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12 4:16 PM
(211.218.xxx.194)
그래도 혈당관리는 하셔야합니다.
저 살잘쪄서 평생 소식하며 식탐자제합니다.
왜냐...병걸리면 나만 고생이기때문입니다.
당뇨는 무서운 병입니다. 본인을 위해 자제하세요. 아이 둘이라고 달라지는 것은 아니죠.
엄마니까 더 열심히 자신을 아껴주세요.
투석환자 대부분...당조절 실패하신 분들입니다.
2. ᆢ
'24.3.12 4:17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철저히 관리하세요.
투석관리는 당뇨관리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3. ...
'24.3.12 4:18 PM
(183.102.xxx.152)
계속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4. sisi
'24.3.12 4:19 PM
(211.114.xxx.126)
와~ 남편분 너무 멋지시네요
너잖아~~
오늘의 베스트 단어입니다.
너잖아 캬~
5. 새언니
'24.3.12 4:19 PM
(223.39.xxx.80)
저희 새언니도 당뇨예요. 장손이지만 새언니 딸하나 낳고 그만낳아도 아무말 안하고요
오히려 저는 새언니쪽 모계 당뇨 유전이지만 오빠랑 다같이 건강식 먹고 오히려 저보다 날씬한거 보니 좋던데요
저희 딸보다 조카가 더 날씬해요......
관리만 잘되면 뭐 그게 흠인가 싶습니다...
저도 새언니처럼 날씬하려고 요새 다이어트중이예요
6. ....
'24.3.12 4:20 PM
(218.159.xxx.150)
토닥토닥 원글님.
아이들을 위해, 원글님도 혈당관리 하시고, 아이들도 관리해주세요.
저는 스트레스성으로 당뇨가 왔는데 임신도 안하려고 했어요.
아이들에게 유전이라..
주치의쌤이 15%만 유전이다 걱정할거 없다 하셔서 둘이나 낳았는데
큰애가 15살에 혈당이 급격히 높더니 한달만에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조심하라고 했어요.
물론 저도 조심해요. 매일 만보 걸으려고 노력하고 체중조절도 하구요.
아니면 좋겠지만 어차피 걸린거 관리하면서 아이들과 행복해지자구요. 화이팅!!!!!
7. 솔직히
'24.3.12 4:28 PM
(99.67.xxx.36)
-
삭제된댓글
욕심부린 거 맞지요
결혼이야 뭐 성인끼리의 선택이니 그렇다고 하겠지만
아이들을 둘이나.. 의사가 그럼 임신한 환자한테 낳지 마세요 하고 하겠나요;;
아이들을 위해 관리 잘 하시길..
8. 저기
'24.3.12 4:29 PM
(223.33.xxx.221)
남편분. 넘 좋으시네요.
늙어서 고생시키지 않으시려면 관리 열심히 하세요.
병 물러준 아이에게도 관리 열심히 하는 엄마모습 보여 주시고요
9. ,,,
'24.3.12 4:30 PM
(211.217.xxx.233)
항상 조심하세요
10. 근데
'24.3.12 4:30 PM
(223.33.xxx.221)
당화혈색소가 10 이시라는 건가요?
11. ㅇㅂㅇ
'24.3.12 4:31 PM
(182.215.xxx.32)
10이상이라니...
당뇨톡방 활동하는데
1형이어도 관리잘하는분 많으세요..
그런데서 도움좀 받으세요
아이들 자랄동안 건강히 옆에 있어줘야죠
12. ...
'24.3.12 4:36 PM
(112.150.xxx.144)
당화혈이 10 이상이라니...지금까지는 젊어서 합병증없이 견디셨다해도 관리하셔야 해요. ㅠㅠ
13. 나는나
'24.3.12 4:43 PM
(39.118.xxx.220)
가족 생각하면 혈당 관리 하셔야죠. 모세혈관 다 망가져서 병들면 누가 간병합니까. ㅜㅜ
14. 쓴소리
'24.3.12 4:53 PM
(114.204.xxx.203)
제발 관리 잘 하며 지내세요
님 의무에요 합병증오고 가족 고생해요
80노인도 40년간 식이 운동하며 지내십니다
아직 젊으니 잘 모르겠지만 당뇨 관리 안하면 무서워요
아버지가 당뇨라 혹시 몰라 40대부터 혈당기 사서 가끔 잽니다
운동 식이 조심하고요
15. 솔직히
'24.3.12 4:55 PM
(119.192.xxx.50)
시가는 아들 귀하게 잘키웠는데 당뇨병 가진 며느리 들어온다고하면 누가 반가울까요
게다가 둘째 욕심까지 내셨고
아이가 소아당뇨라니
평생 관리해야할 아이는 또 무슨죄인가요 ㅠ
16. ..
'24.3.12 4:56 PM
(117.111.xxx.159)
남일이라고
멋있다느니 캬 라느니
진짜 오바하네요
17. ㅇㅇ
'24.3.12 5:01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10이상이면 너무 높게 관리하시는거 아닌가요
18. ㅇㅇ
'24.3.12 5:03 PM
(220.89.xxx.124)
10 이상이면 너무 높게 관리하시는거 아닌가요
지금으로썬 님 혈당 관리 잘하는게 가족을 위해 님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인데요..
저는 30에 결혼하고 결혼 2달만에 남편이 당뇨 있는거 알게되었거든요.
숨기고 결혼한건 아니고.. 그 때 확진받은거에요
근데 관리 안하는게 더 열받아요
19. ...
'24.3.12 5:11 PM
(1.227.xxx.209)
젊을 땐 당뇨의 심각성을 모르죠.
저도 엄마 당뇨라도 뭐 남들 다 걸리는 거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거든요.
제가 갱년기 오고 당뇨전단계 오면서 당뇨에 대해 공부해 보니 합병증이 너무 무서운 병이네요
혈당관리는 잘 하시길 바래요
20. ...
'24.3.12 5:12 PM
(211.179.xxx.191)
욕심 아니라고는 못하겠어요.
애를 둘이나 낳으셨으니 본인 관리 잘해서 애들에게 부담되지 않으셔야죠.
애들에게 엄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요.
애들 생각해서 관리 열심히 하세요.
저도 아프고 나니 남편보다 애들이 걱정이라 건강관리 하는데 너무 안일하세요.
21. 관리
'24.3.12 5:27 PM
(211.205.xxx.145)
열~심히 하셔서 예쁜 아이들이랑 착한남편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22. 여자니까
'24.3.12 5:28 PM
(14.32.xxx.215)
남편 멋있네 어쩌고 하지요
그 정도 당뇨력이면 공부하셔서 잘 관리하셔야 할텐데
당화혈색 10이상이라니 ...
23. 형당관리
'24.3.12 5:4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혈당 관리 하세요
속상한것 생각하지 마시고
원글님이 혈당관리 제대로 해서
아이들이 그길 따라오게 만들어야죠
당화색소가 10이라니
당뇨남편하고 살아요
시어머님 당뇨 합병증으로 좀 일찍 돌아가셔서
제 남편은 제가 철저히 관리하고 삽니다
아이도 있고 남편도 있고
원글님 지금 당화색소가 10 이상이라면
그리고 지금도 빡세게 관리하지 않으면
눈앞에 뻔하게 보이는 일들이
걱정 안되세요?
제 시어머님쪽이 당뇨가 가족력이어서요
시외가쪽이 다들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당뇨는 세월이 갈수록 더 나빠지는건데
정말 원글님 나빠요
환자인분께 이런말 하기 싫지만
아이들 낳으셨잖아요?
욕심이지 않게 자기관리 하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24. 그게
'24.3.12 5:52 PM
(222.106.xxx.81)
여자는 당뇨 있어도 미모면 결혼 얼마든지 해요. 상관 없어요. 여기서도 남편 멋지다고 그러잖아요.
근데 남자가 당뇨라고 하면 여기 여자들 다들 들고 일어납니다.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여자는 진짜 상관 없는 거 맞음
25. //
'24.3.12 5:54 PM
(121.130.xxx.149)
아이까지 당뇨인거보니 반대 하는게 맞았어!!
-----
사실이죠..
그냥 운좋게 좋은 남편 만났으니 잘하면서 사세요.
주변보니 당뇨 그거 진짜 어렵더라고요 ㅠㅠ
26. ...
'24.3.12 6:17 PM
(221.146.xxx.16)
솔직히 이기적인건 맞잖아요.. 우쭈쭈 괜찮다 잘했다 댓글만 바라시고 쓰신건 아니죠?
소아당뇨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실분이..
아이는 무슨죄인가요
저라면 아이까진 안낳았을거 같네요.
27. ㅇㅇ
'24.3.12 6:21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행복하신 거 다행이고요 용기 있으시네요
그런데 진짜 힘든 상황들 안 좋은 결말을 몇몇 봐서
주변에서 같은 질문한다면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 드리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어요
알고도 하는 건 인간의 용기구요
28. 당뇨
'24.3.12 6:37 PM
(182.221.xxx.29)
당뇨인구가 몇인데 당뇨라고 결혼을 못하나요? 요즘 후천적 당뇨도 많고 당뇨인줄모르고 결혼도 하고 알아도 전 할것같아요
29. ㅇㅇ
'24.3.12 6:4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굳이 ?!
의사쌤 이 반대하는걸
죄책감 이겨내고
율어가면서 둘째 까지 낳아 친 자식에게
당뇨인의 고통을 대물림하게 하는
원글님 이해가 어렵군요
30. ㅇㅇ
'24.3.12 6:5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내 병이 유젼 될 수 있다는거 알면서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지?
엄마 잖아요 ? 죄책감애 울었어요?
반대하는 내과의는 무시하고 임신하고
위로 하는 산부인과 쌤 말은 듣고?
아이도 소아당뇨고?
평생 죄인된 기분이고요?
이렇게 까지 앞뒤 다른 위선적인 글은
처음 봅니다
그래도 원글님 응원하고 어이도 원글님도
모두 모두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31. 다른건
'24.3.12 6:53 PM
(220.65.xxx.158)
몰겠고 당관리는 허셔요
애도 관리해줄겸~
합병증 없이 애들 키우셔야니까~~
남이 결혼을 부정적으로 보든말든 뭔상관이에요
32. ...
'24.3.12 7:14 PM
(118.37.xxx.80)
아빠가 당뇨.
딸이 소아 당뇨.
지금 32살.
진짜 너무 고생해요.
33. …
'24.3.12 7:55 PM
(211.234.xxx.181)
어제 소아당뇨 유전아니라고
무식하다며 난리치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34. @@
'24.3.12 8:00 PM
(14.56.xxx.81)
솔직히 이기적인건 맞잖아요.. 우쭈쭈 괜찮다 잘했다 댓글만 바라시고 쓰신건 아니죠?
소아당뇨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실분이..
아이는 무슨죄인가요
저라면 아이까진 안낳았을거 같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아이는 무슨죄???
35. 무슨
'24.3.12 9:00 PM
(70.106.xxx.95)
감성글 쓰셨는데
참 ...
애는 뭔죄에요 ..
게다가 본인도 지금 관리가 전혀 안되는데요 .
이제 44살인데.
감성 합리화 하지마세요
엄지공주인가 티비에서 한창 나온 왜소증 심한 여자도 임신하려고 하는거 보고 기함했는데
남자들은 정말 대책없네요.
36. 토닥토닥
'24.3.12 9:11 PM
(223.62.xxx.226)
힘내시구요
관리 잘 하시구 힘네세요.
바로 윗 댓글님
병있는 생명은 태어나면 안된다
는 생각
버리시길
37. 저도 쓴소리
'24.3.13 8:34 AM
(211.211.xxx.168)
이기적이고 못된 이유는 결혼하신게 아니라
결혼 했으면 배우자를 위해 관리라도 잘 하셔야 하는데 관리도 잘 안하신다는 거에요.
우리가족만 생각하고 잘 지키며 살려면 건강하셔야지요.
38. ㅅㅈㄷ
'24.3.13 10:56 AM
(106.102.xxx.171)
당뇨와건강 당질제한식 카페 가보세요
탄수 제한 요리법 있습니다
39. ㄹㄹ
'24.3.13 2:39 PM
(165.225.xxx.184)
무슨 죄인인것처럼 시어머니 수발 들었다느니
이런 건 다른 사람이 비슷하게 생각할까 걱정이네요
40. --
'24.3.13 2:45 PM
(106.101.xxx.96)
당뇨며느리이건 엄마건 다른사람시선이고,
중요한건 내 몸뚱아리예요.
애들 챙기는것보다 본인 당관리가 10배중요해요.
정신차리시고 당관리하세요.
당관리못하는것도 아이들이 배웁니다
당뇨물려주는것보다, 자기병 방치하는걸 따라하게 되는게 더무서워요.
당화혈색소 10이면, 투석까지생각하셔야되요.
41. 정신차려요
'24.3.13 2:46 PM
(121.130.xxx.84)
아고 혈당관리 안하는거 이거 자랑아닙니다 잘못하면 투석하고 맹인되세요
그리고 솔직히 혈압 이런건 관계없지만 당뇨 그것도 젊은 당뇨환자 며느리로 맞는거 쉽지않아요 대부분 당뇨의 무서움을 모르는분들이 가볍게 생각하고 결혼하지요
42. --
'24.3.13 2:47 PM
(106.101.xxx.96)
무서운병인데 안타까워서 독하게 댓글 썼어요.
미루지 마시고 잘관리하시길 바래요!
43. ㅇㅇㅇ
'24.3.13 2:48 PM
(223.39.xxx.63)
당혈 10으로 관리한다는 말인가요????
44살에 당혈 10인데 이러고 있으면.. 당연히 반대할만도 하지요
관리 안하잖아요
44. 후....
'24.3.13 2:50 PM
(112.145.xxx.70)
44살인데 그렇게 살면 어떡합니까.
애도 둘이나 낳고
하나는 또 소아당뇬데..
본인과 아이 다 죽을 힘을 다해 관리해야죠.
당화혈색소가 10이라느 거죠??
이제 중년 제대로 시작도 안햇는데
60 되서 망막증오고
70에 투석하실라구요??
45. 아..
'24.3.13 2:58 PM
(223.38.xxx.210)
당뇨가 유전인데 어찌 아이를 둘씩이나 ㅜ
큰아이 소아당뇨 안스럽네요
46. 아니근데
'24.3.13 2:59 PM
(121.149.xxx.202)
당화혈을 10으로 관리하신다는 건가요???
관리를 너무 안 하시는 거 아닌가요?
당뇨는 식이 관리만 잘 해도 당화혈색소 관리 할 수 있어요.
44살이고 아이도 둘이나 되는데 지금 빡세게 하셔야죠
47. ..
'24.3.13 3:03 PM
(116.39.xxx.162)
나이 들면 정말 안 좋더라고요.
관리 잘 하세요.
48. ????
'24.3.13 3:18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혈당 관리는 진짜 못 합니다.
평균 당이 항상 10 이상이니 착한 환자는 절대 아니고요..
병원에도 아이들 다 키울때까지만 조금만 포기해 달라 했더니 살아 있을만큼 처방 해 주시지만 잔소리는 항상 하세요..
넌 생활 습관이 잘 못돼서 당뇨인거야!
//////////
잘 아시네요.
먹는게 100프로 인것을.
86세 할망구도 그 못고친다는 신장병을 3년만에 음식으로만! 고쳤어요.
89세에 신장병 완치되었다고 이제는 다 먹어도 된다고 3차병원삼성병원교수샘이 말라면서 우와~감탄감탄을 하더랍니다. 신장투석 하자는 말에 정신 번쩍차리고 약도 안먹고 음식조절로 고쳤네요.
원글님 자신이 지금 엉망으로 사는거 잘 아십니다.
49. ...
'24.3.13 3:1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반대할만하네요..ㅠㅠ 어떤 사람이 내손주까지당뇨인걸 원하겠어요..
저 원글님 보다 나이 어리지만.ㅠㅠ 원글님 글할말을 없게 하네요
남일이라고 해도 그런 결혼은 하는거 아닌것 같은데
내 동생일이거나 위에 형제 일이라면 결사적으로 반대할것 같은데 부모는 더 하겠죠 ..ㅠㅠ
50. ????
'24.3.13 3:2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왜 소아당뇨 되었는지 알겠네요.
엄마 먹거리가 아무거나 막 먹는데 그거 그대로 같이 먹었을것 아닙니까.
51. 거참
'24.3.13 3:23 PM
(221.162.xxx.225)
넘 머라들 하시네요 원글님도 당뇨 걸리고 싶어 걸리셨나요?
당뇨아니라 선천성 장애라면 이렇게 죄인취급하실건지
결혼은 다 제짝이 있고 당뇨아니라 더 심한 경우라도
콩깍지 씌이면 하는거고 다 소위 말해 팔자죠
병있다고 시어머니 수발 더 열심히 할 필요도 없고
숨기고 결혼한거 아니니 당장하셔도 됩니다
아이 생각해 건강관리만 잘 하시면 되겠네요
52. ㅇㅇ
'24.3.13 3:33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는 죄인인듯.
당뇨 유전력 센거 아시면서 굳이 아이 가지신 이유는 뭔가요?
53. ...
'24.3.13 3:39 PM
(112.222.xxx.122)
신장 기능은 채크해보셨나요?
저희 엄마가 2형 당뇨 30년쯤 됐는데
신장이 30프로 기능한대요.
이것보다 더 떨어지면 치료 들어가고 투석으로 간댑니다.
원래 싱겁게 단 것도 잘 안 먹고 사는데도 이래요.
신장 상태 체크 안해보셨으면 신장내과 가서 진료받아 보세요.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관리하셔야죠.
54. 솔직히
'24.3.13 3:40 PM
(58.148.xxx.12)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이 당뇨인건 어쩔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결혼한것까지는 이해되지만 유전병인걸 알면서도 굳이 아이는 왜 낳으셨나요??
아이인생은 뭐가 되나요?
게다가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 엄마라니
지금 우리 가족 행복해요 홍홍 하고 웃고 계실때가 아닙니다
완경기 지나면 당뇨 고지혈 유전력 없는 사람도 생길수 있어요
정신차리세요!!
55. ㅠㅠ
'24.3.13 3:46 PM
(14.50.xxx.97)
정말 죄송하지만 아이도 소아당뇨라는 말에
제 자녀가 사귀는 사람이 당뇨라면 진짜 반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56. ....
'24.3.13 3:4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형이었던사람은 자식도 바로 유전이 되나요.????
그럼 진짜 심각한거잖아요....ㅠㅠ
저는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이모가 있어서 그런가 당뇨 합병증이 얼마나 무서운병인지는 너무나도 잘 알아요... 그걸 제눈으로 봤으니까..
57. ...
'24.3.13 3:49 PM
(114.200.xxx.129)
1형이었던사람은 자식도 바로 유전이 되나요.????
그럼 진짜 심각한거잖아요....ㅠㅠ
저는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이모가 있어서 그런가 당뇨 합병증이 얼마나 무서운병인지는 너무나도 잘 알아요... 그걸 제눈으로 봤으니까..
이글은 절대로 자식있는 부모님들 결혼시키지 말라고 올린 글인가요.???
솔직히 원글님 글 보고 드는 생각은 미혼인 저도 당뇨인 배우자는 만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내자식이 바로 유전이 된다면 얼마나 무서워요...
58. ㅇㅇ
'24.3.13 4:08 PM
(119.18.xxx.212)
1형 당뇨는 희귀병 불치병이고 생활습관 문제인 2형과 완전 달라요 그런데 당관리 못하신다니 솔직히 한심하네요
저도 피상적으로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1형 당뇨인 애 하나 우연히 연이닿아 도와주다 엮여서 걔 끝없는 병원비에 제 인생까지 같이 말아먹을뻔 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왜 될대로 돼라 살죠? 주변 사람은 무슨 죄예요 차라리 남과 엮이지말고 혼자 죽던지 아니면 열심히 관리를 하던지 지금이야 아직 괜찮지 눈 췌장 맛가기 시작하면 끝없는 수렁이예요 주변 사람까지 다 잡아먹는
59. ㅇㅇ
'24.3.13 4:10 PM
(119.18.xxx.212)
그리고 당이 10 이상이라니 100 이상 오타인가요 아니면 조작글인가요? 몸 조금만 악화되면 300 400 금방 넘길텐데요
60. ㅇㅇㅇ
'24.3.13 4:19 PM
(187.190.xxx.219)
잘 관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 ...
'24.3.13 4:26 PM
(114.200.xxx.129)
윗님 당화혈색소가 10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당화혈색소는 10이상이면 심각한거죠.. ㅠㅠ
62. 허ㆍㄴ
'24.3.13 4:28 PM
(118.235.xxx.127)
당뇨관리 못하는 부모 둔 저는 님한테 화가나요
자식 생각해서 관리하세요
63. ..
'24.3.13 6:55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당뇨가 유전 될거라는 걸 알면서
아이 둘이나 낳은게 이해 받지 못하지요
and 본인 관리고 안해 휴...
64. ..
'24.3.13 6:5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에휴.....본인 관리도 안하시고
65. ᆢ
'24.3.14 9:09 AM
(125.185.xxx.145)
1형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이라 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 강의
들어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