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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느낌

엄마아빠 조회수 : 870
작성일 : 2024-11-21 23:52:59

저희 아들이 쓴 에세이를 대충 보다가 본 표현인데요 

<엄마. 아빠란 단어만 해도 주는 느낌이 참 다르다.

엄마란 단어는 따뜻함과 집안일이 떠오르고

아빠란 단어는 일과 엄격함이 떠오른다>

 

이거 저희 아들만이 가지는 감정이겠죠? 부모님에 대한 감정이 그런걸까요?

IP : 211.186.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1 11:58 PM (223.62.xxx.60)

    아들이 몇살인가요?

  • 2. ㅇㅇ
    '24.11.22 12:08 AM (180.229.xxx.151)

    아들이 보고 자란 부모님 모습이겠죠.

  • 3. 초6
    '24.11.22 12:28 AM (211.186.xxx.7)

    초6 아들이에요.

  • 4. 전 아빠와
    '24.11.22 1:03 AM (211.208.xxx.87)

    친한 딸이라 딱히 그렇지 않아요. 주관적인 거죠.

  • 5. ㅇㅇ
    '24.11.22 1:23 AM (24.12.xxx.205)

    따뜻함과 엄격함. 좋은 조합이네요.
    엄마 아빠 모두 자기 일에 충실하다는 이미지까지...
    좋은 부모님을 두었으니 아이가 잘 자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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