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스패치보다 더 잘 정리된 민희진에 대한 폭로 기사

ㅇㅇ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24-12-03 00:33:59

https://v.daum.net/v/20241202213304147

 

민희진, 언론 재갈 물리기 멈춰야…구체적 해명 없이 기자 고소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주장해온 내용과 배치되는 정황이 속속 공개되는 모양새다. 그러나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 없이 그저 "사실무근"이라며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 대한 고소를 발표해 언론을 재갈 물리기 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일 디스패치는 민희진 전 대표의 거짓 정황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는 크게 네 가지 내용이 담겼다

 

1.먼저 디스패치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의 큰아버지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려고 했던 다보링크 실소유주와 만났다며 탬퍼링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9월 30일, 민희진 전 대표와 다보링크 A회장, B큰아빠의 3자 회동을 포착해 사진으로 공개했다.

A회장은 매체에 "민희진이 '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2. 뉴진스가 지난 9월 11일 기습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을 당시, 민희진 전 대표가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디스패치는 라이브 방송 당일,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 가족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 보도했다

 

3.소속사 어도어도 몰랐던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을 민희진 전 대표는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하니는 국감 출석을 알리기 하루 전인 10월 8일, 참고인 출석 봉투를 손에 든 채 민희진 전 대표의 작업실을 찾아가 민희진 전 대표를 만났다. 여기엔 민희진 전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도 함께 있었다. 이들은 4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다는 전언이다

 

4.민희진 전 대표가 목적 달성을 위해 하이브 고위 임원을 유혹했다는 의혹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OOO(하이브 고위 임원)에게 미친 듯이 꼬리 쳤어. 가까이 앉고, 안 들린다고 가까이 오라 하고" "몸로비를 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한 번 자고 더 수월해질 수 있으면 잘 수도 있지" "OOO은 한 번 자고 나면 완전히 빠지게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등의 내용을 남겼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언론을 향한 압박과 무조건적인 "허위사실" 입장이 아니라

증거로 제시된 내용이 " 무엇이 거짓인지 구체적인 해명이 우선 "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

 

IP : 121.134.xxx.5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3 12:35 AM (121.134.xxx.51)

    https://v.daum.net/v/20241202213304147

    허위라고 주장하며 고소로 언론 입만 막으려하지,
    무엇이, 어떤 부분이 허위인지 구체적 해명은 없음.

    하는 짓이 이번 명태균 사건에 연루된 정치인들이 하는 짓과 똑같음.

  • 2. ...
    '24.12.3 12:40 AM (180.70.xxx.141)

    기사를 믿어요?

    하이브가 접대에 쓴 몇백억이
    누구에게 갔을까요?
    민 은 법카 내역이 배민밖에 없다는데?

  • 3. ...
    '24.12.3 12:42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37969?sid=103
    링크 사진에 맨 오른쪽이 누구예요?
    왼쪽부터 누구인지 전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 ㅇㅇ
    '24.12.3 12:42 AM (121.134.xxx.51)

    헐…증거영상과 카톡 내용이 나왔는데 믿냐니?
    이정도면 광신도가 따로 없네요..

    그 영상과 카톡내용들이 허위임을 논리적으로 주장해야죠,,
    그런 건 없이 고소나 하는 민이나
    그런 민을 추앙해서 논리도 옶이 허위라고 떠들고 다니는 민신도 들이나 ㅉㅉ

  • 5. ㅇㅇ
    '24.12.3 12:44 AM (121.134.xxx.51)

    223.62// 기사 사진하단에 이름 주르르 나오는데 뭘 알려달라는거에요?
    글 읽을 줄 모르시나??

  • 6. ...,
    '24.12.3 12:46 AM (116.125.xxx.12)

    도영아 하니는 아니다
    뉴진스는 생각도 말고
    야구만 열심히 더하자

  • 7. 다보링크회장
    '24.12.3 12:48 AM (71.60.xxx.156)

    회사상황때문에 주가관리를 하고 있는데 민희진이 접촉사실을 부인하는 바람에 주가폭락했다니 열받을만하네요 민희진과 접촉했다는 전화녹취나 뭐가 더 없을까요

  • 8. 접대에
    '24.12.3 1:05 AM (58.29.xxx.213)

    몇 백억요?
    그거 팩트예요?
    방시혁이 변했나?
    인간이 갑자기 변하면 잘못된다 하던데...내가 아는 방시혁은 돈을 그쪽으론 안 쓰는 인간인데...
    증거 있나요?

  • 9. .....
    '24.12.3 1:19 AM (210.217.xxx.68)

    기사에 나온 팩트를 안 믿으면 도대체 민천지들은 뭘 믿는 거죠?

  • 10. ㅎㅎ
    '24.12.3 1:26 AM (58.228.xxx.174)

    민천지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네 진짜 ㅋㅋ
    기사를 왜 안믿어요 카톡이랑 텔레그램 캡쳐에
    온갖 사진까자 다 있는데 ㅎㅎ

  • 11. 기가막힘
    '24.12.3 1:33 AM (59.187.xxx.217)

    여론전으로 더쿠같은 커뮤를 자기 민천지 전초전으로 만들더니
    디패기사에 반박도 못하고 너 고소하니까 또 그건 믿는
    진짜 사이비종교가 따로없네요

  • 12.
    '24.12.3 1:34 AM (122.43.xxx.251)

    이걸 안믿으려면 ㅁㅎㅈ이 거짓기시라고 고소하면되는데 그건 안하네요?

  • 13. 엥?
    '24.12.3 1:35 AM (118.235.xxx.121)

    기아 김도영이 하니 사귑니까? 으...제발 도영아..야구하자

  • 14. ....
    '24.12.3 1:35 AM (223.38.xxx.150)

    민희진이 케이팝과 대한민국에 미치는 악보다 하이브가 미치는 악이 훨씬 훨씬 많아요 님은 방탄팬이라 하이브를 쉴드 치는지 모르겠지만 지민 뷔 재계약 안했을 가능성이 커요 완전체면 내년부터 투어 대관 진작 했어야 하는데 제대 후 아무 계획이 없다잖아요 그게 뭐겠어요 애들도 자기 갈 길 가고 하이브 같은 곳 나오는 게 행복입니다

  • 15. 윗님
    '24.12.3 1:41 AM (182.209.xxx.17)

    뇌피셜 말고요, 사실여부는 님도 모르시는 거잖아요
    언제는 진이 재계약 안했네 어쩌니 하더니 지금은 지민이와 뷔인가 보네요.

  • 16. ……
    '24.12.3 1:50 AM (211.58.xxx.192)

    저는 민희진 기자 회견 한 번도 본 적 없구요. 그 사람 인터뷰 같은 것도 본 적 없습니다.

    82에서 요약된 글, 그리고 링크해주시는 기사만 가끔 읽어요.

    그런데도 이 사건 터진 후에 충격이 참 크다 해야할까요. 민희진 류의 사람이야 제 기준, 사회에서 평생 결코 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요.

    그런데, 그 사람은 그렇다치고… 온갖 희한한 논리, 비틀린 기준을 가져와서 이 사람을 지지, 응원하는 사람들이 소수가 아님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방시혁이나 하이브도 문제들이 있겠지요. 만약 법을 위반했다면 처벌받는 것이 마땅하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민희진과 그 추종자들의 그 수많은 역겨운 잘못들에 대한 면죄부가 되나요?

    이 사람 관련해서는 마치 난장, 지옥도를 보는 듯 하네요.. 악성 나르시시스트라는 세간의 평이 맞는 것 같습니다.

  • 17. 쓸개코
    '24.12.3 2:00 AM (175.194.xxx.121)

    223.38.xxx.님 댓글에 책임질 수 있어요?
    전원 재계약 10년했어요. 알엠이가 계약서도 대표로 올렸고요
    투자자 주주들이 지켜보는데 계약이 장난입니까?

  • 18. 쓸개코
    '24.12.3 2:04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23.38..150 내년 애들 전역하는게 6월 10, 11일이에요. 1년 반이나 지나 연습도 없이
    당해 바로 투어 들어가요?
    방탄 퍼포먼스 하는거 무대 보셨어요?

  • 19. 쓸개코
    '24.12.3 2:13 AM (175.194.xxx.121)

    223.38..150 내년 애들 전역하는게 6월 10, 11일이에요. 1년 반이나 지나 연습도 없이
    당해 바로 투어 들어가요?
    방탄 퍼포먼스 하는거 무대 보셨어요?
    그리고요.. 미국유니버셜 음반회사가 미국에서의 방탄 10년 음반판매다 프로모션 계약을
    맺었어요.
    님은 팬 아니까 그딴식으로 말하는 모양인데요.
    지민이나 뷔는 늘 팀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멤버예요. 물론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지만요.
    가을에 한참 소속사나 타 멤버 이슈로 공격받을때에도 휴가나와서
    엘리베이터 7층에서 7시 표시한 시계 .. 의미심장한 사진찍어 올린 멤버예요.
    그런 애들이 계약을 안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836 라디오DJ가 된 윤 대통령 "여러분, 저 믿으시죠?&q.. .... 02:31:55 17
1653835 속보) 삼성 초대형 악재 주식 02:28:40 143
1653834 두유는 유방에 2 어떤 01:41:17 412
1653833 늙는다는 건 참 별로 같아요 5 01:37:38 785
1653832 박소현 실버타운 들어가겠네요. 2 ..... 01:36:19 1,400
1653831 시댁에서 벤츠사줬다는 말에.. 8 01:33:23 846
1653830 홍준표도 명태균이 여론조사 8회 4 뉴스타파 01:30:18 304
1653829 뜬금없지만 조용필씨같은 얼굴이 노래 잘하는거 좀 신기하지 않나요.. 3 .. 01:22:04 337
1653828 아들은 또 다른 귀여움과 이쁨이 있네요 7 01:13:50 676
1653827 주병진 맞선녀는 그래도 기대하고나왔나봐요 7 ㅁㅁㅁ 01:10:07 1,310
1653826 방탄 뷔 신곡을 들었는데요 뷔보다 yy 01:08:18 589
1653825 SBS “여권 공천 댓가 수십억” 녹취확보 8 왠일이니 00:51:08 786
1653824 친구를 만나려면 10만원을 써야 하는데... 42 ㅇㅇ 00:46:49 2,566
1653823 모르고 지나가는 대상포진 4 abc 00:45:11 615
1653822 박소현 소식이 동안에 한몫할까요? 6 .. 00:43:33 1,358
1653821 넷플 쇼핑 다큐 보고 82쿡 회원들의 혜안에 감탄함 5 쇼핑 00:40:57 844
1653820 디스패치보다 더 잘 정리된 민희진에 대한 폭로 기사 17 ㅇㅇ 00:33:59 2,018
1653819 저 부동산 투자 실패한 거죠? 16 나무아미 00:33:36 1,701
1653818 조인성은 열애설 안나나요? 10 00:33:26 1,735
1653817 대학 최고위과정 배울게 있나요? 3 ㅡㅡㅡㅡ 00:28:51 405
1653816 시골에 사는 50대유투브 보는데 1 123 00:27:48 1,187
1653815 러바오 황장군인 줄 알았어요 ㅎㅎ 3 dd 00:17:48 658
1653814 사회성 만랩 mz 언니 좀 보세요. 5 ㅇㅇ 00:17:41 865
1653813 딸이 남편과 한 팀처럼 행동 3 ... 00:16:37 977
1653812 새벽 5시에 나가는 남편 아침.. 18 ㅇㅇ 00:08:47 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