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3.12 2:21 PM
(119.204.xxx.248)
-
삭제된댓글
무섭게 왜그러세요
2. ...
'24.3.12 2:21 PM
(122.38.xxx.150)
아니 아래 글에 누가 초인종누르면 없는 척하는 걸 당연하게들 말씀하시길래요.
회원들끼리 알릴건 알려주는게 좋지 않나요?
3. 상황봐서
'24.3.12 2:23 PM
(125.130.xxx.125)
알아서 하죠.
이상한 놈들이면 관리실에 연락하는거고
그냥 종교인들이면 굳이 말 섞고 싶지 않아서
별 반응 안보이면 그냥 가던데요.
4. ..
'24.3.12 2:28 PM
(203.142.xxx.27)
원글님 , 그럼요~
이런저런 일들이 있을수 있으니 참고해두면 좋죠~^^
5. 초인종
'24.3.12 2:29 PM
(211.235.xxx.234)
누르면 누구세요 하며 집에 사람 있다는 표시하고
경비실에 연락해야 될거 같애요
나쁜 놈들이 초인종 누르고 다니며 평소 사람없는집
체크하고 다녀요
6. ...
'24.3.12 2:32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지역은 좀 그렇고 (그때 아파트 주민들이 쉬쉬함) 주로 신축, 아직 경비시스템 완벽하지 않을때
저희 언니가 집에 있었는데 시커먼 모자 쓴 남자가 얼굴도 안보이게 고개 푹숙이고
현관문을 부술듯이 두드리더래요.
너무 무서웠는데 누구시나고 했더니 계단으로 도망치더래요.
언니네 집말고 여러집이 그때 현관문 뜯겼었어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종교인들이나.....시댁식구나.....친정식구....정도는 가만 계시던가
선택하시고 정체 불명의 사람이 그러면 꼭 있는 척하세요.
7. ...
'24.3.12 2:34 PM
(122.38.xxx.150)
지역은 좀 그렇고 (그때 아파트 주민들이 쉬쉬함) 주로 신축, 아직 경비시스템 완벽하지 않을때
저희 언니가 집에 있었는데 시커먼 모자 쓴 남자가 얼굴도 안보이게 고개 푹숙이고
현관문을 부술듯이 두드리더래요.
너무 무서웠는데 누구시나고 했더니 계단으로 도망치더래요.
언니네 집말고 여러집이 그때 현관문 뜯겼었어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종교인들이나.....시댁식구나.....친정식구....정도는 가만 계시던가
선택하시고 정체 불명의 사람이 그러면 꼭 있는 척하세요.
무서운 사람이라고 쥐죽은 듯이 계시지마시고요.
8. ...
'24.3.12 2:41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 생각한적 있어요.
아이들만 있을때가 문제라 어른있는척 하라고 했어요.
9. ...
'24.3.12 2:42 P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지막 댓글에 빵 ㅋㅋㅋ
네 알겠습니다. 뭐든지 조심하고 살면 좋죠.
방심하고 지내던 부분인데 환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10. 그렇겠네요
'24.3.12 2:51 PM
(121.180.xxx.151)
모르는 사람이면 있는 척 꼭하기~~
고마워요.
11. 맞아요
'24.3.12 3:20 PM
(222.236.xxx.190)
저 비슷한 일 얼마전 82에도 글 올린 적이 있는데
제가 택배기사님 드리려 문고리에 간식을 걸어두었다가
2가지 일이 일어났는데 문을 여는 소리가 났는데 혼자 사는 저 문을 열 사람이 없는데 공포스러워 소리지르듯이 누구시냐고 했는데 금방 사라졌어요
좀 있다 나가 보니 간식 봉투도 없어지고 경비실에 연락 다음 날 cctv 확인해 보려 했는데
저의 추측은 외부 사람이 손댄거면 무서운 일이고
술취한 다른 층 입주민이 실수 한거라면 지니가는 에피소드인데
다음날 간식 봉투 바닥에 던져 놓고 간거 보니 메너없는 질 안좋은 입주민이였던거 같아요
여튼 원글님 말씀처럼 인기척은 내야한다에 저도 동의해요^^
12. 제가아는분은...
'24.3.12 3:43 PM
(219.255.xxx.39)
저보다 젊은 새댁이였는데...
이웃간에 뭔 할 말(별일아니고 그냥~)이 있어서 갔는데
이전이라 현관문 유리알에서 사람확인해보는 느낌까지 들던데
안열어주고...
벨 자꾸 누르니까
노래를 막 불러 연습하더라구요.
나중엔 있어도 없늠척하냐니
요즘 노래연습중이라고...
외부사람 별로 반갑지않을때 그렇게하면 되구나 알았어요.
벨눌렀다고해서 꼭 열어줄 의무는 없죠.
새가슴꽈는 내집에서 없는척하기 바쁘지만..^^
13. ...
'24.3.12 3:46 PM
(59.27.xxx.75)
저 오늘 없는척 했는데 이글 먼저 볼걸.. 무서워요
14. 그래서
'24.3.12 6:09 PM
(14.138.xxx.159)
우리아파트는 10여년전쯤에 쇠막대기로 못 따게 그 부분에 차단막 설치했어요;
그것도 그렇지만, 밤 12시 다되어 밖에서 우리집 현관비밀 누르는 소리가 들려서
기겁했었어요. 누구냐고 크게 소리쳐도 이상한 소리만 내고 ...ㅠㅠ
결국 경찰와서 알고보니 옆동 아가씨가 술취해서 자기집인 줄 알고 막 눌렀더라구요.
밤이건 낮이건 꼭 있다는 표시내고 이상하면 신고해야 해요.
15. 맞아요
'24.3.12 6:12 PM
(175.223.xxx.69)
시부모님이 누가 그랬는데 없는척?을 했다는거임.그래서 그러지마시라고 누구야? 이러고 소리내라 했어요 문안열더라도 소리라도 질러야함.글고 관리실 신고하고요
16. ㅇㅇ
'24.3.12 6:14 PM
(39.118.xxx.228)
네! 글 올려주셔 감사해요
17. ㅡㅡ
'24.3.12 6:20 PM
(118.235.xxx.76)
연락할 관리실 없는 데 사는 사람으로선
새가슴 졸이며 없는 척 할 수 밖에 ㅠㅠ
18. 으...
'24.3.12 6:22 PM
(116.121.xxx.231)
몇년전 제가 살았던 동네에도 있었던 일이에요
한두집이 아니라 여러집이 당했더라고요 문 자체를 뜯어버리니..
집에 사람없는척 하다가 문 열려서 문 뜯는 장비로 해코지라도 당하면 어쩌게요..?
노빠루 공사 검색하던때가 있었는데 생각난김에 디시 알아봐야겠어요
19. rosa7090
'24.3.12 6:31 PM
(223.38.xxx.194)
네 참고하겠습니다. 귀찮아서 없는 척하고 싶어요.
20. 오래전
'24.3.12 7:11 PM
(14.54.xxx.15)
ㅇ오전 이른 시간,
거의 출근 하고 난뒤 시간, 9시 좀 넘어서이틀 동안
층마다 벨 누르고 다니 더니
3일째 되는 날 맞벌이 하고 집에 아무도 없었던 집들
다 털렸어요
입주 새 아파트에 아마 출퇴근 후의 시간 대에
빈 집 체크 하고 도둑질 했나 봐요.
저는 큰 소리로 불친절한 목소리로 누구세요 하고 소리 질렀더랬어요.
그랬더니 후다닥 아랫층으로 도망 가더군요.
제 앞 집도 빈 집인데도 무사 했고,
마주 보는 집들이 다 빈 집인 경우가 다 당해ㅆ어요.
21. 으아
'24.3.12 7:33 PM
(114.203.xxx.84)
원글님 글 읽다보니 저 신혼때 생각나요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하루종일 피곤+멍...
벨소리가 두번쯤 나긴했는데 제가 잘 못들었어요
와~성질도 급한 도둑아줌마...
당시엔 현관문에 우유구멍(?)같은게 있었는데
안에 사람이 없는줄 알고 우유구멍으로 갑자기
웬 팔뚝(여자였어요ㅠㅠ)이 쑤욱 들어오는데
저 아기 안고 있다가 정말로 넘넘 무섭고 놀라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죽을 힘을 다해서 너 누구야!!!!!!!!!! 소리치니까
바닥을 훑던 두꺼운 그 팔뚝을 도로 쑥 빼더니 후다닥
계단으로 뛰어가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사람이 넘 놀라면 발이 땅바닥에 붙는다는것
저 그때 경험했잖아요ㅜㅜ
이게 거실 끝 현관 바로앞에서 그걸 보고
그 자리에서 진짜 발바닥이 붙어선 온몸이 덜덜 떨리면서
한동안 떨어지질 않더라고요
그 날 당장 우유구멍 막았네요ㅎㅎ;;
22. 아..
'24.3.12 9:14 PM
(39.117.xxx.171)
없는척이 안좋은거군요
저희애한테도 말해놔야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23. 로즈
'24.3.12 9:31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누가 문 따면 112에다 신고하면 되는데
누구세요 하고 아무 대답이 없으면 그게 더 무서워요
24. ..
'24.3.12 9:39 PM
(221.150.xxx.146)
제가 15년전 맞벌이해서 낮에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당한 당사자입니다 ㅠㅠ
퇴근하고 뜯긴 현관문과 모든 서랍과 수납장이 뒤집어진 집
얼마나 무서웠는지요 ㅠㅠㅠㅠ
25. 저도 당함
'24.3.12 10:16 PM
(223.38.xxx.188)
도둑이 계단을 올라가면서
양쪽 집에 사람이 없으면 동시에 양쪽집을 따고 들어가서 도둑질을 해요
엘리베이터 열리면서 불이 커지는 센서등은 망가뜨린 후에 훔칩니다
26. ...
'24.3.12 10:44 PM
(116.33.xxx.189)
일리 있네요.
전에 어떤 남자가 계속 벨 누르길래 나중에 인터폰으로 왜 그러냐고 하니 기겁 하고 가더라고요.
그후 일단 비번 바꿨고요.
27. .....
'24.3.12 10:47 PM
(117.111.xxx.45)
여자목소리듣고 활개칠까봐 없는척했는데 ㄷㄷㄷ
28. ㅇㅇ
'24.3.12 11:43 PM
(124.49.xxx.184)
관리실에 전화하면 어떤 조치를 해줘요? 우리 괸리실은 저희가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소리만 해요.
29. ㅇㅇ
'24.3.12 11:58 PM
(211.203.xxx.74)
아니 1분이면 따고 들어오면 락이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거 아닌가요.내집에서 문잠그고 있는데 누가 침입할까봐 두려어야하다니요
30. ...
'24.3.13 1:38 AM
(124.53.xxx.243)
불나거나 큰일 났을때 소방관이 빠루 열고 들어 오는데
빠루로 못열게 설치 하면 여는데 한참 걸린데요
어찌 해야 될지...
31. 아니죠
'24.3.13 3:29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뜯는 소리든 뭔가 이상한 짓 하는 소리 날때까지 동영상 증거 확보하고서 신고해야 현장에서 잡히죠.
아니면 그때가서 인기척을 내야 빗나간 예상으로
다시 못오죠.
난 일부러 그렇게해요.
32. ㅇ
'24.3.13 4:15 AM
(61.80.xxx.232)
하두 신천지들이 문두드려서 없는척한적 많았는데 무섭네요
33. 맞아요
'24.3.13 5:16 AM
(223.39.xxx.124)
대학때 원룸 일층에 자취하는 친구 있었는데
누가 문드리고 가만있다 갔다 그래서 남자애중에
덩치크고 목소리 굵은 애가 누구세요 누구냐고 하고
녹음 해줬어요 그리고 남자애들 신발 옷 창문에 걸어놓구요
한번 더 그런일이 있어서 녹음기 트니까 후다닥 도망갔다고
하더라고요 사람 인기척 내는게 도움 되는거 맞는거 같아요
34. 무섭
'24.3.13 7:02 AM
(213.89.xxx.75)
녹음기 좋네요.
35. ......
'24.3.13 7:04 AM
(59.13.xxx.51)
이런정보 고마워요.
혼자 살아서 더 무서운데.
경각심을 갖게 하네요.
36. 맞아요
'24.3.13 7:53 AM
(222.120.xxx.110)
공감합니다. 현관문따는 기술자같은 ㄴ은 집에 사람없는게 훨씬 침입하기 쉽겠죠.
이정도글이 무섭단 분은 세상을 어찌 살아가시는지요. 무조건 예방이 최고입니다.
37. 글
'24.3.13 9:32 AM
(122.43.xxx.239)
너무감사드려요.
38. 저는
'24.3.13 2:12 PM
(221.168.xxx.73)
남자 목소리로 문장 몇가지 중에 선택 할수 있는 어플 다운 받았어요.
제가 필요한건 두가지.ㅋ
"누구세요" 랑 "그냥 가세요"
39. ㅇㅇ
'24.3.13 2:25 PM
(87.101.xxx.122)
남자 목소리로 녹음, 이런 건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그것도 방법이네요
저희 집은 공동현관비번 눌러야 들어올 수 있는 곳이고
공동현관에 경비실이 있어서 전 별로 걱정 안 하고 사는데
만일 원룸이거나 그러면 그것도 방법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