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송의 휘종이 1107년에 그린 화조화,
복사나무 가지에 앉은 비둘기 한마리를 생동감있게 그렸다.
송학도는 학들이 정말 율동적으로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중국 북송의 휘종이 1107년에 그린 화조화,
복사나무 가지에 앉은 비둘기 한마리를 생동감있게 그렸다.
송학도는 학들이 정말 율동적으로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어제부터 휘종에 대해 급 궁금증이 생겼잖아요ㅎ
휘종과 당시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검색해서 보고 있는데 진짜 한편의 중국 역사의 대 서사시를 읽은 기분이에요
Juliana7님 덕분에 이렇게 또 알게 되니 감사합니다^^
휘종 그림인것도 있고, 나중엔 화가들이 휘종낙관을 찍기도 하고 그래서
구분이 어렵다고도 하던데 잘은 모르겠어요.
모두 그림이 너무 좋더라구요.
복사꽂 옆의 산비둘기 한 마리
색조가 동양적 아름다움의 극치라
감동받아 제 카톡 프사로 삼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