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밤에 첫째 재우면서 첫째 얼굴을 보니
우리 딸이 지금 내 상황이라면 지금 나의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런 사람 때매 아파하고 있지 않았으면 싶더라고요 지금 우리 친정 엄마도 저한테 그런 생각 갖고 계실거 같고.. 무례한 시어머니 때문에 저의 청춘을 갉아먹으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댓글로 저 대신 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살아갈게요
내용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밤에 첫째 재우면서 첫째 얼굴을 보니
우리 딸이 지금 내 상황이라면 지금 나의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런 사람 때매 아파하고 있지 않았으면 싶더라고요 지금 우리 친정 엄마도 저한테 그런 생각 갖고 계실거 같고.. 무례한 시어머니 때문에 저의 청춘을 갉아먹으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댓글로 저 대신 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살아갈게요
사부인 아프신 걸 이야기하다가
사돈어른의 재혼을 이야기 한다고요??
사부인 아프시지만 살아계신데???
제정신인가요?
말하는게 진짜 헉스럽지만
님 애 돌봐주는건데 그것도 싫으면
그냥 남편더러 혼자 보라고 하세요.
미친 망구네요..
원글님이 친정에 갈 수 있는건
시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줄 수 있어서 아닌가요?
시모가 인간이 아닌 것과 별개로..
그럼 님이 원하는건 뭐에요?
남편이 집에서 혼자 시모 없이 2살, 3살 애 둘 보는걸 원해요?
딸들만 안 데려가면 남편이 시모를 만나는건 괜찮아요?
친정 갈때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가세요
장모님 아프신데 사위가 가서 집청소도 해드리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려야죠.
뭐가 신나서 지 엄마랑 백화점에 놀러 간대요
미친 집구석이네요
남편이 애들 보기를 원해요..첫째딸만 시모 안만나면 좋겠어요..
그동안 친정갈 때 남편이 애들 봤었어요
그럼님이 데리고 가면
되는걸로~~~
설마 시모가 매번 실언한건 아니겠죠
아차하고 안하시겠죠
맞고 받아들이셔야죠. 그들은 피가 섞인 가족이잖아요. 간섭도 하실수 있고 시간도 같이 보낼 수 있죠. 그걸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내 몫입니다. 시어머니 싫은 마음 한쪽에 접어두고 되도록 갈등으로 만들지 마세요. 나만 빼면 그들은 서로 불편할 일이 없고 좋아하는 사이니까요. 저는 대답만 네~ 하고 제뜻대로 해요. 일도 타격감 없습니다. 어머니를 고칠수 없고 저도 어머니 뜻대로 고쳐질 수 없으니 간섭이라 생각되면 귀에 담지 말고 대답만 하셔요.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알게 되시더라고요.
님이 이상한거죠.
그냥 이도저도 싫으면 님이 애 둘 다 데려가세요.
이런 비정상인 시모의 글을 읽어도
여전히 시모의 편에서 댓글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세상요지경이죠
세상 무슨 어이없는 시가갑질일에도 아 몰라 무조건 며느리가 나쁜거야 하는거죠ㅜ
이래서 초록은 동색이라지요ㅠ
남편이 주말에 시모 아프다고 2살, 3살 연년생 애 둘을 나한테만 맡기고 지는 시가 가서 자고 오면서 처가어른들이 내 새끼 만나는거 싫다고 원글 혼자 애보라고 하면 응. 알겠어. 하시겠어요?
관리를 시모가 잘 못하네요
그게 여러번 겪고나면 꼴보기조차 싫던데요...
지금 상황에서 애들 문제로 님이 아쉽다면 어쩔 수 없지요.
근데 아버지 재혼 얘기는 참...그런 사람이라면 언젠가 님 앞에서 다시 실언을 하실 거예요. 그때 그걸로만 제대로 따지고 받아쳐도 늦지 않습니다. 단, 어머니 실언 하신 건 반드시 남편도 알게 하세요.
사돈이 아픈데 재혼 얘기를 꺼내다니 자기는 천년만년 안아플줄 아나봐요.
입으로 싸지른거 백배는 되받을거예요.
울 시어머니도 엄마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맨날 우리 아빠 재혼 안하냐고 물어봐요
정말 그 말 듣기 싫은데..
2년전에 시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시어머니한테 재혼 안하시냐고
말해버릴까 백만번 고민해요
물론 못하겠지만요 ㅠㅠ
시모가 싫어할 행동을 하네요...
생각없이 말하는건지 일부러 저리 말하는 건지....
나라도 손절하겠어요..
나이값 못하면 미움받는거죠 모...
아니 친정엄마가 아프신데 아버지 재혼얘기를 꺼내신다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이걸 듣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 말 안해요? 남편은요?
시모가 할 말 못할 말 못가리는건 맞는데 내 자식이지만 조부모에게는 손주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상황이...
그렇게 만나는거 싫으면 데리고 친정가셔야죠.
내가 애 못보는데 조부모가 애들 보는것은 싫다...는 좀...
이유가 남편에게 설명이 되고 남편도 이해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닌 상황이라면 받아들여야죠.
원글님 마음.너무 상처겠지만
물론 해서는 안될 말인건 확실하지만
팔이 안으로만 굽어서 ....
만약 아버님이 혼자되시면 아버님 살펴드려야 해서 ..재혼아라도 하셔야 아들 며느리 손주가
본인들 생활을 찿을거라고 생각 하셨나 보네요.
몇년만에 며느리 친정간다니까
내아들 밥은 어쩌고 ...이런게 단세포 시모들의 마음...
님네 시모도 비슷한 과..
하지만 손주에 대한간섭은 관심과 사랑인데...
아니다 싶은건 속끓이지 말고 그때그때
적당히 받아 치세요.홧병앓지 말고요.
시모편드는 댓글이 어딨어요?
시모가 헛소리한거은 맞지만
그럼
1. 남편이 혼자 애 둘 본다.
2. 원글님이 큰 애 데리고 친정간다.
옵션이 이 두 개뿐인데
남편이 싫다면 어쩌겠어요.
시모도 이상하고 원글이도 이상해요. 둘다 미성숙한 인간이니.. 사이다같은 댓글은 드릴수가 없네요.
원글이 뭐가 이상해요??
아픈 엄마있는데 사돈 재혼얘기하는 시모가
싫은 거 당연한거 아니예요?
시모싫으니 얘들이랑 만나는 것도 싫어질수 있죠.
다른 얘기도 아니고
어떻게 재혼얘길하나요?
원글님이 상처 많이 받았을 듯 합니다.
시어머니가 싫은 거와는 별개로
지금 상황이 어쩔 수 없잖아요
남편도 혼자 애보기 그러니까
에휴
큰 아이도 데라고 가세요. 그건 힘들어서 싫으신가요?
현실적으로 23년생, 24년생 둘이나 남편에게 맏겨놓고 엄마한테 가서 주무사고 오면서
시어머니께 고마워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뭘 원하기는 건지?
아빠 재혼 얘길하신건 실언 하셨지만 손녀랑 인연 끊게 만들 정도인가요?
시어머니 입이 방정이라 싫은건 그럴수있으니 그렇다치고..
남편 바쁠때 애들만 데리고 님이 친정가서 부모님이랑 애들이랑 같이 외식하는데 남편이 싫어한다면 어떨꺼같나요?
이성적으로 역지사지 해보세요
한테 고미워할 일은 아니죠
그 아들이 해야할 일을 도와주고 있는건데 왜 며느리가 고미워해요? 그집 아들은 애 둘 못 봐요????
여자는 애 둘 잘 보는게 당연하고요?
등장인물 중 못된 사람은 시어머니 한 명 뿐이네요. 나이 들수록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만 해야 하는 것들을 필터링 없이 내뱉어 사람 마음 다치게 하는 인간인 거죠. 벌써부터 재혼 얘기라니 그것도 며느리한테... 상식, 예의 다 없는 인간이네요. 저라도 남편이 시모 만나는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내 아이들과 시모가 같이 시간 보내는 거 기분 안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경우는 좀 더 냉철하게 실리적으로 생각해서 아이들 데리고 백화점 가는 것 반대하지 않으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어린애 둘을 아빠가 혼자 돌보는 것보다는 시모 도움받아 백화점 쇼핑하고 아이들 선물 사주는 것도 애들한테 괜찮을 것 같아서요.
아들 일 돕는거 애 봐주는거 고마운거죠
저도 애 둘 키워요
시모 못된 말만 욕해요
애 맡기는거 싫으면 첫째 데려가야죠
에휴, 재혼 얘기 들으셨을 때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물론 이런 실언만 하신 건 아니었을 테니 원글님도 싫은 감정이 생겨나셨을 거구요.
그런데 시모에 대한 마음은 별개로 두셔도 될 감정인 것 같아요.
아이 입장헤서는 할머니랑 백화점 가서 쇼핑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시간 보내는 게
엄마의 감정과는 별개로 아무 생각 없이, 할머니로부터 아무런 영향도 받음 없이
그저 보내게 되는 하루지 않을까 싶어서요.
3살이면 엄마인 원글님이 가장 큰 존재이지 주말에 한 번 만나는 시어머니야 뭐......
마음 편히 가셔서 친정어머니랑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시모가 미쳤구만요
그러면 어머님 편찮으시면 아버님도
재혼하는게 좋은세요?? 물어보세요
시어머니는 이상한 사람 맞지만 아이들 할머니고 남편의 어머니이므로 주말에 만나는것까지 간섭하는건 좀 그래요.
시어머니가 아이 육아에 간섭하면 웃으면서 말하는 반대로 해주면 더 재밌어요. 아니면 네 하고 대답은 엄청 잘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엿먹이는것도 재밌어요.
재혼은 미친 발언인데 그럴때는 참지 말고, 시아버지한테, 아버님은 어머니 편찮으시면 재혼하실거에요? 라고 어머니가 재혼 얘기 하시네요. 라면서 해맑게 물어보셔야 해요.
그리고 다음에 시모 아프다고 하면 아버님 재혼하시면 어떡해요 어머니 빨리 나으세요 라고 해야함. 어떻게 그런말 하냐고 화내면 어머니께서 지난번에 재혼 얘기 먼저 하신게 생각나서 농담한거다. 어머니께서 먼저 재혼 얘기 하셔서 그게 잘못된건지 몰랐다 라고 해야함.
세상어려운 안사돈의 병환에 바깥사돈의 재혼을 언급했다는데서
이글은 끝난건데ㅠㅠ
저런 미친 시모를 또 같은 시모들이라고 며느리 몰아가는 정신나간 사람들ㅜㅜ
입이라도 다 사람말인건가
아픈 엄마 간병가는 딸입장의 며느리한테 어찌 감히 재혼 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나ㅠ 뭐 벌써 장례식이라도 치뤘나ㅠ
시모 못된것만 언급하라네ㅠ
사람아닌 말을 떠드는 시모는 못된게 아니라 짐승과 똑같습니다
원글님
얼마나 속상하고 가슴아프셨을지
깊이 위로드립니다ㅠ
시어머니가 이상한건 맞네요.
근데 그러면 그냥 인연 끊으시면 되지 않나요?
애는 맞겨야 하고...
시어머니는 맘에 안들고...
그건 좀 곤란하죠.
원글님 편 들어드리고 싶은데
애는 계속 맞기실 거면서 그렇게 뒷말하시는게 좀 별로네요.
너무 싫으시면 남편한테 얘기하시고
애들을 남편 혼자서 보락 하던지요.
사실 부부문제잖아요.
남편 엄마니까 남편이랑 의논하셔야죠.
어딨어요?
혼자 열 받아서 왜 저래요?
시댁에서 재정적 지원 1원이라도 받으셨어요?
그럼 참으세요 ㅋㅋ
시모쪽에서 쓰는 댓글러는 미친댓글이라고 봐야죠
그걸 사람생각이라고 며느리를 뭐라하나요?
내손주 좀 봐주는걸 가지고 사돈의 재혼운운이라니ㅠ
절친 시모가 똑같은 소릴하더니 제친구도 그때 피꺼솟이었죠
다들 똑같은 사람들이라니ㅜㅜ
생각해보면 이게 참 웃긴거예요..
남편 엄마인데, 왜 원글님이 스트레스 받아야 하나요?
(비난이 아니라 한탄입니다)
원글님 엄마가 그런행동을 했으면 원글님이 해결했을 거잖아요.
근데 왜???
남편 엄마는 며느리가 '직접 상대' 해야 할까요??
남편은 어른 아닌가요??
자기 엄마가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면 좀 알아서 자제시켜야죠.
왜 남인 아내가 그런 부당한 대접을 받도록 놔둔데요??
입장 바꿔서 장모님이 사위한테 부당하게 대하면
그건 아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 잖아요.
사위는 남의집 자식이니까요.
어딜 안사돈 병환에 바깥사돈의 재혼운운이라니ㅠ
내 손주 좀 봐줬다고 그런말을 입에 담아요?ㅜ
옛말에 시집살이는 시어머니가 시키는 게 아니라
남편이 시킨다고 했습니다.
원글님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
그건 남편이 가만히 있기 때문입니다. (알던 모르던 말이죠..)
남편이랑 얘기하시고..
남편혼자서 애를 보라고 하던가
아니면 남편이 시어머니 입좀 단속 하도록 시키세요.
다시말하지만 부부 문제입니다 이건...
백화점 가서 식사하는 건 왜 기분이 나브신건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매일이 다르다고 하던데
시모도 노인이니 희망이 없진 않네요
꼭 복수할 기회가 오길 바라요
친정 어머님 빨리 쾌차 하시고 시모가 감기에 라도 걸리거든 꼭 되돌려 드리세요! 힘내세요!!! 기도해 드릴게요
싫어도 애들한텐. 할머니고
애가 싫어하지 않는한
차라리 님이 같아 가서 가드하면
할머니랑 애들 사이에 앉아서 만지지도 못하게
할 수도 있는데.
일단 님이 같이 못가니 뭐 어쩔 수 있나요
애들한테 할머니가 물어보면 모른다 하라고
남편힌테도 모른다고하라고. 교육시킬 수밖에
미친댓글이 어딨어요?
다들 시모 이상하다고 하지.
그것과 별개로 아이 맡기는건
남편이 혼자 하든지
원글이 데리고 다녀야지.
혼자 글 이해도 못하고
미친댓글 운운해요?
시어머니 싫을만 해요.
그렇치만 아이한테는 할머니인걸요.
내 자식인데 같이 있는게 싫다는 건
이해는 되지만 미성숙한 생각 같아요
나중에 시모 말에 맞받아 칠 만한 마음의 근육을 키우시길요.
듣비싫은 소리 꼭 맞받아 치세요.
친정 엄마한테 자주 가시는 거면
남편한테 고마운 마음도 들듯요
반대로
시모 아프다고 년년생ㅇ 애들 부인한터 맞기고
자주 시댁가서 자고 오는 남편 얘기 나오면
그 남편 시댁으로 그냥 반납하라고 난리일껄요
지금 친정 어머니 아프시고
마음이 많이 힘드신데 남편은 시모랑 아이데리고 식사 한다니 서운함도 계속 올라오는 걸 수도 있어요.
어머니 회복 되시길 바라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요.
찔리는게 많은 댓글러가 있군요ㅎㅎ
키워요 ㅎㅎㅎㅎㅎ
꼭 할말 모자라면
독해력타령하는 사람 82에 꼭 있죠ㅎㅎㅎ
그노무 독해력은 82의 오랜 전통ㅎㅎㅎ
아..하나 더 있네요
본인 일이라 찔리면 꼭 주작타령 ㅎㅎㅎ
안 사돈의 병환에 어딜 감히 바깥사돈의 재혼 운운ㅜ
저런 황당한 사연따위는 아 몰라 들리지도 읽지도 않을래 하는
사람들의 독해력 운운 주작운운들이 82의 수준ㅠ
어딜 감히
사돈한테 할말이 아닌 짐승이나 다름없는 시모를 두고
며느리인 원글을 몰아가는 사람들ㅜ
시모 못된것만 말하라??ㅠ
원글님은 위로를 받아야하는 피해자인것을ㅠ
제 절친이 또옥같은 일을 당해 더 화가 납니다
친정엄마가 유방암으로 수술하고 치료받는데 딱 두번 아이 맏겼다고 시모 하는말
요새 암으로 나이든 사람 수술해봐야 다 하늘가는데 뭔아이까지 맡겨가며 친정엘 가느냐고ㅠㅠ
바깥사돈 기운좋으니 재혼 생각해야하는거 아니냐고ㅜㅜ
저런 짐승같은 망발뱉었다가 친구는 시모랑 대판하고 인연끊었고
남편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세상사 길게 봐야한다더니
미친시모는 사고로 2년만에 급사했고 시아버지 재혼해야하나?ㅜ
친구의 친정엄마는 수술 성공후 지금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계십니다 ㅎㅎ
사돈지간에는 할말 안할말이 있는겁니다
어딜 감히요ㅠ
82는 그걸 또 며느리인 원글을 몰아가나요?
원글님 푹 주무시고
따님과 행복한 내일 맞으셔요
친정어머님은 어떤 병환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새 의학기술이 좋아져서 얼른 쾌차하실겁니다!!!
제 20년지기 절친이 겪은 일과 똑같은 일을 겪으셔서 심각하게 열이 났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