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가는 보세옷 사이트에 고급브랜드 로스
2~3개 있다 브랜드명은 말할수없다
아님 업체에서 말하지 않더라 하면서 50~60 만원에
파는 옷들 믿을수 있나요?
요즘 가끔 가는 보세옷 사이트에 고급브랜드 로스
2~3개 있다 브랜드명은 말할수없다
아님 업체에서 말하지 않더라 하면서 50~60 만원에
파는 옷들 믿을수 있나요?
없어요 그냥 카피요 가짜로 택 만들고 일부러 잘라놓고
말 만드는겁니다
리스가 아니라 로스 말하는건가요?
그냥 짝퉁이에요, 그런거 없어요
로스요 수정할게요 미쳤나봐용 ~
리스래서 빌려주는 옷인 줄...
고급 브랜드는 존재 불가능
놀랍게도 알리에서 마인이랑 타임 카피 파는거 봤어요...
그런것일듯...
요즘은 로스가 없어요
옛날에 우리나라가 경공업 활발하던 7~80년대에 공장에서
해외브랜드들 납품할때 나온 제품들이 로스거든요
메이드인 코리아 시절요
예를들면, 나이키 운동화 같은거요
저도 어릴때 국제시장에서 미국브랜드 어린이 인형 사오고 했어요
공장이 부산에 있었거든요
그때 로스가 나올 수 있는 구조고
지금은 전부 공장들이 중국으로 넘어가서
해외 브랜드 생산을 맡은 공장이 국내에 없어서
로스같은거 안나와요
타임마인 시스템 같은 브랜드들
자사에서 다 관리해요
용인에 한섬패션타운 아울렛은 있어요 ^^
윗님들 말씀처럼 동대문에서 로스라고 부르는건 카피제품입니다 ^^
옛날처럼 부르던 말이 남아있는것 뿐. 생산방법은 카피입니다.
요새는 로스란게
해외 브랜드도 없고
국내 브랜드도 없어요
생산공장에선 품질관리 철저히 해야해서
불량률이 엄청 낮고
부품이나 재료를 딱 맞게 공급하고
디지털 재단이라 로스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로스 나와도 초초초소량이라
업체 관계자가 가져갑니다
요새 로스라는건 무조건 짝퉁이에요
2000 후반 이후 부턴 로스란게 시중에 유통될수가
없는 구조임
사기란 말인가요?
꽤 유명한 보세옷 사이트인데 82쿡 추천도 하고
신고안당하나요?
저도 댓글로 배워갑니다.
사기맞아요^^
지금도 경찰이 짝퉁시장 덮치고 단속해요
파는 업자들도 짝퉁 쇼핑몰 비밀스럽게 홍보해요
대놓고 광고안하고 찾는분있으면 링크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의류회사 다닌게 한 15년전인데
그때도 로스 없었어요
원단이든 부자재든 딱 맞게 줘요
여유분은 철저하게 체크해서 관리하구요
만에하나라도 빼돌리다 걸리면 공장 문닫고 징계받아요
있었어요. 1990년 후반? 지인이 유명 메이커 뒤로 빼서 파는 집이라고 데려간적 있는데 고급 브랜드 옷 였어요. 시스템 옷도 있었고. 그때 제가 좋아하던 브랜드라. 백화점에 신상 걸렸던거 거기에도 있었어요. 근데 대부분은 이월같았어요. 예전엔 브랜드서 철저히 관리를 안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없죠. 철저히 관리하고 이월도 다 온라인으로 자기들이 팔잖아요.
예전엔 좀 있었죠 2222
근데 그때도 진짜 로스도ㅠ있고 가짜도 있었겠지만.
동대문 마인드/운영 생리는 정말 노답.
로스라고 하면
로스라고 생각하는분이 계셨군요.
로스가 어떻게 나와요.ㅠ
가짜의 점잖은 이름이죠.
로스 생기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데요.
보세라는 말이 보류관세의 줄임말로 우리나라에 제조공장이 많던 시절 외국브랜드 제품들이 보류관세창고에 있던걸 소매로 거래하면서 생긴건데 요즘은 거의 없죠. 다 카피제품임.
로스는 많이 나올수가 없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공장에서 로스 만들면 손해잖아요.
납품 시간+원단+인건비 등등...
로스나 짝퉁을 대량으로 만들어서 판다? 그러면 본사가 알게되면 당연히 일감 끊기는거구요.
만약 원단이 아주 조금 남는다면 본인 가족+믿을만한 지인한테 정말 소량을 택없이 조용히 팔지 온라인에서 불특정다수한테 절대 못 팔아요.
로스 없어요.
손실분 최소화해서 최대의 이익을 내고
브랜드 이미지 관리하는 전문가들 모아
수억을 주고 고용하는데
로스라뇨.
주먹구구식 국밥집도 순대 한 조각, 오소리 한쪽 관리하는데
제가 2010년대 초반
중국에서 한국인들 상대 커스튬급, 브랜드 로스 제품 디자인당 한두개, 가게를 했어요.
그때만 해도 가능한 구조.
근데 지금은..공장도 중국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옮겨 갔고
명품들은 관리가 철저.
다 짝퉁입니다.
버버리, 몽클
50-60에 동네 보세가게서 파는데..그걸 또 속는 지인들 보니 한심하더라고요.
아직도 그런 사기치는 장사꾼이 있고
거기에 속는 사람이 있어요?????
속는게 아니고 알고사는거요
가품을 찾는 수요가 있어서
짝퉁이 계속 생산되고있는거에요
짝퉁 시장 규모 꽤 큰거같더라구요
예전에도 없었어요
친구가 유명 브랜드이서 근무했는데 불량품은 검수시 폐기하는데 벌수 기록해서 빠지는 거 없다고도 했고
알려진 어패럴 마나님
일년에 한번 박스로 샘플과 불량품 홈파티처럼 나눠갖기했었어요
카피예요. 백프로!!!!!!
유명 브랜드 옷 재봉해서 납품하던 분을 알아요
90년대 후반에 처음 만났는데
재료 가져와서 완성품 납품할 때
쪼가리 하나 단추 하나 다 체크한다고 했어요
고로 로스분 같은 건 없다는 거죠
예전에는 있었어요. 남은 원단이나 단추로 똑같이 더 만들어 뒤로 팔았거던요.
지금은 없어요. 완전 카피죠 카피 공장이 있을정도예요.
ㅅ ㅈ ㅇ 카피공장도 있는데 예전에 ㅁ ㅈ ㄷ 에 아파트서 팔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