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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딸의 소개팅남...

ㅇㅇ 조회수 : 7,202
작성일 : 2024-10-24 22:03:29

 

동갑인 소개팅남 만났는데

경북 사람인데

서울에서 대학나왔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전북대, 하는 말이 자기 기준 전주도 서울이다. (자기는 시골출신이라서)

 

면허만 있고 차 없는데 제 딸 차를 운전해보겠다고 하고 데이트 할 때마다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한다네요(운전을 못해서 너무 무섭다함)

 

장점은 공기업 행정직이라 정년보장(본인피셜 현재 월급은 적다고 함 200내외)

아버지 공무원 퇴직하시고 누나는 한의사 부부(매형 차가 포르쉐라고 자랑했다함)

생긴거 괜찮대요 키도 크고.

경기도 직장근처 30평대 아파트 입주예정(풀대출, 투자가치는 없는 지역)

 

딸은 기간제 교사 하고 학벌은 좋은편

서울 나고 자라고 경기도 투자가치없는 지역에 자가 있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쉽기도 하면서 굳이??이런 생각도 들고..

 

 

제 딸은 자기 차로 운전연습하는 거 같아서 별로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책임감이 커보이진 않아서 별로인데 요즘 애들이 다 이런건지..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습니다 30대 중반.. 이런건 가르치면서 만나보라고 해야하는 건지요..

IP : 118.235.xxx.121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ㄱㄲ
    '24.10.24 10:06 PM (124.5.xxx.71)

    서울에서 대학나왔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전북대, 

    허언증은 거르세요.
    30대 공기업 계약직 월급인데

  • 2. ㅇㅇ
    '24.10.24 10:06 PM (61.79.xxx.171)

    일단 남자 하는 삘이 말한 모든 것이 30프로씩 과장 거품 구라가 껴있을 것 같으니 따님에게 그 남자가 말한 모든 디테일이 백프로 사실인지 조사해보고 결정하세요. 왠지 학벌부터 속이는거보니 다른것도 다 부풀려서 말하는 것 같아요. 님댁이 좀 재산이 있으신가요? 남자가 돈냄새맡고 들러붙는 느낌이네요 어째

  • 3. ㅎㅎ
    '24.10.24 10:07 PM (121.174.xxx.32)

    30대 딸 소개팅에 엄마가 관여하시나요?
    딸이 알아서 해야죠
    맘에 안들면 안만나면되지
    이러쿵저러쿵 할게 뭐있어요

  • 4. 어휴
    '24.10.24 10:0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진짜 공기업 정직원은 맞나요?
    따님은 왜 자기차 운전라는데 싫다고 말을 못해요? 어머니는 그 점ㅇ
    걸리지 읺으세요?

    가르치긴 뭘 가르쳐요. 그냥 공기업에 엄마가 꽂히셔서 밀어 붙이는 느낌이네요. 딸은 싫은데 엄마가 은근 등떠미니 만나는 느낌이고.

  • 5. 혹시
    '24.10.24 10:08 PM (121.157.xxx.38)

    공기업 정규직인지 의심이
    따님이 아깝네요

  • 6. ㅇㅇ
    '24.10.24 10:08 PM (61.79.xxx.171)

    지방남들은 서울출신 여자에 대한 환상심해서 엄청 부잔줄 아는줄... 별로 좋지도 않은 스펙에 친정재산보고 사기치는 놈들은 나중에 골아픈 사위될 가능성 많아요. 쥐꼬리 월급갖다주면서 딸노동력에 친정재산까지 넘보는....윤관보니 사위 잘 들여야할듯

  • 7. 윗님
    '24.10.24 10:08 PM (59.9.xxx.251)

    그렇긴 한데 딸이 결혼을 못할까봐 제가 조바심이 나거덩요 ㅠㅠ

  • 8. ㅡㅡㅡㅡ
    '24.10.24 10:09 PM (61.98.xxx.233)

    따님이 빨리 결정해야할거 같네요.
    고인지 스톱인지.

  • 9. 사기꾼
    '24.10.24 10:09 PM (58.29.xxx.96)

    사실을 말하면 왜 안될까요
    그리고 차 남의것을 운전하다 사고나면 어쩌려고
    만나지 말라하세요.

    결혼해서 망한 여자는 있어도
    결혼 안해서 망한 여자는 없어요.
    어디서 계약직이 개구라를

  • 10. 입열구
    '24.10.24 10:09 PM (124.5.xxx.71)

    마음에 안드는 정도가 아나라 쎄하니 너무 안좋아요.

  • 11. ㅇㅇ
    '24.10.24 10:09 PM (61.79.xxx.171)

    정규직아닐거같아요2222

  • 12. 어휴
    '24.10.24 10:09 PM (211.211.xxx.168)

    진짜 공기업 정직원은 맞나요?
    학벌가지고 겁짓말 하면 거짓말의 시작입니다. 다른거 속이는거 많을 꺼에요.
    따님은 왜 자기차 운전하는거 싫은데 싫다고 말을 못해요? 어머니는 그 점이 걸리지 읺으세요? 벌써 뭐가 문제가 있는 듯요,

    가르치긴 뭘 가르쳐요. 그냥 공기업에 엄마가 꽂히셔서 밀어 붙이는 느낌이네요. 딸은 싫은데 엄마가 은근 등떠미니 만나는 느낌이고.

  • 13. ㅇㅇ
    '24.10.24 10:10 PM (14.32.xxx.165)

    헐~
    직업도 거짓말 냄새가 스멀스멀

  • 14. 이상해라
    '24.10.24 10:11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기간제 초봉 실수령 200 넘게 받아오는 거 알면서
    30대 공기업 정규직이 200내외라는 게 믿겨지세요?

  • 15. 어휴
    '24.10.24 10:11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하는 말이 자기 기준 전주도 서울이다. "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도 없고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저런 씨알도 안 먹히는 말로 우기는데 두 모녀가 그 문제점을 모른다는게 참 무섭네요.

  • 16. ..
    '24.10.24 10:11 PM (58.79.xxx.33)

    저런 인간이랑 결혼하느니 혼자사는 게 백배천배 나아요. 어머니 중심잡으세요.

  • 17. 이상해라
    '24.10.24 10:12 PM (124.5.xxx.71)

    기간제 초봉 실수령 200 넘게 받아오는 거 알면서
    30대 공기업 정규직이 200내외라는 게 믿겨지세요?
    은행 다닌다고 하고 최저시급이면 청원경찰 뭐 그런거죶

  • 18. 네?
    '24.10.24 10:14 PM (59.10.xxx.58)

    자기 기준이요?

  • 19. 이상해라
    '24.10.24 10:14 PM (124.5.xxx.71)

    전주가 서울이면
    서울이 뉴욕이겠네요.
    전주 2년 거주한 서울시민인데
    아이큐 80만 넘어도 저 개소리에ㅇ미친넘이라고 피해요.

  • 20. .....
    '24.10.24 10:14 PM (175.117.xxx.126)

    허언증 허세가 있는 것 같은데
    저 사람이 하는 모든 말에 검증이 필요한 듯요.
    공기업 행정직인 것은 맞나요?
    계약직 아닌지 확인 필요..
    정말 공기업 행정직이라면 직장은 따님보다 좋은데요?

  • 21. ...
    '24.10.24 10:14 PM (211.179.xxx.191)

    어머니 이걸 헷갈려 하시나요?

    대학 거짓말치는거면 그거 말고도 다른것도 뻥일텐데
    그걸 왜 만나요?

    누나 한의사 운운도 뻥일 가능성이 큰데요.
    결혼 안해서 망하지는 않아요 22222

  • 22. oo
    '24.10.24 10:15 PM (211.36.xxx.59)

    남자도 좀 이상하긴한데
    기간제교사도 내세울건없는지라…

  • 23. ..
    '24.10.24 10:15 PM (61.254.xxx.115)

    아무렇지도않게 거짓말하는 남자 걸러야되요 사기죠 남의 차를 아무렇지도않게 차키달라하고 운전하겠다하는것도 쎄해요 사고나면 님딸이 다 물어내야함.그남자 보험듬것도 아니잖아요

  • 24. 아무리
    '24.10.24 10:16 PM (211.36.xxx.129)

    그래도 사기꾼은 안되죠..

  • 25. ㅇㅇ
    '24.10.24 10:16 PM (175.114.xxx.36)

    거짓말도 정도껏 ㅋㅋ 또라이네요.

  • 26. ...
    '24.10.24 10:16 PM (180.70.xxx.60)

    학벌부터 차이나니 인서울이라고 개구라? 친건데
    본격적으로 사귀면
    학벌 좋은 원글님 딸을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가스라이팅 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사람이 별로이니 키크고 멀끔해도
    아무도 안주워간겁니다

  • 27. ...
    '24.10.24 10:16 PM (210.220.xxx.231)

    아니 듣자마자 그새끼 뭐하는 인간이냐고 딸한테 대노하셨어야죠
    누구 신세 망칠일 있어요??? 남도 아니고 딸이에요

  • 28. 어휴
    '24.10.24 10:16 PM (211.211.xxx.168)

    "하는 말이 자기 기준 전주도 서울이다. "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도 없고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저런 씨알도 안 먹히는 말로 우기는데 두 모녀가 그 문제점을 모른다는게 참 무섭네요.

    공기업 초봉이월 200이란 말을 믿는 것도 그렇고요.
    한의사 누나도 공무원 정년퇴직 아빠도 거짓말일 것 같아요. 원래 사기꾼들 특징이 자기를 속이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주변을 포장하더라고요. 피해자들의 니드는 정확히 꿰뚫지요. 안정된 직장만 있으면 다른 건 눈 감는 모녀인거 다 아는 것 같아요.

    안전이별 하세요. 얼마전 춘천 옥탑방 살인도 생각 나고,

  • 29. ..
    '24.10.24 10:16 PM (61.254.xxx.115)

    그리고 서울경기여자는 경북남자 안맞아요 경상도쪽은 자기지역사람끼리 해야지.엄청 가부장적입니다 후회하게됨.

  • 30. ..
    '24.10.24 10:17 PM (61.254.xxx.115)

    누나네가 한의사인게 무슨상관임.누나네가 번돈 줄것도 아닌데.

  • 31. 그런데
    '24.10.24 10:17 PM (122.34.xxx.60)

    전북대 나왔는데 서울에서 대학 나왔다고 했을 때 헤어졌었어야죠
    전문대를 나와도 거짓말하는건 안 됩니닺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끝없이 사소한 것까지 거짓말합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과 인연 맺는 거 아니죠
    공기업 어딘데 30대 중반에 200만원대 윌급이요?

    안전이별 추천합니다. 남의 차 자꾸 몰려고 하는 자체가 허영심이죠.

    중고차라도 사서 연수 받고 운전 제대로 해야죠.

    보험도 안 들었을거 아닙니까. 절대 그 차로 운전 못하게 해야죠

    요즘 폭력적이고 반사회성 성격 장애자 많습니다. 결혼은 진짜 신중해야 합니다

  • 32. 바람소리2
    '24.10.24 10:19 PM (114.204.xxx.203)

    거짓말 부터 걸리네요
    무슨 자기기준 서울??말도 안되는 소릴

  • 33. 바람소리2
    '24.10.24 10:20 PM (114.204.xxx.203)

    공기업. 부모 형제 얘기도 못믿겠어요

  • 34. 어휴
    '24.10.24 10:20 PM (160.238.xxx.36)

    왜 이러세요.
    나이도 먹고 과년한 따님도 있으신 분이…
    결혼 못할까봐 그런다고요?
    안하느니만 못한 남자를 왜요!!!
    분명 결혼해도 불행할 겁니다.
    사람 보는 눈이 그리 없으세요…
    님도 남편분이랑 사이 별로지요?
    갑갑합니다.
    차라리 혼자 살라 그러세요.

  • 35. 바람소리2
    '24.10.24 10:21 PM (114.204.xxx.203)

    엄마가 그러면 딸도 헷갈려요.
    조바심을 왜내요
    결혼 못하면 마는거지 그런남자랑 하느니

  • 36. ㄱㄴㄷㄹ
    '24.10.24 10:21 PM (220.71.xxx.96)

    대학 뭔가요??
    전주도 서울이요?
    서울에서 전주면 거의 한반도의 남북 횡단 같은 거리인데?
    따님차른 자기차처럼 몰려하는것도 밉살맞고
    누나 부부가 한의사커플인지가 중요하지도 않은데 자랑할게 누나부부 한의사인것도 어이없는데, 진짜 둘다 한의사맞는건지도 확실치도 않을거 같아요
    200내외 공기업 행정직은 정규직은 맞대요?
    엄마가 참견하냐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라도 나서서 따님 팔자 꼬이지않게 그 남자에 대해서 많이많이 알아보야야할 것 같아요
    대학얘기만 들어도, (전뷔대라서가 아니라 너무 심한 거짓말) 정이 뚝 떨어졌을 것 같은데 따님은 그런게 잘 안보이나봐요

  • 37. 사기꾼스멜
    '24.10.24 10:23 PM (211.108.xxx.76)

    저라면 만나지 말라고 하겠어요
    다른 조건들이 문제가 아니라 딱 들으면 사기꾼 냄새가 나는데욥?

  • 38. 오노우
    '24.10.24 10:24 PM (124.49.xxx.19)

    일단, 학벌은 명백히 거짓말한건데 자기 기준 서울이라니
    이건 무슨 *소리며,
    보험도 적용 안되는 남의차 거리낌없이
    몰겠다고 하는 자체가 도덕성,조심성은 개나 줘버리는 인격인데
    뭘 고민하시는지.... 결혼 못할까 걱정이 아니라
    결혼 할까 걱정하셔야 할 상황이에요.

  • 39. ㅇㅇ
    '24.10.24 10:31 PM (118.235.xxx.94)

    안전이별을 걱정해야 할 것 같아요.
    하나에서 열까지 사기꾼 맞아요

  • 40.
    '24.10.24 10:32 PM (49.236.xxx.96)

    소개를 시켜준다는 거는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소개를 시켜주는데..ㅠㅠ
    대체 어디가 비슷하다는 겁니까
    누가 소개를 시켜준거에요??

  • 41. ..
    '24.10.24 10:34 PM (125.248.xxx.36)

    구라쟁이 무능력자를 왜 마라요? 어머니도 좀 이상해요

  • 42. ..
    '24.10.24 10:35 PM (221.162.xxx.205)

    딸 미워해요?
    왜 이상한 남자한테 딸을 치워버리려고 해요
    혼자살고말지 결혼못한다고 큰일안나요

  • 43. 어머나
    '24.10.24 10:42 PM (211.234.xxx.63)

    전북이 자기 기준 서울이라는 말에서 벌써 걸러야지
    뭘 두고보고 있나요
    엮이면 지팔지꼰이에요
    요즘애들이라도 멀쩡한 애들 절대 안 저래요

  • 44. ...
    '24.10.24 10:44 PM (220.126.xxx.111)

    저런놈이랑 결혼하느니 안하는게 나아요.
    저도 20대후반 딸 있는데 저런놈 계속 만나면 등짝 스매싱할 거 같아요.
    그런놈 만나라고 애지중지 키운거 아니잖아요.
    저런 거짓말쟁이랑 결혼 시키고 싶으세요?
    친딸 아니에요?
    엄마가 뭐 이래.

  • 45. ......
    '24.10.24 10:48 PM (180.224.xxx.208)

    벌써 학벌 얘기부터 사기꾼 스멜이...
    정규직인지도 알 수 없다에 한 표요.
    더 가까워지기 전에 빨리 손절해야 할 듯요.

  • 46. 경상도
    '24.10.24 10:49 PM (106.102.xxx.113)

    남자들 공통점이 허세 쩔고 거짓말을 참 잘한다는거에요..
    뻔뻔하기가 말로 다 못하겠네

  • 47. ???
    '24.10.24 10:52 PM (112.104.xxx.252)

    경상도 남자는 맞아요?
    경상도 남자가 왜 전북대를 가요?
    경상도 남자 기준에 대구가 서울이다 하면 몰라도 전주가 서울일리가요?

    그리고 30대나 돼서 이런 남자를 계속 만나야 할 지 어쩔지 판단이 어려운가요?
    엄마는 왜 헷갈려요?

  • 48. 저런
    '24.10.24 10:54 PM (182.227.xxx.251)

    사기꾼 같은 남자랑 결혼하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나아요.
    무슨 딸이 결혼 못할까봐 저런 남자를 만나라고 해요?
    엄마가 아주 이상하네요

  • 49. lol
    '24.10.24 10:57 PM (1.229.xxx.8)

    그러게요. 경북이 전북대로 대학 가는 것도 흔치 않아요. 주변에서 본 적도 없음. 공기업 200내외. 공무원 9급 3호봉 정도인데요. 솔직히 내 조카라면 완전 말릴 거에요. 허세 심하고 허언증에 .. 나중에 여자한테 자격지심 100% 생길 텐데요..

  • 50.
    '24.10.24 10:58 PM (175.196.xxx.234)

    이상한 놈이라도 결혼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세요?
    거짓말 하는 걸 아무렇게 여기지 않는 사람과는 친구로도 엮여선 안 돼요.
    게다가 딸도 꺼림찍해하는데 어째 엄마가 더 밀어부치는 모양새네요.

  • 51. ???
    '24.10.24 10:58 PM (112.104.xxx.252)

    친엄마 맞아요?
    아니면 딸애에게 큰 문제가 있어서 아파트라도 딸려줘서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건가요?
    저런 남자와 결혼 하느니 혼자 사는게 낫죠
    혼자 살다보면 또 다른 남자 만날 기회도 생기기도 하고요

  • 52. 정신
    '24.10.24 10:59 PM (112.153.xxx.182)

    차리세요 지금 결혼이 문제인가요?
    저런 사기꾼 놈이란 안전이별 걱정해야죠 못된 계모세요? 와 딸 인생망칠 모지리 엄마네요

  • 53. ....
    '24.10.24 11:01 PM (125.177.xxx.20)

    얼른 손절치길 바랍니다

  • 54. ...
    '24.10.24 11:03 PM (125.178.xxx.184)

    엄마가 분간을 못하니 딸이 저런 남자 만나고 다니는거겠죠

  • 55. 하하
    '24.10.24 11:06 PM (118.222.xxx.158)

    매형 차가 포르쉐라니 하하
    저는 오히러 그런거 좀 부끄러워하고 말안해요 절대

  • 56. 그런놈
    '24.10.24 11:21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소개해준 사람부터 걸러야할거 같은데요

  • 57. ...
    '24.10.24 11:35 PM (112.144.xxx.137)

    딸이 남자 외모때문에 못놓는거 아닌가요?
    열거한 사실만으로 이미 제껴야 할 남자인데 왜 계속 만나는지 이유는 딸에게 물어야 할 것 같아요.

  • 58.
    '24.10.25 12:22 AM (58.153.xxx.191)

    이미 따님이 그 사람 탐탁치않아 하는거 같아요.
    학교 거짓말 한것도 별로고, 소개팅녀 차를 본인이 운전하는건 예의도 없는 짓이구요.
    매형(?) 자랑하는 허세도 별로네요.
    좋은 남자는 또 만날수 있어요.
    조바심내지 마셔요.

  • 59. 딸은
    '24.10.25 12:27 AM (211.241.xxx.107)

    왜 자기 차를 남이 운전하게 한데요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요
    그거 싫다는 말도 못하면서 무슨 결혼 나부랭이를 하겠다고

    보험 들어있지 않으면
    남편이나 자식이라도 제 차는 운전 못하게 합니다
    그 남자는 아니네요

  • 60. ... ..
    '24.10.25 12:28 AM (222.106.xxx.211)

    대학 바르게 말안했고 둘러대는게 사기꾼 기질이고요
    공기업 월급이 말한 것과 같지않아요
    그러니 그 남자가 하는 말은
    모두 진실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고

    주소 주민번호 알아내서
    부모님이 신상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 61.
    '24.10.25 12:51 AM (222.109.xxx.66)

    아이고 어머니 이걸 고민하시나요
    아니 고민꺼리가 되나요
    저런넘 결혼시키느니 혼자 살게 하겠네요ㅠ
    하~~~ㅠ

  • 62. 아니
    '24.10.25 1:08 AM (222.109.xxx.26)

    결혼 꼭 해야 되요? 하나만 걸리는 게 있어도 결혼 할지말지 고민할텐데 이건 뭐하나 괜찮은게 없는데 왜 고민하는거죠? 고민하는게 이상함
    불행해지려고 결혼하나?

  • 63. 궁금이
    '24.10.25 1:27 AM (211.49.xxx.209)

    공기업 행정직은 또 뭔가요?

  • 64. ....
    '24.10.25 3:16 AM (211.201.xxx.106)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결혼못할까 걱정이신거 같은데.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지옥생활하느니. 싱글로 사는게 백만배 나을수도있어요 어머니!!!!!@@@

  • 65. ....
    '24.10.25 3:17 AM (211.201.xxx.106)

    그리고 남한테 왜 내차를 운전하게해줍니까
    딸도 가르치세요!!! 차키 빌려주지말라고!!!

  • 66. ....
    '24.10.25 3:22 AM (211.201.xxx.106)

    중앙공기업 어니고 지방공기업이면. 화사들어간지얼마안되면 200만원대 월급이 맞긴해요.
    허지만 한국은행을 다닌대도 저런 허언증 인간은 안됩니다.

  • 67. --
    '24.10.25 3:55 AM (125.185.xxx.27)

    지방공기업 월급 그렇게 작아요? 공무원보다 못한것같네요.
    전북이 어째 서울이에요 헉

    두고두고 대화하다가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말 할 인간인데요
    30중반에 공기업 들어갈수나 있나요?
    거기 전화해서 그사람 찾아보세요 잇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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