.8.15 8:18 PM
(1.225.xxx.83)
냉대가 한국에서 쓰는 말인가요?
냉대 환대는 들어봤어도.
팬티라이너가 냉대라는 말이에요?
조선족이세요?
94. 근데
'25.8.15 9:40 PM
(59.13.xxx.164)
이혼할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델 가서 드런꼴을 보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신경끄고 들어오던지 말던지 죽던지 ...
동네 챙피하는게 아는언니 남편은 왜불러내냐고 드런짓 하려면 혼자 딴데가서 하라고 하겠어요
냉대도 첨듣고..생리대니까 냉대라고 했나보네요
저도 첨들음
95. 와
'25.8.15 11:33 PM
(211.186.xxx.26)
냉대라는 말 생전 처음 들어요
그리고 팬티라이너를 산부인과 진료 후 주는 거라는 설명도 놀라워요. 그냥 마트나 올리브영에 널린 게 팬티라이너인데.
그리고 너무 더러워요. ㅠ 거길 쫓아가면 뭐해요이혼 안 할 거면 ㅠㅠ
96. ㅇ
'25.8.15 11:43 PM
(175.199.xxx.97)
이혼안할거면
그냥 서로 각자 살듯요
아빠라는 타이틀이 대학.결혼까지 필요 하다면요
재산은 조금씩정리 해서 현금화 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