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쓴 에세이를 대충 보다가 본 표현인데요
<엄마. 아빠란 단어만 해도 주는 느낌이 참 다르다.
엄마란 단어는 따뜻함과 집안일이 떠오르고
아빠란 단어는 일과 엄격함이 떠오른다>
이거 저희 아들만이 가지는 감정이겠죠? 부모님에 대한 감정이 그런걸까요?
저희 아들이 쓴 에세이를 대충 보다가 본 표현인데요
<엄마. 아빠란 단어만 해도 주는 느낌이 참 다르다.
엄마란 단어는 따뜻함과 집안일이 떠오르고
아빠란 단어는 일과 엄격함이 떠오른다>
이거 저희 아들만이 가지는 감정이겠죠? 부모님에 대한 감정이 그런걸까요?
아들이 몇살인가요?
아들이 보고 자란 부모님 모습이겠죠.
초6 아들이에요.
친한 딸이라 딱히 그렇지 않아요. 주관적인 거죠.
따뜻함과 엄격함. 좋은 조합이네요.
엄마 아빠 모두 자기 일에 충실하다는 이미지까지...
좋은 부모님을 두었으니 아이가 잘 자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