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많이 해봤을것 같은데 뭘 저렇게 놀라나요?
물론 짜여진 각본이겠지만..
검색 많이 해봤을것 같은데 뭘 저렇게 놀라나요?
물론 짜여진 각본이겠지만..
다 짜고치는 각본이에요
그여자들도 그냥 이름좀 알려보려고 나오는거고
섭외 해가지고 나오는 거죠 대본 있고..
둘다 대본 보고 연기하고 출연료 받고 그런거죠
몰입할 가치가 없죠
처음에 결정사에서 상담할 때
주병진이 조건을 미리 오픈하지말아달라고 말해요
그래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를 만나러 나간거고
만나서 나이,직업,결혼 유무,자녀 유무를 알게 된 거...
그렇게까지 대본일리가요
놀라긴 정말 놀란거같던데요
이쁜 얼굴보고 반했다가 놀라서 멈칫하는건 진짜던데
설마 그 여자를 만나러간걸까요
주병진은 예능에서 자기 역할 하는 거겠죠
예능을 너무들 진지하게 다큐로 받아들이시네요 ㅎㅎ
재력가 주병진이 마음 먹었으면 진작 더 젊고 매력적인 여성과
맺어졌겠죠
앞여자들이 둘다 미혼이었어서 이혼녀일거라고는 생각못했을 듯.
결정적으로 여자보다는 방송 찍으러간거라 얼마나 진심이 있었겠어요.
다만 여자 유튭채널 숏폼보니 너무 수준이..
주씨 지킴이들 이성미 이경실등이 다 알려줬을거 같은데요
주씨 지킴이..ㅎㅎㅎ세번째 여자는 주병진 주변 여자들 사이에서 컷 당할 스타일로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주씨 지킴이..ㅎㅎㅎ세번째 여자는 주병진 주변 여자들 사이에서 컷 당할 스타일로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그사람들 말을 완전 개무시도 할수가 없는게. 본인 가장 힘들때 지킴이 해준 사람들이라서. 말 좀 듣긴 할것 같아요
너무 순진한건지 ㅎㅎㅎ
조건말하지말라 하기전에 자기처럼 미혼이었으면.좋겠다고도 처음 에 얘기했어요
성인.자녀있는 스폰구하러온 듯한 돌싱녀를 소개시키는 결정사는 뭔가요?
상대녀한테 아들이 있으면 거부감이 커요
더구나 저 여자의 아들처럼 190센티 거구에 속도 썩이는 성격에다
직업도 변변하지 않으면
상대남은 완전히 거부감을 가지는데
나와서는 자기 아이들 너무 착하다고 ㅋㅋ
그러니 주병진이 말이 없어지죠
진행과정이 있는데 대본없을려구요...
예전에 방송출연 한 적 있어요.
자유롭게 대화하는 프로였지만 기본 대본이 있습니다.
대사처럼 외워서 하지 않을뿐이지 방송목적에 맞는
방향성은정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