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집 알아보는데,
집값의 1/4 근저당 있는집 어떨까요?
시세보다 많이 싸게 나왔고,
집주인이 1%금리이자라 안갚고 남겨둔다는데
제입장서는 이해불가…
그리고 부동산서는 집주인 공뭔이라고 강조하는데
전세금 떼일 염려없는걸까요???
전셋집 알아보는데,
집값의 1/4 근저당 있는집 어떨까요?
시세보다 많이 싸게 나왔고,
집주인이 1%금리이자라 안갚고 남겨둔다는데
제입장서는 이해불가…
그리고 부동산서는 집주인 공뭔이라고 강조하는데
전세금 떼일 염려없는걸까요???
이해불가 집을 왜 들어가요
근저당은 갚은 집 들어가는게 맞죠
절대 안되죠
공무원들 얼마 벌지도 못하는데 이자 못내서 경매 많이 넘어가요
멀쩡한 매물을 왜 다른데보다 싸게도 아니고 많이 싸게 내놨을까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
왜 사서 고생을?
하지 마세요.
새아파트 집단대출 1프로짜리 일부러 안갚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경운 월세로 돌리던데 전세는 불안하죠. 전세는 무조건 선순위 근저당 없는 집에 들어갑니다.괜히 불안할 필요 있나요?
부동산 질문글은 최대한 자세히 써야 조언 들어요
집값 얼마
융자금 얼마
전세 시세 얼마
현재 내놓은 시세 얼마
이렇게 적으셔야죠
보증금 적은 월세 라면 가능해도, 그 1프로로 융자금, 현금으로 쥐고 있는지 다른데 투자 했는지 모르는데, 전세는 위험하죠
경매 넘어가는거 보면
집주인 직업이랑 하등의 관계 없으니
무조건 융자 많이 낀집은 피하세요
1프로가 뭐가 중요해요?
중요한 건 집 주인이 돈 못 갚으면 전세금 날리는 거지요
지인공무원. 전세금 내 줄 돈 없다고....
전세는 들어갈때보다 이사 나갈때도 생각하셔야해요….
그런 집은 한번 들어가면 세입자가 안 구해져서 원하실때 이사 못 나갈수도 있어요
아이구 안돼요.. 부디...
윗분이 제대로 짚어주셨는데, 그런집 한번 들어가면 다음 세입자가 없어서 못들어가요.
전세금 다 넣어도 대출을 못갚고 있는거예요.
당초에 주담대는 집에 전세입자가 없어야 대출이 나와요.
지금 그 사람은 주담대가 아닌 형태의 대출
예를 들면 신용대출 같은걸 했을텐데
원금도 못갚고 있는거 보면 위험해보여요.
집이 좋아보여도, 위험한 곳에 넣는거 아닙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