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20년차인데 올해처럼 물가로 힘들다는 거 처음봅니다..

[,,,,]

82가 원래...일하면서 밥해먹는게 모토여서 맞벌이 주부도 많았고

다는 아니겠지만 어지간히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집단인데..

저도 20년차주부지만..이런인플레이션은 처음이고 너무 힘드네요.

외식은 일단 끊었고

집밥,냉장고 털어먹기 만 하는데도 과일(딸기 안사먹어요..)값도 너무 무서울지경이에요.

쌈채소도 비싸서 양배추 한통사서 쪄먹고,데쳐먹고,샐러드해서 먹고...버티고요.

빵도 이주에 한번정도만 먹으려고 해요.

한개 집으면 몇천원이니..

 

오늘 단통법 폐지 어쩌고 하는데..

휴대폰 싸게 사는게 무슨 큰 도움이 될런지(폐지가 싸게 사는걸로 귀결될거 같지도 않지만요)

너무너무 서민들의 고통을 모른다 싶네요.

모든게 전방위적으로 다올라서 뭐...이게 비싸다 이런것도 없어요,그냥 다 올랐어요.모든게.

이게 어떻게 다 대통령,혹은 정부의 문제기만 하겠나요..

기름값도 오르고 전세계적인 추세인건 저도 아는데..

너무 아무 대책이 없는거 아닌지...

아고...카드값정산하다 현타와서 써봅니다..

[...]

윗대갈들이 자기들끼리
쌈박질하느라 물가같은거
신경인들 쓰겠어요?

[...]

부자 세금 깎아 줘서 나라살림 거덜내고 있잖아요.
서민에게만 강요

[..]

국짐당은 민생 물가 이런거 안물일궁
지들 더 해쳐먹는거만 관심있어요
죽을때까지 안뽑아요

[...]

기름값은 내렸죠.
국내 주유소 유가도 약간 내리고...

[..]

헨드폰 4년쓰는데 더 써야할판이에요 이번주 마트 안가요 냉장고랑 라면 섞어서 버티려구요

[..]

지금 미국은 더 해요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널을 뛰었음

[망할 정권]

22년엔 전세계 다 올랐지만
23년엔 우리나라만 이럼

다른나란 물가는 잡았고 (금리 인상등)
미국은 경기가 좋으니 고물가여도 괜챦고
우리나란 불경기에 물가만 올랐죠

부동산투기꾼 보호하느라 서민들 다 굶어죽겠네요 ㅜㅜ

[...]

저 세식구 1월들어 마켓컬리만 55만원 결재.
물론 코스트코에서도 (비타민 등 포함) 40만원 넘게 결재했었는데...
외식도 여러번...배달도 여러번... 빵집에서만도 10만원은 결재한거같고 커피값도 5만원은 너끈히...ㅜㅜ 먹은 것만도 200가까이 썼을거 같아요...ㅜㅜ

[물가]

82의 모든 글들이 나와 맞는 것도 아니겠지만 식비 얼마에 알뜰하게 산다 몇년 전엔 끄덕였어도 그런 글 아예 안 읽어요
난방 열사 글은 아직 안 올라왔는데
이젠 절약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누른다는 느낌이에요
아무런 대책도 없고 그런 얘기는 이슈도 안 되고 없는 걸 죄로 몰아가지나 않음 다행이겠죠
장 보는 게 너무 두려워요

[뇌피셜]

뜬금없는 단통법 폐지는 삼성폰 S24 밀어주려는게 아닐까요

[..]

너무 무능해서
아무 대책이 없는거 같아요

[....]

23년에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니여요.
작년에 유럽 여행했을때 이태리.독일도 물가 장난 아니였어요.
헌지인들도 이런적은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수박 한통도 안사고 여름 지났어요

[...]

한 페이지에 물가 게시글만 3개네요.
올라서 힘든건 맞지만 전세계가 장난 아니라던데.
미국에서 햄버거 먹으려고 보니 인당 3만원이라고..ㅜㅜ

[223.39]

23년에 우리만 통계적으로 물가 못잡고 있어요

다른나라 물가만 비교하나요 실질소득도 비교해야지

23년 금리동결하고 부동산에 마구 돈 푼 유일한 나라에요
저성장 고물가 ㅡ 서민들 죽어나는

[223.39]

23년 부동산에 푼 돈만

특례보금자리론 40조
김진태 똥 치우기 200조
부자감세 240조 (감세는 돈 풀기입니다)

24년에 추가로
태영 똥치우기 80조
신생아론 수십조 예상

통계 거시경제 지표로 얘기하세요
여행가보니가 아니라

[도대체]

우리만 이런 거 아니다
세계여행 다녀보니 우리 물가만 이런 거 아니다란 분들은 왜 그러는 거예요?
그 나라 대통령도 지도자도 물가 이렇게 샌 놓고 디올백 받은 뇌물영부인 밥 못 먹는 거 몸무게 이런 거 대서특필 걱정하나요?
여행 다니며 남의 나라 물가 걱정할 정도면 끼지 마세요
하루하루 이게 지옥인지 사는 건지 모르겠고
힘들어 남기는 글에 독일 얘기씩하면 이 고통이 일반화되나요?

[ㅎㅎ]

몇년동안 집값은 2,3 배로 올랐잖아요?
그때는 밥 안먹어도 배불렀을거 아니에요?
오른거 댓가 치룬다 생각하셔야죠 공짜가 어딨어요

[물가를]

잡을 생각은 없고
술쳐먹고
명품받고
고속도로 휘고
방송장악하고
무능 그자체

[ㅋㅋㅋ]

몇년동안 집값은 2,3 배로 올랐잖아요?
그때는 밥 안먹어도 배불렀을거 아니에요?
오른거 댓가 치룬다 생각하셔야죠 공짜가 어딨어요 2222222222222

[175 201]

힘들어 힘들다는 글에 악담 남겨봤자
넾주인들이 잘 했다 안 해요
국회의원 입 틀어막는 것도 모자라
힘든 일반서민들 입 틀어막고 내던지려고요?
네가 집 사 주고 밥 사서 먹여줬나요?
별 쓰레기같은 글이 다 있네
방구석에서 김건희 가래 치우고 몸무게나 걱정해요

[한심]

223.39.xxx.253
ㅡㅡㅡ
미국 햄버거 3만원요?
진짜 이러면서 굥명신 편들고 싶어요?
뉴욕 맨하탄에서 파이브가이즈 토핑 다 때려넣어도 12.99불
15000원에요
뉴욕맨하탄 소득 우리나라 3배도 넘어요. 대졸 초임이 최소 십만불
우리나라 쉑쉑 최소 만원이구요

[어우]

저 울어요 울어
큰애 일반고 보냈는데 중딩이는 다들 특목자사 보내야한다고 주위에서 다들 달리는데 사교육비땜에 울어요 울어

애들키우는데 미래가 넘불안
공대보낼껀데 연구비잘리니 답답 남편회사도 지금 직격탄맞는 파트구요

[집값이요?]

이 정부들어 경제 나락과 함께
아무리 부동산규제 풀어도 집값 떨어졌어요.
경제 안좋은데 물가 최고 갱신하는 거 맞구요.
전기료 가스비까지 올라 서민들 이중고삼중고 예요.

[유럽]

유럽사는 느낌
스위스
영국인가 싶네요
밭에 뭐 길러먹어야겠어요

[...]

저도 미국소고기 파동때 가입했는데 지방이라 서울과 차이가 많아 아직 괜찮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지방이지만 그때물가 비싸다 하신분들이랑 같은 느낌입니다 물가 관리 안하는 정부라서 그런거 같아요

[추운 월요일엔]

삶의 고통아 물가가 고자서로도 닥치는 거예요
223 39같은 이들은 페이지 세어가며 물가 글을 몇 개인가 세어보고 앉아있고
끼지말아요 당신들은
위드 후니네 가서 할머니 아닌 척이나 하시라고

[더 무서운건요]

아이엠에프때는
대통령 바뀌고
김대중 대통령님이 능력도 있고
국민들도 주위가 피폐하니 다들 겁을 먹어서
엄청난 속도로 정리하고
다시 제 궤도로 갔었잖아요?
아이엠에프때만큼 힘든 사람 많아도
정권이 바뀔 희망도 없어서
더 절망속으로만 들어갈것 같은데
세상이 너무 조용하다는거요

[시장이고]

마트고 농산, 공산품 물가가 지난 여름쯤 부터 너무 훅 올라
장보러 가면 망연자실.
어느 때는 빈손으로 올 때도 많고
오늘 세일하는 거 사요.
오늘도 무 사고 세 군데 도는데 한 곳에서 부추 반값에 팔길래 담아 왔네요.

가스비도 더블로 오르고..
진짜 무정부 상태.

[더 큰 문제는]

이 정권
이 정부가 물가에 관심조차 없다는 거예요.

공공요금 인상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지는데
공공요금 인상에
공공부문 민영화 추진까지

단순하게 볼 문제가 아니예요.

정권유지에만 혈안이 되어있고
국민을 위해서는 일을 안하잖아요.

[부디]

여행 유튜버들 유튜브 라도 좀 보고 말하길 바랍니다.

그들이 여행 가서 마트 가서 장 보는 장면 보면 다 우리나라 보다 쌉디다
품목별로 우리가 좀 더 싼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렇게 비싼 나라가 없어요.

스위스 비싸다 했더니만 이젠 우리나라가 더 해요.
세계 물가 정보 다 볼수 있는 시대에 살면서 우리나라만 이런거 아니다 이딴 소리 안먹히고요

무엇보다 그들은 우리보다 소득도 높죠

[식품과 생필품]

은 싸요.
먹고 살게는 해준다고요.

우리나라는 이게 뭔가요!
먹는걸로 국민 숨통 조이는 정부야말로
해체돼야 할 무능한 정부 아닙니까!

[공감]

이 정권
이 정부가 물가에 관심조차 없다는 거예요.,22222

지금도 둘이 쇼나 하고있죠

[61 98]

삶과 여행을 구분 못하는 당신 헛소리나 닥쳐요 웃기는 소리
여전히 방구석에서 김건희 가래 끓는 소리 하네요

[...]

장바구니 물가가 진짜 물가에요...
어지간한 유럽이나 미국도 장바구니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심하진 않을걸요

[미국이]

뭘 더해여. 물가는 올랐지만 걔네 소득도 오름. 미국 물가 언더스탠딩 검색 요망

[ㅇㅇ]

캘리포니아 최저임금이 2024년 4월부터 20달러(약 2만6000원)로 인상돼요. 우리는 최저임금 아직 만원도 안되는데요
이번에 한국 계란값 급등해서 미국에서 30개들이 계란을 1만9천판 수입해서 홈플러스에서 한판에 4990원에 팔고 있는거 보면 한국 주부들이 살림살기 더 팍팍한거죠

[...]

25년차 주부인데,
25년 통틀어 요즘이 제일 심한것 같아요.

[몰라]

독일엄청올랐는디요
그리고 일본따라가는거죠
언제나 우리는 일본을따라가는데 문제는 그들보다 더심하다는것
히키코모리도 결혼안하는것도 초식남도
출산률도 다 일본따라가죠
일본사람들 물가비싼데 급여는안올라서
100원도 벌벌떨면서 살아요
그렇게되는거죠

[9oo9le]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올랐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기본 생필품이 올랐죠. 이게 말이 안됩니다.
게다가 통계에 주거비등은 또 빠져있어요. 한국이 대박이죠. 월급은 그대로니...
옥나옵니다.

[생활비를]

작년과 같은 금액을 정해 두고 쓰거든요
이제 애들에게 들어가는 교육비나 용돈이 없어서
딱 두 부부 생활비만 들어가요
여유있게 50만원 이상 남았거든요 일년전까지는
이제 안남아요 ㅠ ㅠ
그래도 먹고 싶은 과일은 항상 구비해 두고 생활했는데 마트가서 과일 안 사고 그냥 온건 요번달이 처음이예요 화딱지 나서 보다가 안먹고 만다 그냥 두고 왔어요

[ㅡㅡ]

저 위에 장보러 가면 망연자실이라 하셨는데
전 마트가면 눈튀어나옵니다.
딸기, 몇 번 사려다 도로 놓은 후, 안 사기로 딱 정했어요.

[ㅇㅇㅇ]

서민들 살기 더 팍팍해졌어요
이렇게 물가 신경 안쓰는 정부는 첨이예요
전기요금 가스요금 교통비 죄다 같이 오르고 있으니, 한숨만 나옵니다
넘 추워서 난방하면서도 이달 난방비 걱정이네요

[ㅇ]

많이올랐어요