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꼬꼬무 주제가 숭례문 방화사건인데
범인한테 그분이 이러시고 저러시고 하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요.
가끔 이 프로그램 볼때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있던데
무식해보이기도 하고 화도 치밀고 그러네요.
암튼 이 사건 다시 보는데 너무 속이 상하고
숭례문 타는 모습을 다시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토지보상 문제로 이전에 이미 창경궁에 불을 질러
집행유예 상태였다는데 암튼 범인ㄴ이 한다는 소리가
문화재야 복원하면 되는거고 인명피해 없다느니
지나간 사건인데 후회하면 무엇하냐느니
ㄱ소리를 하는데 진짜 기도 안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