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출장 금욜날 오고.
아이도 기숙사에 있어서 금요일 와요.
한방에 다같이 잘때가 있었는데..
이제 몸은 다 따고 자네요.
한방에서 다같이 잘때가 너무 그리워요
남편은 출장 금욜날 오고.
아이도 기숙사에 있어서 금요일 와요.
한방에 다같이 잘때가 있었는데..
이제 몸은 다 따고 자네요.
한방에서 다같이 잘때가 너무 그리워요
이번주 금욜에 한방에서 주무세요
이번주 금욜에 두 분만 주무셔야죠...
끊임없는 변화에 익숙해져야하는 과정 같아요.
저도 요즘 아이 어릴때가 많이 그리워요. 현실에 적응해가야죠. 강아지라도 한마리 키우세요 ㅠㅠ
고3딸 미술가서 밤늦게 오는데 너무 심심해요..하루종일 보고싶고
기차는 떠났어요
맘 고쳐먹어야지 안그럼 시어머니 욕할것도 아니더라구요
자식들 다 커도 계속 찾고 부르고
노인들의 특징이죠. 동물이라도 기르세요.
좋을거 같다..노래를 했는데 막상 혼자있으면 이상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재미가 없더라구요.ㅎㅎㅎ 그냥 다 재미가 없어요. 누구와 있든 뭘 보던..
맛있는거 먹는게 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